광주선관위 "권은희 남편 부동산 9건, 신고대상 아니다"
새정치 "새누리의 이의 제기 전혀 터무니없는 것으로 밝혀져"
광주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는 27일 7·30 광주 광산을 재보선에 출마한 권은희 새정치민주연합 후보의 남편 부동산 9건에 대해 "신고대상이 아니다"라는 결정을 내렸다.
광주 선관위는 이날 오후 "권은희 광주 광산을 후보자의 재산신고에서 누락·축소됐다고 이의 제기된 9건의 부동산은 공직자윤리법상의 신고대상 재산이 아닌 것으로 결정됐다"고 권 후보 측에 통보했다.
박범계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변인은 이와 관련, 브리핑을 통해 "모 언론의 문제제기를 시작으로 급기야는 새누리당이 정식으로 재산신고를 누락. 축소하였다는 이의제기를 광주선관위에 했다"며 "권은희 후보에 대한 새누리당의 이의제기는 전혀 터무니없는 것으로 밝혀졌다"며 <뉴스타파>와 새누리당에 강한 유감을 표명했다.
광주 선관위는 이날 오후 "권은희 광주 광산을 후보자의 재산신고에서 누락·축소됐다고 이의 제기된 9건의 부동산은 공직자윤리법상의 신고대상 재산이 아닌 것으로 결정됐다"고 권 후보 측에 통보했다.
박범계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변인은 이와 관련, 브리핑을 통해 "모 언론의 문제제기를 시작으로 급기야는 새누리당이 정식으로 재산신고를 누락. 축소하였다는 이의제기를 광주선관위에 했다"며 "권은희 후보에 대한 새누리당의 이의제기는 전혀 터무니없는 것으로 밝혀졌다"며 <뉴스타파>와 새누리당에 강한 유감을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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