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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원 "나에 대한 좌익 인민재판 진행중"

"'씨씨'하지 마세요, 내가 엄연히 박사인데 왜 '씨씨'거리나"

"좌익 메뚜기 떼들이 문근영 영웅 만들기에 혈안이 되어 있다"는 등 문근영에 대한 색깔 공세로 물의를 빚고 있는 지만원씨가 자신에 대한 국민적 비난을 "좌익세력의 인민재판"이라고 주장, 파문을 확산시키고 있다.

지만원씨는 18일 평화방송 '열린세상 오늘 이석우입니다'와 인터뷰에서 "어제부터 인터넷하고 언론들이 나에 대해서 매우 왜곡된 이미지를 확산하고 있다"며 "이 모두가 모략이다. 좌익세력에 의한 인민재판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씨는 이어 자신의 주장과 관련, "기부행위에 딴지를 걸 사람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문제는 기부행위에 있는 게 아니라, 그 기부행위를 등에 업고 빨치산 집안을 훌륭한 집안이라고 미화하는 데에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진행자가 빨치산이었던 외조부와 문근영씨가 무슨 관계가 있냐고 묻자, 지씨는 "무슨 관계가 있는 것은, 내가 애길 한 것이 아니라 인터넷 매체들하고 와이텐뉴스에서 외조부는 빨치산 가족인데, 명문 가문이다 이렇게 하는 데에 문제가 있다는 거지. 그게 뭐 관계를 제가 먼저 빨치산네 가문이다 하는 것을 내가 먼저 이야기한 게 아니거다"라고 답했다. 이에 진행자가 재차 같은 질문을 던지자 그는 "선생님, 말귀를 잘 못 알아들으시는데, 그런 연결은 내가 지은 게 아니라, 인터넷에서 그런 연결을 지어서 문근영이 외할아버지가 통일운동가다, 애국열사다, 훌륭한 가문에서 자랐다, 그래서 엄친녀다 엄친딸이다. 이렇게 하는 것을 문제 삼은 거라 그거"라고 말했다.

그럼에도 진행자가 "지금 지만원씨의 글에 대해서…"라며 지씨 글에 명예훼손 등의 혐의가 있음을 거듭 지적하자, 지씨는 "이보세요, 사회자님, 씨씨하지 마세요. 제가 엄연히 박사인데, 왜 처음에는 박사라고 해놓고 씨 씨, 거립니까? 네?"라고 감정적으로 반발하기도 했다.

진행자가 이에 보수신문들도 지씨 발언을 비판하고 있다고 하자, 지씨는 "보수 언론들이 쓴 것을 가지고 하려면은 저한테 뭐 때문에 연결을 합니까? 진실을 알기 위해서 저에게 연결하시는 것 아닙니까?"라고 신경질적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진행자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행을 자꾸 이념하고 연결시키냐'고 거듭 추궁하자, 지씨는 "말귀를! 이념하고 연결 시킨 게 제가 연결시켰습니까? 아까 그 와이텐 뉴스가 연결시키지 않았습니까"라고 반발하는 등 지씨는 인터뷰 내내 신경질적 반응으로 일관했다.

다음은 지씨 인터뷰 전문.

지만원 인터뷰

지 박사님께서 최근 홈 페이지에 남모르게 선행을 베풀어 세상 사람들의 가슴을 훈훈하게 하고 있는 탤런트 문근영양 집안의 좌익 이념을 문제 삼으셔 파문을 불러일으키셨는데 어떤 문제가 있다는 것입니까?

