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국민들이 좋은 일 하니까 복 주신 것"
"희망을 얘기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소득"
이명박 대통령은 29일 UAE 원전수주와 관련, "우리 국민들이 좋은 일을 하니까 복을 주시는 게 아닌가 하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생활공감 국민행복 실천대회에서 "어려운 가운데 서로서로 눈에 보이지 않는 도움을 주면서 한해를 보내지 않았나, 그래서 복을 받아서 50조 원전 수주도 하고..."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우리가 작년에는 절망 속에서 앞이 깜깜했지만 한 해가 지난 지금 희망을 이야기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소득이다 생각하고 2010년 한 해는 여러분 가정도 잘 되고 여러분 하시는 일도 다 잘 됐으면 좋겠다"고 덕담을 건네기도 했다.
이 대통령은 이어 "아마 내년도에도 OECD 국가 중 가장 높은 성장을 할 것이라고 이야기하고 있지만 그 말에도 (정부는) 긴장을 풀지 않고 있다. 내년 상반기까지 비상경제정부로 운영하고 경계를 전혀 늦출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또 청년실업난과 관련, "기업들 생산이 조금 늘어나니까 근로자가 모자란다 해서 외국근로자를 들어오게 해 달라고 난리"라며 "한국의 젊은이들이 먼저 할 수 있는 일을 찾아보고 그래도 모자라면 외국 근로자들을 들어오게 하자고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생활공감 국민행복 실천대회에서 "어려운 가운데 서로서로 눈에 보이지 않는 도움을 주면서 한해를 보내지 않았나, 그래서 복을 받아서 50조 원전 수주도 하고..."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우리가 작년에는 절망 속에서 앞이 깜깜했지만 한 해가 지난 지금 희망을 이야기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소득이다 생각하고 2010년 한 해는 여러분 가정도 잘 되고 여러분 하시는 일도 다 잘 됐으면 좋겠다"고 덕담을 건네기도 했다.
이 대통령은 이어 "아마 내년도에도 OECD 국가 중 가장 높은 성장을 할 것이라고 이야기하고 있지만 그 말에도 (정부는) 긴장을 풀지 않고 있다. 내년 상반기까지 비상경제정부로 운영하고 경계를 전혀 늦출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또 청년실업난과 관련, "기업들 생산이 조금 늘어나니까 근로자가 모자란다 해서 외국근로자를 들어오게 해 달라고 난리"라며 "한국의 젊은이들이 먼저 할 수 있는 일을 찾아보고 그래도 모자라면 외국 근로자들을 들어오게 하자고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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