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 전 의원은 이날 대전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민주당 문을 열고 나가 찬 바람이 부는 새 정치 현장에서 우리 정치의 희망을 찾아보겠다"며 "이를 위해 오늘 민주당 대전시당에 탈당계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새 정치를 위한 정치 세력화가 야권 분열을 가져온다는 부정적인 견해도 있지만 지금의 민주당 형편과 지지를 갖고 버티면서 싸우면 수가 생길 것이란 기대도 작금의 상황을 고려할 때 참으로 무모한 일"이라며 "박근혜 대통령과 정부 여당에 대한 견제를 위해, 나아가 새로운 집권세력의 구축을 위해서도 지금의 국민적 열망을 반영하는 새로운 정치세력의 결집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안철수 의원을 축으로 던져진 새 정치를 향한 현재의 국민적 지지를 외면하고는 야권의 미래는 물론 우리 정치의 미래도 없다. 국민 30%의 지지를 받는 새 정치의 열망을 단지 안철수 현상으로 방치해 놓을 수 없다는 절실한 결단으로 새롭게 출발한다"며 안철수 신당을 적극 감싼 뒤, "안철수 의원 신당 후보로 내년 대전시장 선거에 출마할 생각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충남에선 앞서 지난달 26일 민주당을 탈당한 류근찬 전 의원이 안철수 신당에 참여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안철수 신당에 호의적인 전직 국회의원이 민주당을 탈당한 것은 이계안, 류근찬 전 의원에 이어 이번이 세번째다.
신당 뉴스에서 보고 싶은 기사..... XXX의원 XXX전의원이 신당에 찾아가 입당신청을 했으나 도덕적 결격사유로 신당입당을 거절당했습니다... 신당!! 제대로 된 넘들을 찾아 제대로 입당시켜라.. 이제까지 보니 전 의원들이 대부분인것 같은데.... 죽쟁이 모아놓으면 죽쟁이 당밖에 않된다....
새정치란 새인물만으로? 그건 아니라고 본다. 새정치의 요체는 새 틀. 새 정치 틀에서 가능한것이고...새정치 틀을 짜는데는 새로운 마인드를 가진 다양한 경험의 인물들이 필요할 것이다. 경험 전무한 뉴페이스도 필요하고 실패든 성공이든 경험많은 이의 도움도 필요하다. 젤 중요한건 새정치 당위외 필요성에 진정으로 동의하고 국민 뜻 실행할 결의의 진짜여부
노무현대통령에 호감을 갖고있는 유권자만 민주당이 온전히 흡수 한다면 의회과반 이상 제1당이 될수있다고본다!!얼마전 여론조사에서 박정희 대통령보다 노무현대통령에 더호감 가진다는 국민이 많았다!! 지금 우리 국민바탕에는 박정희냐? 노무현이냐? 뚜렷이 갈려 있다!!둘다흡수할려는 안철수 과연 성공 할까?어림도 없다고본다!!왜냐? 안철수?노무현보다 못하기때문이다!!
여러옵션이 있으나 어떤 걸 채택하든 단임제만은 바꿔야 대통선거. 국회의원선거. 지방선거...주기가 너무 안맞고 너무 잦다. 선거땜에 일을 안한다. 일할려고 대표된거 아니냐...모든게 선거용이다. 박양의 병이기도하다. 선거의 여왕? 이 뇬은 선거만 할 줄 알지..그것도 선동 기회주의 포퓰리즘. 막상 국가경영. 외교...뭐에도 잼병 회초리만 들줄 알지
이런 기록이 있네 ----- 참여연대, 2008년 4월 3일 추태·구태 총선후보 14명 공개 참여연대가 1일 부패·비리 혐의 후보에 이어 2일 4.9 총선 현역의원 후보자 중 추태, 구태로 눈살을 찌푸리게 했던 14명의 후보 정보를 발표 △구태 행태 후보로 ‘국감 시기 피감기관 관계자와의 술자리를 가진’ 통합민주당 선병렬(대전동구),
이 사람이 누구야;;;;;;;;;;; 중량감 있는 사람 없나 결국 이 사람도 지방선거만 락온된 상태네 ㅋㅋ 저런 사람이 무슨 안철수 새정치냐 액면가만 놓고 봐도 지방선거용 당 널뛰기인데 이럴수록 안철수 기자회견은 지방선거 준비자들의 등에 떠밀려 어쩔 수 없이 했다는 평만 맞아떨어지는 것일뿐 발표를 해도 좀 대중성있는 사람나왔을 때 기사화되길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