▶그러니까 선생님께서도 이 내용을 잘못 파악하고 계십니다. 어제부터 인터넷하고 언론들이 저에 대해서 매우 왜곡된 이미지를 확산하고 있는데요. 첫째, 지만원은 기부문화에 찬물을 끼얹는 사람이다. 둘 째, 지만원은 아름다운 기부자를 빨치산 가족이라며 문제를 삼으면서 색깔을 씌우고있다. 셋 째, 지만원은 악플의 진원지다. 이런 내용들이에요. 이 모두가 모략입니다. 좌익세력에 의한 인민재판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기부행위에 딴지를 걸 사람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문제는 기부행위에 있는 게 아니라, 그 기부행위를 등에 업고 빨치산 집안을 훌륭한 집안이라고 미화하는 데에 있는 겁니다. 그녀의 기부 기사가 나온 11월 13일부터 대다수 인터넷 매체들에는 문양의 외조부에 대한 기사가 도배되어 있었습니다. 저도 인터넷을 보고서야 비로소, 그녀의 외조부, 유낙진씨에 대해 처음으로 알게 됐어요. 일생의 대부분을 빨치산 생활과 감옥생활로 채우고 돌아가실 때까지 전향을 안 했어요. 그래서 비전향장기수입니다. 그런데 그 분의 묘에는 애국열사, 통일 애국열사 묘라고 이렇게 쓰여져 있어요.

그런데 이 도배된 글들이 대부분이 문양의 외조부를 비판하는 것이 아니라, '자 보아라, 문양은 훌륭하다. 문양의 외조부가 통일운동가다. 빨치산 가문은 명문가다' 이런 식으로 표현되어 있었어요, 대부분이. 그 중 가장 영향력이 있어 보이는 것은 인터넷 방송 와이텐뉴스라고 있어요 11월 14일자 동영상이었습니다. 좌익이 아닌 이상 이 동영상을 보고 어찌 속이 상하지 않겠습니까? 한 번 들어보시겠습니까?

-외조부와 문근영씨가 무슨 관계가 있습니까?

▶아니 그러니까, 그 외조부가 빨치산이라고 하는 것을 14일날 처음 알았어요.

-외조부가 빨치산인데 그게 문근영씨와 무슨 관계가 있느냐…

▶무슨 관계가 있는 것은, 제가 애길 한 것이 아니라 인터넷 매체들하고 와이텐뉴스에서 외조부는 빨치산 가족인데, 명문 가문이다. 이렇게 하는 데에 문제가 있다는 거지. 그게 뭐 관계를 제가 먼저 빨치산네 가문이다 하는 것을 제가 먼저 이야기한 게 아니거든요.

-이렇게 쓰셨습니다. '저들은 문근영을 최고의 이상형으로 만들어놓고, 빨치산에 대한 혐오감을 희석시키고 호남에 대한 호의적인 정서를 이끌어내려는 다목적 심리전을 펴고 있다' 이렇게 표현을 하셨더군요.

▶그러니까. 그러면 내 편만 문제 삼을 것이 아니라, 제가 그 표현을 하게 된 동기를 문제를 삼아야지요. 여기 보시죠. 와이텐뉴스 한 번 들어보시렵니까? 와이텐뉴스에서 뭐라 그랬느냐면요, 문양은 얼굴 예쁘고 연기 잘하고 마음씨 착하고 통일운동… 가문이 좋다, 통일운동가문이다. 그러니깐 엄친딸. 가장 이상적인 딸을 엄마친구딸이라 그러지요. 빨치산 가족이, 빨치산 가문이 명문가입니까? 빨치산 가문을 명문가라고 표현하는 데에 문제를 삼은 거에요.

-그 부분은 지만원씨가 지적하시는 거고요. 많은 사람들은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문근영씨가 기부를 하는 게 자신의 가문이 빨치산인 거하고 무슨 관계가 있느냐, 문근영씨가 그런 것을 염두에 두고 기부행위를 했다는 그런 정황이 어디 있느냐…

▶아니 그거를, 그 책임을 왜 나한테 물어요? 그거는 내가 얘기하잖아요. 내가 얘기 하기 전에...

-아니 지만원 대표께서 이런 표현을 하셨으니까... 문근영을 최고 이상형으로 만들고 빨치산 혐오감을 희석시킨다….

▶그 표현은 맞는 거지요.

-왜 그것과 문근영씨를 연결시키시는 겁니까?

