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선 정의당 대표는 1일 7.30재보선과 관련, "노회찬 전 대표가 이제 동작 을을 하고, 저는 이제 수원에 나가겠다"고 밝혔다.
천호선 대표는 이날 KBS라디오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수도권은 총 6군데가 있지 않나? 그중에 평택 지역에는 쌍용자동차 노조 위원장이 나가시게 돼있어 저희가 지지 지원을 할 생각이고, 그걸 빼놓은 5군데, 그러니까 서울 동작 을, 수원의 3군데, 김포, 5군데 다 낼 생각"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또한 "지방에도 여러 군데가 있는데 다른 데는 아니더라도 지금 광주 광산을, 그리고 이낙연 의원이 있었던 지역, 그리고 또 부산의 해운대 기장 갑, 이 3군데 정도는 후보를 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그래서 한 8명 내외 정도의 후보를 낼 수 있을 거라고 본다"고 덧붙였다.
그는 야권표 분산 우려에 대해선 "이번에는 뭐 우리들이 스스로 결단해서 양보할 이유가 없다고 본다"면서도 "우리들은 이번에 독자 완주를 항상 대원칙으로 출마하지만 이번에 세월호 참사 이후로 대한민국이 많이 바뀌기를 바라고 있어 그런 면에서 제한적인 야권연대 가능하고 또 필요하다고 보고 있는데 그것은 이제 새정치연합이 결정할 일이다. 지금 만약 이 시기를 놓쳐버리면 야권연대는 굉장히 힘들어질 것이다. 새정치연합의 지도부의 의지에 달려있는 문제"라며 새정치연합측에 야권연대 협상을 제안했다.
가장 방만한 곳 국회의원 가장 횡포 심한 “갑” 국회의원 개혁대상 첫 번째는 국회의원이다. 우리국민들이 꼭 이룩해야 힐 일은 국회의원 세비 깍는 일. 국회의원 연금 없애는 일. 국회의원 세금으로 여행 못하게 하는 일. 국회의원 복지 줄이는 일이다. 그래야만 이 나라가 바로 서는 길이요. 여타의 모든 곳을 개혁 할 수 있다.
노회찬씨 다음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정치와 잘 협의하여 재기하시고 이번에는 국민들이 정동영을 열화같이 찾고 있습니다..정동영이 없이는 야권의 미래도 암울합니다...세월호 청문회하나 이끌 인재가 없습니다...동작을 새누리후보 살펴가며 카드를 꺼내는 선거를 왜 해야합니까?최고의 카드를 가지고 있으면서,,새누리 후보안내면 안낼겁니까?
팟캐스트 에서 노,유,진 의 정치카페 를 한번 들어보면 노회찬이 정말 대통령 깜 이란 생각이다. 노회찬, 유시민, 진중권 이 세분이 정치 방담인데 참 맘에 드는 라디오 프로다. 깝친다는 생각이 많이 들던 진중권의 공손한 언행도 생뚱 맞지만 웃음 나오고, 유시민의 특유의 독설같은 말투도 맘에든다. 정말 오랫만에 좋은 팟캐스트가 등장했다.
이번 지방선거 결과로 보면 새정련은 서울동작 한군데 되면 성공이다 새누리가 엄살떠니까 재보선 이길거 같은가 본데 광역단체장 말고 기초단체장이랑 비례대표 지지율을 봐봐 달라진건 없다 괜히 힘없는 소수 정당 괴롭히면서 패배 핑계거리 만들지 말고 대승적 차원에서 전략이나 잘 짜
노무현은 힘든 곳인 줄 알면서 지역구도 깨 보겠다고 부산 출마했는데 정의당 이 놈들은 그저 당선 가능성만 쫓고 있네.그 것도 자기 지역구 다 버리고 뭐 하는 짓이야? 천호선,노회찬 이 번에 출마하는 곳에 말뚝 박아라..떨어지면 또 원래 지역구로 옮기는 구태짓 하지 말고..자기들은 깨끗한 척 하면서 새누리 스파이구만.그런 너네가 안철수 욕할 입장은 되냐?
