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보수' 김용갑 한나라당 상임고문이 25일 "청와대는 정권 초기의 초보 운전자도 아니고 3년 차가 지금 지나는 노련한 운전수가 되어야 한다"며 북한의 연평도 공격때 우왕좌왕하는 모습을 보인 이명박 대통령에게 직격탄을 날렸다.
김용갑 고문은 이날 평화방송 '열린세상 오늘 이석우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국군통수권자인 대통령이 어떻게 '확전 안 되게'라는 말이 어떻게 쉽게 나오냐? 또 그런 말을 했다 안 했다 하는 것 자체가 이미 정상이 아니다"라며 이같이 질타했다.
그는 이어 "단호하게 하되 악화 안 되게 하라고 지시했다고 하는데 앞뒤가 안 맞고 말이 안 되는 소리다. 완전히 모순"이라며 "명령은 간단명료해야 한다. 병사들에게 앞으로 공격이면 공격이지, 공격하다가도 적을 다치지 않게 하라고 한다면 병사들은 어떻게 해야 하냐"고 반문했다.
그는 "대통령의 초기의 말 한 마디는 바로 군의 명령"이라며 "그 말을 했다 안했다, 이것은 좀 안 된 소리지만, 초보자도 그렇게 하지 않는다. 그것은 부끄러운 이야기"라며 거듭 이 대통령에게 직격탄을 날렸다.
그는 "대통령은 국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줄 의무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며 "지금 청와대가 G20 정상회담에서 딴 큰 점수를 나는 이번에 북한의 공격으로 다 까먹지 않았나 이런 염려가 된다"고 힐난하기도 했다.
그는 북한의 연평도 공격에 대한 청와대·군의 초동대응에 대해서도 "정부와 군의 대응은 한마디로 하면 실패했다"며 "이 대통령이 북한에 공격을 당할 때마다 앞으로 재발되면 몇 배로 응징하겠다고 하지 않았나? 그런데 이것이야말로 버스가 지나간 뒤에 손을 흔드는 것이 되었다"고 질타했다.
그는 대북 대응과 관련한 국방부의 축소은폐 의혹에 대해서도 "국방부와 군이 지난 번 천안함 폭침 때에도 초기 보고가 너무 부실해서 국민들의 불신이 컸지만, 이번에도 축소했다는 의심을 떨쳐버릴 수가 없다"며 "국방부는 물론 여러 가지 변명을 하겠지만 우리는 엄청난 피해를 당했는데, 북한은 지금 피해가 사실상 없다고 한다. 이것을 봐서 국방부는 다른 변명이 필요 없지 않나"라고 반문했다.
그는 이어 "천안함 폭침사고 때 대통령과 김태영 국방부 장관은 '북한이 앞으로 또 다시 침공하면 그 때는 어떤 희생을 각오하고라도 보복하겠다'고 천안함 전사자들 장례식 때에 눈물을 흘리면서 전사자와 그 유가족, 국민 모두에게 약속 하지 않았냐"고 상기시킨 뒤, "이명박 대통령은 말로만 몇 배로 응징하겠다고 하지 말고, 국가 안보에 대한 확고한 의지가 있다면 이번 작전에 실패한 김태영 국방부장관을 전격 해임시켜서 군의 기강을 바로 잡아야 한다"며 김태영 장관 즉각 해임을 촉구했다.
지방선거때 투표포기세력이 이제와서 다른소리하다니? 투표율 못봤나 50대이상 투표율 크게 떨어졌다. 투표안했다는 말 투표도 포기하고 투표율 떨어지는세력 지금와서 다른소리하면 국민들이 받아줄것같냐? 자신의 참정권 포기했으니 그책임 응징된것이다. 이따위식으로 하면 대선 완전박살난다. 그때가서 또 포기하겠지? 나는 늙은사람과 대결하는것 피하지않겠다.
