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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MB 등 4대강 책임자, 전면 수사해야"

"감사원, 4대강 사업 대운하 추진과 불법요소 인정"

정의당은 15일 감사원 사무총장의 "4대강 대운하 추진은 이명박 전 대통령에게 일정부분 책임이 있다"는 국감 증언과 관련, "이명박 전 대통령을 포함한 4대강사업 책임자에 대한 전면적 수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지안 정의당 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결과적으로 사법처리 대상이 아닌 것으로 결론냈다고는 하지만, 감사원 사무총장의 이 말은 4대강 사업이 사실상 대운하로 추진됐고 불법요소를 인정한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부대변인은 "국회에서도 국정조사를 실시해 4대강사기극의 전말을 낱낱이 밝혀야 한다"며 "새누리당은 4대강 국정조사를 조속히 수용해야 할 것"이라고 새누리당을 압박했다.
박정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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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1 개 있습니다.

  • 2 0
    마당쇠

    도리 도리 짝자꿍 했던 그녀가 할수있을까 돌쇠누리당 하인들은 입다물고 먼산 볼거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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