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외수-박경철-나꼼수도 일제히 막판 '투표 독려'
퇴근 투표율 끌어올리기 위해 총력전
소설가 이외수씨는 이날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그대 역시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러움이 없기를..."이라며 "저녁 8시까지 투표소에 입장하면 8시이후에도 투표가능하다고 합니다"라며 마감시간인 저녁 8시라도 투표에 참여할 것을 우회적으로 호소했다.
시골원장 박경철씨도 이날 정오께 "다들..... 하셨어요..??"라는 글을 올린 데 이어 오후에 또다시 "믿습니다 ... 우리 청년들... 우리 친구들... 우리 이웃들..."이라는 독려 글을 올렸다.
<나꼼수> 일동도 트위터에 "50퍼센트 넘기면 웃통을 벗겠다는 김제동의 바지를 벗겨버리겠다"는 글에 이어 "50퍼센트를 넘기면 조국 교수에게 망사스타킹을 신겨버리겠다"는 글을 올리며 투표를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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