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남편, 이중국적 아들" - 민주당 곽영선 추대?
미국 남편, 이중국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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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성적, 민주당 운명 달렸다" 야권통합경선 4대 관전포인트
▲범야권 10ㆍ26 서울시장 보궐선거 단일후보 선출을 위한 투표에 참여한 민주당 박영선 후보(왼쪽), 시민사회 박원순 후보./사진제공=서울신문
[스포츠서울닷컴ㅣ박형남 기자] 서울시장 야권통합후보 경선 결과에 따라 야권이 요동칠 것으로 보인다. 이번 경선 결과는 제1야당인 민주당 위기론과 내년 총선과 대통령 선거 전망, 그리고 손학규 대표의 리더십에도 큰 영향을 끼칠 공산이 크다. 투표율이 50%를 가뿐히 넘어 60%에 가까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특히 20~30대 젊은 층이 현장을 찾아 투표한데다 40대 이상도 대거 투표에 참여하고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