▶선생님, 말귀를 잘 못 알아들으시는데요. 그런 연결은 제가 지은 게 아니라, 인터넷에서 그런 연결을 지어서 문근영이 외할아버지가 통일운동가다, 애국열사다, 훌륭한 가문에서 자랐다, 그래서 엄친녀다 엄친딸이다. 이렇게 하는 것을 문제 삼은 거라 그겁니다.

-거기서 하는 이야기들을, 자칫하면 명예훼손이 될 수 있는 문제인데…

▶말귀를 그렇게 못 알아들으세요. 내가 연결시킨 게 아니에요. 잘 들어보세요. 14일 날 와이텐뉴스에서 문근영이 외조부가 통일운동가다, 가문이 좋다. 아니, 빨치산 가문을 어떻게 가문이 훌륭한 가문이라고 이야기 할 수 있습니까? 그걸 문제 삼은 건데, 그걸 문제 삼아서 그걸 쓴 거에요. 자 이걸 문제를 삼아서 그 글을 썼다면, 그 글이 맞는 글입니까? 명예훼손의 글입니까?

-지금 지만원씨의 글에 대해서….

▶이보세요, 사회자님, 씨씨하지 마세요. 제가 엄연히 박사인데, 왜 처음에는 박사라고 해놓고 씨 씨, 거립니까? 네?

-지만원 대표께서 하신 글에 대해서 지금 좌익 세력 뿐이 아니고, 오늘 보수신문들도 보니까 지금 비판들이 많이 나오고 있어요.

▶그러니까 그 사람들이, 그 신문들이 말이지요. 한 가지 예를 드리지요. 2005년 3월에 제가 강연을 했어요. SBS가 거기 와가지고 절 찍어가지고 뭐라고 방송을 했느냐 하면은 지만원이가 위안부더러 은장도로 자결하라고했다. 이렇게 방송을 했어요. 실은 그게 아니거든요. 은장도로 성을 지키든, 사회와 국가가 아녀자들을 보호하지 못했으니, 그 위안부들의 얼굴을 정치 목적으로 거리에 내돌리지 말고 국가가 먼저 보장을해라 이 이야기를 그렇게 한 거에요. 그거를 정정보도를 또 신청을 하니까 안 들어요. 그래서 법원에서 정정보도를 하라고 명령을 내렸는데도 또 안들어요. 그래서 제가 손해배상 3000만원을 했는데, 2000만원을 물어줘라 하고 제가 승소를 했습니다. 이게 언론이에요. 네. 언론들이 하는 걸 문제삼지 말고, 지금 언론들이 하는 걸 문제 삼으려면은, 보수 언론들이 쓴 것을 가지고 하려면은 저한테 뭐 때문에 연결을 합니까? 진실을 알기 위해서 저에게 연결하시는 것 아닙니까?

-지만원 대표께서 '좌익 메뚜기 떼들이 문근영 영웅 만들기에 혈안이 되어있다' 는 표현은 어디에서 근거하신 겁니까?

▶바로 이런 거 아닙니까? 문근영이 문근영이 외할아버지가 빨치산인데, 빨치산이 명문가문이라고 하니까 그게 혈안된 거 아닙니까? 아 왜 이렇게 말귀를 못 알아 들으십니까?

-그것이 악플에서 책임질 수 없는 사람들의 이야기이지 그것이 근거로 활용될 수가 있을까요?

▶아니 제가 여기 와이텐 뉴스 한 번 저,여기, 들려드릴까요?

-와이텐에 중요한 대목이 뭐라고 되어있습니까?

