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평화는 제주해군기지 반대로부터
-= 인류평화는 제주해군기지 반대로부터 =-
이루어져야 한다. 이 같은 말에 혹자는 비약된 과대망상적 사고라고 할
것이다. 하지만, 이 시간 그와 같은 염려를 하는 데에 대한 징후가 "러
시아와 중국간에 합동해상훈련"이라는 양상으로 고개를 쳐 들고 있잖은
가? 중국과 러시아가 해상 합동 군사훈련을 한다고 하는 것이 그것이다.
지금 버락 오바마가 경제적 문제와 대선부담이 한데 어우러져 힘들어 하
는 것을 이명박은 우리의 아름다운 강에다가 끔찍스러운 일을 저지른 것
에 대하여 말뿐인 우리 국민들을 합 바지로 보고, 청정해역인 제주 앞
바다를 해군기지로 사용하도록 내주는 행보를 국가의 안보를 위한 것이
라고는 하고 있으나, 오히려 그로써 러시아와 중국이 합심하여 해상군사
훈련을 자행한다고 하는 것이야 말로 저들 또한, 우리와 똑 같은 감정을
가진 사람 이라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 아닌가? 이와 같이 저들에게 용단
을 내게 된 것엔, 이번에 마이크가 켜져 있는 사실을 모르고 어느 시대
어느 나라 위정자들이나, 국민들을 속이고 뒷거래(?)를 하려다가 러시아
측으로부터 보이콧을 논 것이 훌륭한 기폭제가 되었겠지만 말이다. 그
같은 기폭제가 아니더라도, 사실, 코 앞에 뒷간을 짓겠다는 이웃에게 성
자가 아닌 담에야 그 누가 "편하신 데로 하세요" 하고 가만히 두고 보고
만 있을 못난이가 어디에 있겠는가? 그러면서 세계 안정과 평화를 위해
"핵확산 방지" 차원에서 세계가 우리나라에 모여 행했다고 하는 것, 또
한 남북간이 첨예한 대치 상황에선 오히려 득보다는 실이 더 많음에도
강행한 것에는, 세계적으로 총체적인 문제점들로 침울한 이 시대를 넘겨
보려는 꽁수에 불과한 말뿐인 이념을 넘어 전쟁이라고 하는 불안정 된
정국으로 몰아가 그 안에서 이명박과 버락 오바마는 저마다 지혜를 짜
내는 것이라 하겠지만, 하나 같이 어리석음에 극치라고 하는 것이다. 그
도 그럴 것이, 이명박으로서는 버락 오바마가 제아무리 세계 유수의 초
강대국의 대통령이라 하여도 범법 전과 14범인 그의 눈엔 그저 나이 어
린 순수한 아랫사람으로 인식되었을 것이 분명하다. 그러니 그의 화술에
강대국임에도 여지없이 흐느적거리는 걸음걸이는 행보를 같이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그러하니 어쩠든 간에 자신에 말을 따르는 데에 대한 보답
차원에서라도 임기 말기인 이 때, 그에게 확실한 보답차원에서 군수물자
를 수입해 드릴 것이 손바닥을 보는 것 보다 더 쉬운 것이 아니겠는가?
어디 이뿐인가? 그 같은 짓거리를 행하기 위하여 "李똥통령의 춘추관 기자
회견을 보고" 라는 제목으로 http://cafe.naver.com/didsando/3192 의 창에
기술된 내용에서와 같이 글을 쓴 문맥 구성으로 보아 "이런 깨끗한 똥통
령을 제대로 보좌하지 못함에"라고 하는 것으로 제 입으로 그에 최 측근
에서 모시(?)는 듯한 뉘앙스로 [끝까지 믿고 신뢰하며 지지를 보내준다
면, 더 큰일을 해낼 분입니다. MB가 마음껏 큰 일을 더 해낼 수 있도록
격려해 준다면 4대강 신화와 FTA신화의 MB 정부는 “국가안보를 튼
튼히” 하며, 또 다른 신화를 더 쓸 수 있을 겁니다]라고 안개를 펴 댄
것으로도 임기 말에 주머니도 채우고 쫄랑거리며 따라다닌 버락 오바마
에게 보답차원도 될 뿐만 아니라, 뒤로써 얻어질 시너지들을 생각한다면
어찌 "누이와 매부" 만 좋겠는가? 그러하니 녹아나는 것은 애꿎은 국민
들의 어깨와 허리가 아니겠는가? 아무튼 현재 "민주주의(民主主義)" 안
에서 정치 물을 먹어본 자라고 한다면, 그 어느 누구라고 하더라도 거듭
뽑아준다고 하는 것은, 우리 국민들이 저들에게 "그 간에 저질러온 비리
들을 깊이 꼭꼭 묻어버리고 새롭게 새 비리를 일궈내라" 고 부추김이다.
모르긴 해도 이번 참에 북한이 로켓을 시험발사 한다고 하는 것도, 된다
느니, 안 된다느니 분분하게 떠들어 대는 것도, 제주해군기지와 무관하고
마이크가 켜진 상태의 밀담 등등 역시 고도의 계산에 의한 놀이 이리라.
弘 홍 모든 국민을 차등(差等) 없이 평등하게
益 익 이로움을 안겨 줌으로 배려(配慮)하는
主 주 주인정신으로 상대(相對)를 대하도록
義 의 바른 마음가짐을 생성(生成)케 하여
天 천 하늘마저 시샘을 내야 할 제도(制度)로
下 하 밑으론 힘과 재물의 편차(偏差)가 없는
之 지 보편행보에 참 지식사회 개장(開場)을
大 대 큰 목적으로 전 국민들이 동참(同參)하여
本 본 참 인류에 삶의 근본(根本)이 되는 제도.
나는 每日, 오늘도 下記같이
나 梁 種 植은 大韓民國 大統領으로
世界를 完全히 平定하고
人類를 宇宙에 스승으로 자리매김을 한다.
고 念願을 담고, 또 주어 담으며, 呪文처럼 뇌까린다.
-= 략 =-(2012.04.02.15: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