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유망주 곽민정, 생애 첫 Jr 세계선수권 출전
작년 주니어 그랑프리 시리즈 동메달. 개인 최고점 경신 목표
피겨 스케이팅 유망주 곽민정(군포 수리고 입학예정)이 생애 첫 주니어세계선수권대회 출전을 앞두고 있다.
곽민정은 오는 24일(한국시간)부터 3월 1일까지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열리는 2008-2009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주니어피겨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부분에 출전한다.
곽민정은 지난해 8월 국내 주니어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1위에 오른 데 이어 그 다음달 멕시코시티에서 열렸던 주니어 그랑프리 시리즈 3차 대회에서 동메달, 12월 홍콩에서 벌어진 아시안트로피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는 등 국내외 각종 대회에서 값진 성과를 거두며 이번 세계주니어선수권 출전자격을 획득했다.
곽민정의 어머니 노성희씨는 20일자 <엑스포츠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민정이의 베스트 스코어는 그랑프리 주니어 시리즈 3차대회에서 기록한 117.42이다. 큰 무대에 나가서 경험을 쌓고 이 기록을 깨는 데에 전념하고 있다"고 밝혔다.
곽민정은 현재 큰 부상은 없으나 키가 약간 자란 데다 시기적으로 시즌 종반인 관계로 체력적으로 부담을 느끼고 있는 상태지만 이번 세계주니어선수권에 촛점을 맞춰 훈련을 해온 만큼 후회 없는 경기를 펼친다는 각오다.
곽민정은 오는 21일 남자 싱글 부분에 출전하는 김민석(불암고)과 함께 소피아로 출국, 27일에 쇼트 프로그램, 28일에 프리 스케이팅에 출전한다.
곽민정은 오는 24일(한국시간)부터 3월 1일까지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열리는 2008-2009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주니어피겨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부분에 출전한다.
곽민정은 지난해 8월 국내 주니어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1위에 오른 데 이어 그 다음달 멕시코시티에서 열렸던 주니어 그랑프리 시리즈 3차 대회에서 동메달, 12월 홍콩에서 벌어진 아시안트로피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는 등 국내외 각종 대회에서 값진 성과를 거두며 이번 세계주니어선수권 출전자격을 획득했다.
곽민정의 어머니 노성희씨는 20일자 <엑스포츠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민정이의 베스트 스코어는 그랑프리 주니어 시리즈 3차대회에서 기록한 117.42이다. 큰 무대에 나가서 경험을 쌓고 이 기록을 깨는 데에 전념하고 있다"고 밝혔다.
곽민정은 현재 큰 부상은 없으나 키가 약간 자란 데다 시기적으로 시즌 종반인 관계로 체력적으로 부담을 느끼고 있는 상태지만 이번 세계주니어선수권에 촛점을 맞춰 훈련을 해온 만큼 후회 없는 경기를 펼친다는 각오다.
곽민정은 오는 21일 남자 싱글 부분에 출전하는 김민석(불암고)과 함께 소피아로 출국, 27일에 쇼트 프로그램, 28일에 프리 스케이팅에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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