▶자. 보시죠. 'Today 검색어 3위는 문근영 가족사입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난 6년간 8억5000만원을 익명으로 기부한 20대 연예인이 배우 문근영이라고 13일 공식 확인한 후 문근영의 가족사가 다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광주지역 대표적인 통일 운동가였던 외할아버지 故 류낙진씨를 비롯 작은 외할아버지, 이모와 외삼촌 등 평범하지 않은 외가 쪽 가족사 때문인데요, 중학교 교사였던 외할아버지 류낙진씨는 통혁당사건으로 30년 넘게 옥고를 치렀고, 작은 외할아버지는 5•18 민주화운동 때 사망했으며 이모와 외삼촌도 당시 경찰에 연행 당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뮨근영 양은 드라마 가을동화에 출연하면서 국민여동생이라는 칭호를 얻었고 최근 바람의 화원에서 남장여자 신윤복역을 맡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얼굴 예뻐, 연기 잘해, 게다가 집안까지 좋다니 엄친딸이라는 칭호는 누가 뭐래도 우리 문근영양이 딱이네요.’

-지만원대표님, 지금 그런 내용하고요...

▶아니 이걸 가지고, 빨치산을 명문가문이라고 하는데 어떻게 문제를 안 삼습니까?

-그런 내용하고요, 문근영씨가 기부하는 행위하고 어떻게 연결을 할 수가 있으신지

▶제가 그래서 분명히 그랬죠. 문양이 기부한 것은 입에 침이 마르도록 해도 부족하다. 그러나 왜 빨치산들이 사람들이 문근영의 선행을 등에 업고, 빨치산 가문이 명문가문이라고 그렇게 선전을 하는 데에 이용을 하느냐, 그러니까 문근영도 희생양이다 이겁니다. 안 그렇습니까?

-지금 지만원 대표께서는 과거에 여러 주장을 많이 하셨는데, 결국은 경찰검찰 조사까지 가고… 여러 가지 기소되는 이런 상황들이 자꾸 있어서...

▶선생님. 이 얘기만 하세요. 이 얘기만 하세요. 지금 이거 나를 인신공격하려 나오셨습니까? 뭡니까? 왜 말귀를 못 알아들으세요?

-문근영씨가 피해자인지 그 이야기를 좀 해주시죠.

▶문근영씨도 피해자지요. 문근영 씨 선행하는 것은 옳은 일이고, 그것을 칭찬하는 것도 옳은 일이다, 그거에요. 옳지 않은 일이 뭐냐, 제가 지적한 것이 옳지 않은 건데 그 옳지 않은 것이 뭐냐? 왜 문근영이 할아버지를 여기다가 끌어들여가지고 문근영이 할아버지가 빨치산인데 그 빨치산 가문이 훌륭한 가문이라고 얘기를 하느냐, 자 이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문근영씨의 기부 행위가 화제가 되면 그것으로 끝내면 되는데, 거기다가 이 논란을 확산시키니까…

▶왜, 왜 이런 말씀을... 말귀를 못 알아 들으세요. 문근영이가 저도 13일 날 처음 보도됐을 때 문근영에 대해서 제가 감탄을 했어요, 감동을 했고. 그런데 여기에, 이렇게, 지금 들으신 것처럼 이렇게 문근영이를 뒤에다 얹고 빨치산이 훌륭한 가문이라고 하잖아요. 그것을 문제를 삼은 거지. 선행을 문제 삼았습니까? 문근영이하고, 문근영이 외조부의 관계를 인터넷에 띄운 것도 제가 아니에요. 다른 사람들이 띄웠고 지금 듣다시피 와이텐뉴스에서 띄운 거에요. 그 와이텐 뉴스를 보고 제가 그것을 쓴 겁니다.

-악플이 올라오는 게 우익이 좌익을 가장해서 악플을 올릴 수도 있지 않은가 하는 뭐 이런 의문도 나올 수 있거든요.

▶지금, 무슨 본질을 떠난 이야기를 하세요? 지금 알고 싶은 게 뭡니까 정확하게?

-왜냐하면, 선행을 자꾸 이념하고 연결시키니까...

▶말귀를! 이념하고 연결 시킨 게 제가 연결시켰습니까? 아까 그 와이텐 뉴스가 연결시키지 않았습니까?