사실 지방선거 앞두고 철수가 민주당 들어 오기 전에 치던 깽판에 비하면, 지금 이건 암것도 아니다. 사람들이 다 까먹었나 본데 그때 철수가 진상 떤거 생각하면 아직도 이가 갈린다. 박원순을 겨냥해서 이번엔 자기가 서울시장 양보 받을 차례라느니, 야권 단일화는 구태라느니, 끝까지 가겠다느니, 온갖 진상을 떨었었지..
가장 방만한 곳 국회의원 가장 횡포 심한 “갑” 국회의원 개혁대상 첫 번째는 국회의원이다. 우리국민들이 꼭 이룩해야 힐 일은 국회의원 세비 깍는 일. 국회의원 연금 없애는 일. 국회의원 세금으로 여행 못하게 하는 일. 국회의원 복지 줄이는 일이다. 그래야만 이 나라가 바로 서는 길이요. 여타의 모든 곳을 개혁 할 수 있다.
하여튼 양아치 쌔끼들은 어쪌수없어 구케원선거, 한달전 지방선거 결실없으면 조용히 때를 기다려야지 그만큼 국민의품으로 다가선다음 후보를내야지- 이러니 철수한길이와 똑같은 새누리2중대라는 소리듣지- 야당중진들여~ 국회의원에 당선되어 철수한길 몰아내고 진정한 야당으로 돌아서시오-
민주당은 3/1이 넘는 의석을 가지고서도 졸라 약한척하고 뒤로는 새누리와 붙어먹는다. 민주당이 과반을 넘으면 달라지리라 믿는 건 정치인이 선의로 가득차다는 믿음과 같다. 정의당 김제남의원의 대표발의로 고리원전에 대한 제재시동이 걸렸다. 심상정의원의 도움으로 삼성과 반도체희생자들간의 협상이 진행되고 있다. 당이 아니라 인물을 뽑아야 한다!
정치노선이 크게 다르지 않은 세력끼리는 전략적 합종연횡이 가능하고 필수이기도 하다. 유럽 선진국도 늘 연정을 통해 그런 방식을 취해왔다. 단 노선이 별로 다르지도 않고 오히려 더 구태적인 철수가 양당제를 깨겠다고 깝쳤던 건, 일종의 깽판이라 보는 게 맞다. 하루 아침에 주변 다 팽겨치고 민주당에 알박은 거 보면 답이 나오잖냐..
뇌리를 스치고 하늘로 올라가 영원한 명언이 된 종북, 서울시장 낙선에 결정적인 기여를 하신, 자력당선 어려운 사람들... 그들의 언어는 언제나 비굴하지 않았다. 늘 바른말이었고, 그들의 행동은 늘 바른듯이 보였지. 진보의 이름으로 한 줄 꼭 올려주는 뷰스의 친절함도 함께였지.
노회찬은 노원구에 알박기 하고, 천호선은 은평에 알박기 하고 있어라. 어차피 재보선은 자신들이 생각했던 지역구가 아니지 않은가? 철수한테 다음번 노원구 내 거야 하고 협상 차원이라면 좋은 전략이지만, 자력으로 당선될 순 없어도 떨어지게 할 수 있는 능력을 또다시 재현하는 모습으로 비춰진다.
정치인들이 무원칙적으로 자기 지역구를 자꾸 바꾸는게 좋은건 아닌데. 가급적 천호선은 은평을 지키고, 노회찬은 노원을 돌려 받는게 원칙 아닐까 싶다. 그럼에도 굳이 나와야 겠다면 국민들 스트레스 받지 않게, 그리고 닭누리당 호흡기 붙여주지 않게 단일화를 전제로 나와라. 근데 철수가 예전에 입만 열면 거대 양당제를 깨야한다고 했는데.ㅋ
참 안타까운것이 야권분열인데 정의당을 보면서 추구하는것은 다르겠지만 항상보면서 차라리 민주당과 합당하여 차라리 내부권력투쟁을 하면 어떻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정의당 구성원 이라면 민주당의 스펙트럼으로 충분이 수용하고 국민들도 이해할것 같은데........, 심상정,천호선,노회찬 등을 종북세력이라고 칭하는 사람은 없는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