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원투표 "김문수가 우리 후보". 친윤 '완전자폭' 권영세 사퇴, 한덕수 불출마. 김문수 11일 대선후보 등록 국민의힘 대선후보를 김문수 후보에서 한덕수 후보로 바꾸려던 친윤 지도부의 희대의 꼼수가 10일 당원들에 의해 저지됐다. 이에 권영세 비대위원장은 사퇴하고 한덕수 후보도 불출마 입장을 밝히는 등, 친윤은 '완전 자폭'한 모양새다. 국민의힘은 이날 밤 김 후보를 한 후보로...
한동훈 "당원들이 친윤 쿠데타 막아내. 친윤 구태 청산해야" "더이상 윤석열과 김건희 당이어서는 안돼" 한동훈 "북한도 이렇게 안해". 친윤과 전면전 한동훈 "친윤지도부의 후보 강제교체, 당 웃음거리 만들어"
홍준표 "한 X이 자폭하더니 두 X이 파이널 자폭" "이 세 X들, 미쳐도 좀 곱게 미쳐라" 홍준표 "내일 출국". 김문수의 선대위원장 발표 일축 홍준표, 정계은퇴 9일만에 김문수 선대위원장 '컴백' 홍준표 "윤통과 두 놈은 천벌 받을 것" 홍준표 "김문수가 니들의 음험한 공작 역이용하면 안되나"
김문수 "강제단일화 응할 수 없다". 단일화 파국 민주당 "김문수의 강제단일화 거부, 사기경선의 당연한 귀결" 권성동 "김문수, 자기 입으로 10일 전 단일화 말해놓고선" [김문수 발언 전문] "강제단일화는 반민주적 행위"
한덕수-김문수 '으르렁'. 단일화 물 건너가 김문수 "후보 교체는 위법". 법원에 소송 제기 '쌍권', 김문수에 격앙. "알량한 후보자리 지키려. 단일화 강행" 김문수 "14일 토론, 15~16일 여론조사하자" 국힘 지도부, 김문수 반발에도 토론회-여론조사 '로드맵'
JP모건 "한국 성장률 1.2→0.9→0.7→0.5%"...수직추락 올해 1분기 -0.2% 성장 쇼크에 글로벌 투자은행(IB)들이 24일 경쟁적으로 한국의 성장률 전망치를 낮추고 나섰다. JP모건은 한국의 올해 GDP 성장률 전망치를 0.5%로 하향 조정했다. 지난달 31일 1.2%에서 0.9%로 낮추고, 지난 8일 0.9%에서 0.7... SKT 이용자들 "30만원씩 배상하고 위약금 면제하라" SKT대표 "곧 250만명 이탈 예상. 최대 500만명 이탈할 수도" S&P "한국 석유화학 2년간 어려울 것", 신용등급 강등 예고 미연준, 트럼프 압박에도 또 '금리 동결' 원/달러 환율, 폭락 개장했다가 소폭 하락 마감 삼성전자, 명품오디오 B&W 5천억에 인수 최태원, 해킹 19일만에 "뼈아프게 반성" 원/달러 환율 25.3원 급락한 1,380.0원. 6개월만에 최저 백종원 결국 "모든 방송활동 중단하겠다" SKT "오늘부터 대리점 신규가입 금지. 100만명 유심 교체"
트럼프 관세에 미국-중국 '동시 급랭'. 한국 타격 '트럼프발 관세전쟁' 후폭풍으로 4월 미국과 중국 경제가 동시 급랭 조짐을 보였다. 우리나라의 양대 수출시장인 미중의 경기급랭으로 우리나라 수출에도 타격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우선 미국의 경기 급랭이 심상치 않다. 29일(현지시간) 미국 콘퍼런스보드(CB)에 따르면, ... 미국 자동차 빅3 발끈 "영국차는 특혜 주고 미국차는 죽이다니" 트럼프, 영국 철강관세 철폐. 자동차관세 대폭인하 새교황에 '첫 미국 출신' 프레보스트 추기경…교황명 레오 14세 푸틴·시진핑 공동성명 채택 "역대 최고 수준" 푸틴·시진핑 정상회담 시작…서로 '동지'라 부르며 화기애애 북한,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 바티칸 굴뚝에 '검은 연기'…콘클라베 첫날 교황 선출 불발 '핵보유국' 인도·파키스탄, 6년만에 군사충돌…서로 미사일공격 인도·파키스탄, 미사일 공격 주고받아. 확전 양상 체코 법원, 한수원 원전 본계약 제동…7일 서명 연기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