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못믿을 직업인 1위는 정치인"
부동산중개인, 보험-증권 종사자, 기자 불신도 높아
국민들이 정치인을 가장 불신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29일 <시사저널>에 따르면, 여론조사시관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1일 전국 성인남녀 1천명을 상대로 '한국인이 가장 신뢰하는 직업'에 대해 조사한 결과, 92.9%가 소방관을 신뢰한다고 답해 1위를 차지했다. 이어 간호사(89.9%), 환경미화원(89.2%), 직업운동선수(82.1%), 의사(80.9%) 순이었다.
반면 정치인을 신뢰한다는 응답은 11.7%에 그쳐 가장 낮은 33위를 기록했다. 정치인 다음으로는 부동산 중개업자(28.2%), 보험업 종사자(36.6%), 증권업 종사자(39.0%), 연예인(40.9%), 기자(49.7%) 순으로 불신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전화 면접 조사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29일 <시사저널>에 따르면, 여론조사시관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1일 전국 성인남녀 1천명을 상대로 '한국인이 가장 신뢰하는 직업'에 대해 조사한 결과, 92.9%가 소방관을 신뢰한다고 답해 1위를 차지했다. 이어 간호사(89.9%), 환경미화원(89.2%), 직업운동선수(82.1%), 의사(80.9%) 순이었다.
반면 정치인을 신뢰한다는 응답은 11.7%에 그쳐 가장 낮은 33위를 기록했다. 정치인 다음으로는 부동산 중개업자(28.2%), 보험업 종사자(36.6%), 증권업 종사자(39.0%), 연예인(40.9%), 기자(49.7%) 순으로 불신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전화 면접 조사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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