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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래 작가는 15일 "진중권이라는 사람이 저를 비난하고, 심지어 대통령 딸까지 끌어다가 조롱하고 그랬는데 그 사람도 사실 확인하지 않았다"며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를 질타했다. 조 작가는... / 이영섭 기자
소설 <태백산맥>의 조정래 작가(77)가 12일 "반민특위는 민족정기를 위해 왜곡된 역사를 바로잡고자 반드시 부활시켜야 한다. 그래서 150만 정도 되는 친일파를 단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이지율 기자
한국소설가협회(이사장 김호운)는 29일 추미애 법무부장관의 '소설 쓰시네' 발언에 대해 "정치 입장을 떠나서 한 나라의 법무부 장관이 소설을 ‘거짓말 나부랭이’ 정도로 취급하는 현실 앞에서... / 박태견 기자
소설가 공지영씨가 조국 전 법무부장관 부인 정경심 교수를 거듭 감싸며 검찰을 비난하자,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일침을 가하는 등 공방을 벌였다. 공지영씨는 6일 페이스북을 통해 "그래서 ... / 강주희 기자
안도현 시인이 2일 "나는 강남에 건물을 소유한 건물주다, 나도 강남에 건물을 소유해 앞으로 편히 살고 싶다, 이런 꿈을 꾸는 것이 유죄의 증거라고?"라며 조국 전 법무부장관 부인 정경심 ... / 강주희 기자
소설가 공지영씨는 20일 진중권 동양대 교수가 <한국일보> 인터뷰에서 '보수는 태극기부대, 현정권은 조국기부대(조국 지지자들)에 발목 잡혀있다'고 말한 데 대해 "태극기 부대와, 검찰개혁 ... / 이지율 기자
소설가 공지영은 15일 진중권 동양대 교수가 조국 전 법무부장관을 강도높게 비판한 것과 관련, "이 사람이 선생인가?"라고 맹비난했다. 그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다 떠나서 자기 강의 들... / 정진형 기자
소설가 공지영은 24일 정경심 교수 구속영장이 발부되자 "자기 지역에 있는 민주당에 하루종일 전화하고 문자 넣읍시다. 이해찬 사퇴도 요구합시다"라며 더불어민주당을 맹비난했다. 공지영은 이날... / 정진형 기자
소설가 공지영은 7일 "윤석열은 파면되어야 한다"며 윤석열 검찰총장 파면을 촉구했다. 공지영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그것이 권력의 핵심부에 있는 국민의 명령"이라고 주장했다... / 박도희 기자
진보진영 문인 1천276명이 7일 조국 법무장관 지지성명을 발표했다. 소설가 황석영, 공지영, 시인 강인한, 안도현, 이재무, 장석남 등은 이날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문재... / 정진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