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연예계 은퇴하겠다. 주변 사람들에게 피해 용납 안된다" "YG와 빅뱅 명예를 위해서 나는 여기까지인 것 같다" 빅뱅의 승리(본명 이승현·29)가 11일 "이 시점에서 연예계를 은퇴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며 연예계 은퇴를 전격 선언했다. 경찰 수사결과 피의자로 전환된 승리는 이날 인스타그램을 통해 ... / 박도희 기자
'60~70년대 간판배우' 신성일, 폐암으로 별세 대구에서 16대 국회의원 당선되기도 60~70년대를 풍미했던 영화배우 신성일(본명 강신성일)이 4일 폐암으로 별세했다. 향년 81세. 고인은 지난해 6월 폐암 3기 판정을 받은 후 항암 치료를 받아왔으나 4일 오전 2시 25... / 박도희 기자
양현석도 '염문설' 유포자 고소. "선처는 없다" 양현석-제니 염문설 퍼지자 즉각 법적대응 이번에는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가 자신의 염문설 유포자들을 고소했다. YG는 19일 "온라인에 허위 사실을 퍼뜨린 사람들과 악플러들에 대해 18일 오후 서울 마포경찰서에 '허... / 박도희 기자
나영석-정유미 "루머 사실 아니다. 반드시 책임 묻겠다" "명예와 가정이 걸린만큼 선처는 없을 것" 나영석 PD와 배우 정유미가 SNS 등에서 확산중인 자신들의 염문설에 대해 단호한 법적대응 방침을 밝혔다. 나영석 PD는 18일 입장문을 통해 "최초 유포자와 악플러 모두에게 법적인 책임을... / 박도희 기자
작가회의 "고은 성추행, 동지라고 회피...반성한다" "젠더문제에 대해 미흡하고 궁색했다는 것 인정" 한국작가회의가 13일 상임고문이었던 고은 시인의 성추행 사태와 관련, “반성합니다. 그리고 변하겠습니다"라고 대국민 사과를 했다. 작가회의는 이날 대국민 사과문을 통해 이같이 말한 뒤 "고... / 박도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