▲ 한국은 경제후진국이다. 매물폭탄 한 가지만 보더라도 티베트에 꺼부촌 촌장수준이다. 신문에 올라오는 기고문들을 보면 해당사항이 아닌 잡소리만 늘어놓고 있는데 수준이 꺼부촌 정도밖에 안 되니까 매물폭탄으로 얻어맞는 것 아니냐. 궁극적으로는 나라에서 돈 관리를 잘못하고 있는거라. - 꺼부촌 수준 -
군대가 강하려면 무엇보다 먼저 그 군대가 정직해야 한다. 그런데 우리 군대는 수상적기만 하고 거짓 투성이로 보인다. 어떻게 강군을 기대하겠는가? 국방장관을 아직 경질하지 않는 이유가 뭔가? 국방이 장난질하는 것도 아니고,립서비스 수준으로 누구를 속이려고 뒷북만 치는 것이냐? 이렇게 하라고 대한 남아들이 목숨바쳐 나라를 지킨 줄 아느냐?
▲ 여야가 군에 너무 무관심했다. 복지비용부터 줄이고 국방예산을 좀 늘려야 되는 것 아니냐. 그리고 여야가 세금받아 돈 써는 정치는 그만하고 버는 정치를 좀 했으면 좋겠다. 내가 항상하는 소리지만 다음 대통령은 돈 잘 버는 대통령을 뽑자. 뭐든 좀 벌어야 이것저것 푸근하게 쓸 것 아니냐. - 조선일보부터 각성해라 -
지금 그 따위가 문제인가? 지금 누구하나 개성공단, 금강산에 남측사람들이 몇이 들어가 있는지 어떤지를 말하는 사람이 없다. 천안함 때 개성공단 금강산 민간인 인질상황을 상정한 구출훈련을 한다던 군이나 정부도 일언 반구 없다. 출입금지한다는 소리 뿐. 지금 거기에 한 사람도 들어가 있지 않다는 말인가? 정신머리들이 이럴수가 있는가?
요즘 뉴스를 들을 때 마다. 현 정치인과 자칭 식자들의 사고력에 절로 감탄(?)하게 된다. 그러니 국민의 안전에는 안중에도 없다. 그들은 다만 국민들을 전쟁 놀음에 놀아나 죽으라고 선동만 해된다. 이들은 현 세계의 흐름을 알지도 못하며 매국노 행진만 할 뿐. 현 정부가 국가와 국민들을 보호할 자격도 없는 이들의 행동이 너무 두렵다.
대통령의 조치는 best. 단호히 응징하되 대외적으로 확전의사가 없음을 밝힌 것. 감정적으로야 전폭기, 함포사격으로 쑥대밭을 만들고 싶지만 최대한 전쟁을 막는것이 대통령의 목표. 꼴통의 목표는 전면전인가? 그러면서 군대작전권회수는 왜 반대하는가? 미국이 전면전을 용인할 것같은가? 문제는 우리의 전시태세 준비가 너무나 빈약해보인다는 것.
그렇다면, 우선 6.15선언 폐기를 선언하라. 남북정상회담이니 하는 공상부터 버려라. 진정으로 김정일을 응징할 각오가 섰다면, 화급을 다투어 개성공단에서 철수하라. 공단의 우리 국민들을 인질로 만들어선 안 된다. 무엇보다도 끝끝내 김정일이 핵을 포기하지 않는다면 자위권에 의거한 핵무장을 선언하라.
사이비 ´평화론자´들은 ´적의 선의(善意)´를 믿는다. 그래서 상대의 비위를 맞추거나 욕구를 채워주면 전쟁은 억지된다고 말한다. 그들의 속마음은 전쟁이 두려운 것이다.그건 춘추전국시대 때나 나돌던 논리다. 그걸 나무라면 ´전쟁론자´로 몰아붙이기도 한다. 대개 얼치기 진보주의자나 가짜 민족주의자들이다.
조갑제씨...천안함에 호구잡힌 대통령이 어떻게 군을 장악할 수 있겠소?? 우리나라에서 군을 장악하지 못하는 대통령은 더이상 대통령이 아니오..이명박이 현재 군을 장악하지 못한 증거들이 앞으로 쏟아져 나올 것이오..하긴 군면제자와 그 정권이 군을 통수한다는 것 자체가 모순이죠..군대가 얼마나 배타적 집단인가하는 것은 군필자들은 모두 알쥐....
