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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최상재 언론노조위원장 구속영장 청구

법원의 구속영장 발부 여부 초미의 관심사

경찰이 28일 미디어법 강행처리에 반대하는 언론 총파업을 주도한 집시법 위반 등으로 최상재 언론노조 위원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 법원의 영장 발부 여부가 주목된다.

서울 영등포 경찰서는 이날 이같은 혐의 외에 미디어법이 직권상정된 지난 22일 오전 경찰의 저지를 뚫고 다른 조합원들과 함께 국회의사당 내에 무단 침입한 혐의로도 영장을 청구했다.

최 위원장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는 29일 오전 서울 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릴 예정이어서, 법원의 영장 발부 여부가 초미의 관심사가 되고 있다. 언론노조와 야당 등은 최 위원장이 도피 및 증거 인멸 우려가 없다는 점에서 구속영장 청구에 강력 반발하고 있다.

최 위원장은 27일 오전 경기 파주 자택 근처에서 부인과 초등학생 딸이 지켜보는 가운데 수갑을 채우는 등 긴급 체포돼 논란을 빚어왔다.
김혜영 기자

댓글이 3 개 있습니다.

  • 2 4
    89

    만약 구속하면 탄압으로 되기때문에 전체가 불행해진다.
    나는 언론사출신이다.
    엠비씨 미디어텍 야구중계방송 스태프도 했었고,
    에스비에스 로또방송 방청을 한적 있다.
    가장 안타까운것은 언론사의 열악함도 모르고 마음대로 미디어장악법 날치기처리한것에 대해 불쾌감을 느낀다.
    나 역시 국민이다. 국민으로써 이명박정부에 대해 문제점이 많다는것을 알게되었다.
    나 역시 노동자였다. 차량정비공이었고 노동자탄압은 안된다는점 생각했다.
    판암차량철도기지다. 판암차량철도기지 정비공이었다.
    노동자는 평택 쌍용차공장처럼 탄압받지 않아야된다.
    현정권 노동자탄압 근로자탄압 너무 심하다.
    여당사람들은 이런인식이나 하고있는지 모르겠다.
    투쟁하는것도 노동탄압 폭압에 의해서 대정부투쟁까지 되고있다.
    나는 노동자였다. 차량정비공 그래서 아픔을 잘알고있으며 안타깝게 생각한다.
    종합적이며 근본적인 대책 대안 아주 필요해졌다.

  • 7 2
    111

    구속을 해서 분노를 사게 만들어야 한다
    이명박독재정권에 대한 분노 ㅋ 독재정권의앞잡이 공안 판사라 구속 한다

  • 9 7
    한달만

    개성에 봉사 보내
    구속 필요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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