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노컷뉴스><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김 지사는 21일 저녁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민주당, 시민통합당, 한국노총이 하나가 된 민주통합당에 입당하기로 마음을 정했다"고 밝혔다.
그는 "그동안 '혁신과 통합'의 공동대표를 맡아 야권통합을 추진해 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지난해 선거 당시 지사 재임기간 무소속으로 남겠다고 한 약속을 지키지 못한 점에 대해서는 도민들께 양해를 구하고 여론을 수렴하는 절차를 거치겠다"며, 입당 시기에 대해선 "지도부가 구성된 후"라고 밝혀 내년 1월15일 민주통합당 전당대회 직후에 입당할 것임을 시사했다.
그는 "박원순 서울시장과 시기를 맞출 순 없더라도 입당문제를 사전에 의논하겠다"고 말해, 동반입당도 추진중임을 시사했다.
그는 입당후 행보에 대해 "선거법상 도지사가 총선에서 할 수 있는 역할이 많지는 않지만, 부산 경남에서 한나라당 일당 집권을 깨트리고 국민들에게 진정으로 봉사할 수 있는 많은 분들이 당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해, 내년 4월 총선때 PK지역에서 민주통합당 후보 당선을 위해 앞장설 것임을 분명히 했다.
문재인 노무현재단이사장과 배우 문성근씨가 내년 총선에서 부산 출마를 결심하고 김두관 지사까지 PK 지원유세에 적극 나서기로 하면서, 가뜩이나 민심이반이 심상치 않은 PK지역에서 일대 파란을 예고해 한나라당을 바짝 긴장케 하고 있다.
정가 일각에서는 김 지사가 PK 총선에서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둘 경우 '차차기 대선주자' 반열에서 벗어서 '차기 대선주자' 중 한명으로 급부상하면서 내년 대선판도에도 커다란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어 김 지사의 향후 일거수일투족은 정가의 비상한 관심을 모을 전망이다.
김두관씨, 그대도 아닌것 같소. 괜한 고생마시고 안철수를 부르시오. 박원순처럼 쉽게 갈 수 있는 길이 있는데 헛물켜는 것 같아 안타깝소. 그것도 아니면 아무대나 나서지 말고, 묵언 하시고, 잊혀질만하면 기부하면서 얼굴내밀면 가능성이 아주 없는건 아니오. 그때까지 아무대나 아무때나 함부로 나서지 마오
박근혜 맨, 고성국의 말이 생각나네. 그러나 김두관 지사는 아직 대통엔 이르다. 이 발언 역시, 내년 총선에서 부.울.경의 딴날당 판도를 바꾸는데 일조한다는 이야기고... 그라고 LH 공사 껀으로다 말들이 많지만, 그건 해당 지역 도지사로서 그렇게 얘기할 수 있다고 본다...
고성국 논리.. 문재인, 안철수는 권력의지 없지만 김두관은 권력욕 많다. 결국 김두관이 민주통합당 대권후보가 될 것이고, 결과는 누구나 알 수 있듯, 박근혜가 다음 대통령이 된다. 뭔, 헛소린가 싶었는데, 진짜 그럴지도 모르겠네. 나꼼수에서도 얘기 나온 적 있다. 김두관의 대권욕. 김두관 주변인의 부추김으로 표현, 완곡한 만류... 김두관 실수하지 마라.
내년에 PK지역은 굉장히 뜨거운 새로운 바람으로 후끈 달아오르겠네..다함께 차차차 노래가 생각나네..어차피 보내버릴 사랑이라면 미련없이 뻥차 버려요..다함께 차차차 노래를 부르며..강산에 넌할수 있어 노래도 생각나네..세상이 너를 무릎 굻게 하여도 당당히 너 꿈을 펼쳐 보여줘 굴하지 않는 보석같은 마음 있잖아..넌할수 있어..김지사도 잘할수 있어요
이 사람 대권 욕심부리다 정군교체 가능성도 깰지도... 고성국이 그렇게 보던데. 이 사람이 야권 후보될거고 고로 박근혜 당선이라고. 나꼼수에서도 한 번 얘기한적 있잖아. 이 사람 대권출마 욕심내고 있다고. 좋은 표현으로 애둘러 말했지만 참 생뚱맞다 싶었는데 점점 현실이 되가는듯.
김두관 절대 반대 LH공사 경남 이전를 위해 전라도에 했던 행패를 보면 전두환 박정희보다 더 징한 지역주의자다 김두관이 하느니 차라리 박근혜가 낫고 박근혜보다 손학규가 최적이다 김두관이 행자부장관때도 자기동네 사람들만 챙기기로 유명했다 또다시 우리가 남이가 정권이 탄생하여 맹박이 정부 경상도 인사들이 김두관한테 붙어서 또다시 호의호식하는거 못봐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