그런 지원이 김정일의 핵무기를 개발을 도왔다. 막상 핵실험이 있자, 김 전 대통령은 ´북한을 자극하면 전쟁이 난다´고 북한 탄핵을 말렸다. 노무현 전 대통령도 핵무기가 북한의 자위용이라고 김정일을 변호했다. 결국 평화를 돈으로 사려 했던 두 전직 대통령의 오류로 인해 오히려 평화의 시간은 줄어들었다.
5억달러를 주고 김정일과 ´정상회담´을 하고 돌아온 김대중 전 대통령은 서울공항에서 감격에 겨워 ´이제 전쟁은 없다´고 말했다. 테러리스트 김정일을 식견 있는 지도자라 부르며, 그가 핵무기를 개발하면 책임지겠다고도 했다. 그 뒤부터 북한을 개방시킨다는 명분으로 해마다 50만톤의 쌀을 비롯한 엄청난 지원을 계속했다.
안보상업주의자들과 피상적 호전주의자들의 현실은 다르다. 전쟁을 외치는 조선일보 등 사주 일가의 병역 면제율은 40%를 넘는다. 강남 지역의 면제율은 다른 지역에 비해서 월등히 높다. 전쟁이 나면 바로 돌이 되는 부동산에 몰두하는 이들이 주로 이런 계층들이다. 해병대는 거의 지방이나 시골 아이들이 자원해서 간다. 정부의 지도자들은 거의 병역 기피범들이다.
평화는 결코 말만으로 유지되는 것이 아니다. 에리히 프롬은 ´건전한 사회(The Sane Society)´에서 ´BC1500년부터 1860년까지 영구적인 평화의 보장을 전제로 하는 평화조약이 약 8천 건이나 체결됐으나 그 효력이 지속되기는 평균 2년 정도에 불과했다´고 써, 평화의 약속들이 얼마나 허구에 찬 미봉책인가를 단적으로 설명했다.
수도권의 밀집성과 수도 이전 반대, 부동산 집착 등을 보면 남한의 극우파들이란 전쟁의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애들이다. 접경 지역에 인구나 물적 밀집도가 심한 경우에서 현대의 전면전 시대에 절대적으로 약점이다. 전쟁 불사를 외치면서도 전쟁의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이들. 산을 넘어서 쏘는 곡사포를 배치해놓고선 해안포를 직사로 못 쐈네 하는 무능한 자들이지.
헛소리들 말아라. 이명박이 얼떨결에 그런 확전 불가 발언을 했는지는 몰라도 결과적으로는 북한과 남한에 이득이 되는 발언이다. 물론 교전 당시에 대응 군사력을 동원해야 하는 당위성과는 달리 공군력을 사용하는 문제는 한국군만의 문제가 아닐 것이다. 전면전으로 나갈 시에 수도권의 취약성으로 인해 전면전을 피하는 게 남한의 이득인 것이 현실이다.
쥐박이가 불쌍해. 다들 미쿡에게 대들지 못하고 쥐박이만 쥐어박고 있으니.. 불상타. 쥐박이도 니들 입장 되면 똑 같이 말 할거고, 니들이 쥐박이 입장되도 마찬가지야. 죽어도 전시 작전권 얘기는 못 꺼내면서 국민 호도하려고 돌려가며 쥐박이 대갈통만 때려 대는 거잖아. 식민지 대통령은 아무나 하나~~
북의 전통문만으로도 서해5도 비상경계, 즉각대응태세를 딱 갖춰야 된다. 상식적인 것이다. 그러나 개박이새키와 군수뇌부는 그것을 으례히 트집잡는 것으로 생각해 응답도 하지 않았다고했다. 무시했다는 것이다. 그래도 되는 것일까? 왜 그리 도발하도록, 도발 당하도록 내 버려 뒀는가? 결국, 북이 한방 때리도록 했다고, 기다렸다고 밖에 할 수 없다.
앞으로 이명박사람은 기관이나 기업에서 뽑지않을것이다. 야당사람만 뽑는다. 그리고 전체적으로 비판과 질타하고싶다. 대통령이라는 인간 연평섬포격도발대처못하고 군대비하했으며 육군비하와 해군비하까지! 군대가 개망신당했다. 이정부 국군기무부대가서 사상조사부터 받아야한다. 미친거아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