-그 부분은 오히려 또 지 박사의 글이 오히려 이것을 확산시킨다는 측면도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그게 어떻게 확산입니까? 선생님 같은 분이 확산시키는 거지요. 예를 들면, 저는 이 문양의 외조부가 빨치산이라고 하는 사실을 몰랐어요. 11월 13일 갑자기 인터넷에 도배된 글들을 보고 아 이 할아버지가 이런 사람이구나 하는 것을 들어서 알았다고 몇 번 이야기 했습니까? 그래서 글들의 대부분을 보니까 외조부에 대한 객관적인 사실만 올린 것이 아니라, 문 양의 가문이 통일 운동가 가문이자 민주화 가문이고 그래서 명문가다! 이렇게 하니까 이 표현을 문제 삼은 거지 누가 문양의 기부행위를 문제삼고 문양하고 빨치산하고 연결시킨 게 접니까? 문양하고 빨치산하고 연결시킨 것은 아까 그런 와이텐 뉴스라든지 그런 것들이 그런 데서 문양의 외할아버지가 다 이렇게 집안이 좋지 않느냐, 빨치산 집안이다.
김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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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39 개 있습니다.

  • 10 14
    화염검

    지만원...지만원,,,지만원 과연
    자식교육 어떻게 하였기에 아무리 막나가는 좌빨세상이라 하지만 부모뻘되는 나이
    많은 분을 향하여 앙증맞다는 등의 비속어를 사용하며 상대를 비방하는가?
    정말 우리사회가 이렇게 까지 타락했는가?
    그것도 대학교수라는 사람의 입에서....대한국 교육의 현주소를 보는듯하여 정말
    허탈하고 슬프다. 한마디로 김정일의 수준에서 벗어나기를 바랍니다.
    이러한 글에 장단을 맞추고 박수치시는분들도 진지하게 객관적으로 평가를 바랍니다
    문근영이가 범민련(국법이 이적단체로 인정)에 가족과 함께 5천여만원을 기부하면서
    통일사업에 동참한다는 것을 읽어본 일이 있는가?
    출처: http://www.dailyseop.com/section/article_view.aspx?at_id=20147
    반역단체 적화통일을 꿈꾸는 단체에 반역기금을 헌납한 기사가 난것이 2005년 4월
    8일 이다. 부조금을 가족과 함께 한것이 뭐 그렇게 죄가 된다고 하느냐고 반문
    하실분이 있어서 한말씀 더 드립니다.
    2005년 4월 18일 영화 "댄스의 순정" 시사회에서 문근영은 "할아버지의 손녀
    문근영이가 되고 싶어요"라는 인터뷰를 했다. 대자보기가 김한솔의 기사에 의하면
    "<대자보>는 문양에게 문양의 아픈 곳을 질문했다. 지난 2일 문양의 외할아버지인
    통일운동가 류낙진씨의 운명으로 외할아버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의 질문에
    "할아버지의 이야기를 하면 할 수록 그 분이 문근영의 할아버지로 주목을 받을
    까봐 걱정이고, 할아버지의 깊은 뜻에 희석이 되지 않도록 노력중이며 할아버지의
    손녀 문근영이가 되고 싶다."고 외할아버지의 깊은 애정을 밝혔다.
    출처:http://blog.naver.com/one2only?Redirect=Log&logNo=80012177551
    이글은 문근영 빨치산 할아버지의 뜻을 받들겠다는 것으로 오해 혹은 인식될수
    있고, 저는 그렇게 믿음이 간다. 그러나 반역단체 범민련에 기부한 것이 친척을
    따라간 순간적인 것인지 아니면 문근영의 빨치산 할아버지의 이념에서 나온것인가는
    독자여러분의 판단에 맡기고자 합니다.
    지만원은 기부행위를 비판한 것이 아니라 기부를 기회로 적화통일운동을 통일운동
    으로 미화하여 빨치산의 혈통의 우수함과 선무공작에 의혹을 나타낸 것이다.
    나도 시회복지사로서 복지기관에 기부한것은 참으로 기특하고 열번백번 칭찬하고
    자랑함이 옳을 것이다. 그러나 이 아름다운 복지 기금의 손길을 빨치산 미화와
    빨치산 활동이 통일운동이라는 거짓으로 국민을 선무하는 일은 결코 용납되어서는
    안된다는 것이 저의 확고한 신념입니다.

  • 10 12
    기다려

    만원아, 니 복수는 장군과 슨상이 해준다
    핵으로 좌빨들을 샥스핀되도록 구워준다.

  • 8 8
    지만원=뉴라이트

    박사라고 부를게요
    지만원 박사님~~~~ 됐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
    뉴라이트의 실체=지만원
    김구= 빈라덴
    위안부 할머니들 가짜, 동원된 할머니라고 함
    일본의 식민지배는 우리나라의 축복이다.

  • 12 9
    지만원 웃긴다

    그럼 지만원 망명가세요
    지만원씨 빨갱이가 뜰끓는 이나라를 뜨세요

  • 20 10
    py0621

    삼행시
    지:랄 염병떨지말고
    만:백성에게 싹싹 빈 다음
    원:산 앞바다에 칵 빠져 뒈져버려!

  • 20 10
    강마에

    똥.덩.어.리
    이 말 밖에 생각나지 않는다.
    박사도 급이 있다.
    족보도 없는 무슨 박사야~

  • 18 9
    지나가다

    저런 것도 박사니 ...
    이 나라에 박사 실업자들이 우글거리쥐 ㅋㅋㅋ

  • 17 11
    고양이

    ㅉㅉ
    박사는 무슨 얼어죽을...그냥 바보네 바보...!!

  • 12 11
    111

    저 놈이 군사전문가로 나오네..
    ㅗ 모르는 놈이 무슨 군사전문가.
    그저 주한미군 나가면 뒤지놈...ㅋㅋ
    주한미군은 담정권에 짐싸야 할거야

  • 20 9
    궁월

    지만원, 지는 만원이나 제대로 냈을려나...
    지만원이 올린 동영상의 제목입니다.
    <문근영은 빨치산 선전용>
    어이가 없습니다.
    제 놈이 문근영의 외할아버지의 사상과 행위가 못마땅하다면, 그리고 문근영과 외할아버지를 연결시키는 보도가 못마땅하다면 "문근영의 선행을 외할아버지와 연결하는 것은 옳지않다"라고 주장하면 될 것을 아무나 쉽게 할수 없는 순수한 선행을 한 한 훌륭한 여성을 <빨치산 선전용>이라고 제목을 붙이다니 정말 기가 막힙니다.
    나는 원래 보수적인 기질이 강하고 원래 빨갱이를 싫어하지만 이런 놈은 빨갱이 발싸개만도 못한 놈입니다. 내 세상에 벼라별 놈을 다보겠네. 이런 놈을 낳고도 미역국 먹은 여자는 참 불쌍합니다.

  • 13 11
    푸하하

    어르신....
    기부는 좋은건데..집안은 빨치산이니 기부한 행위만 보고 가문은 명문집안화 하지 마라는 말이죠??? 기부많이 하는 사람있음..사회적 존경을 받을만하고...그 행위도 부모님과 연예인 데뷔하기 전부터 약속한 거라는데..그런..집안은 어떻게 생각하셔요?? 당신말대로...빨치산 집안이란 표현밖에 안 나오시나요??/ 또 좌익의 인민재판이라고요??? 당신 말대로라면 큰일난거네요..울나라에...이렇게 많은 좌익이 많으니...조만간 공산화 되겠네요...근데 그리될까요??? 자신의 삐뚫어진 논리를 꼬집는 사람들을 그렇게 또 좌익이니 뭐니 해서 깍아내려야 겠습니까??? 또 당신 집안은 뭘 그리 대단하다고 그렇게 남을 질겅질겅 씹어대세요??? 당신의 선조들은 그렇게 깨끗할까요??? 당신 선조중..혹여나 침략외세에 협조한 전력이 있다면 당신집안은 매국노집안이겠네요???...제발...궤변좀 늘어좋지 말고..문근영 가족들에게 사과하세요..한나라당도 당신을 못마땅하게 보고..거리를 두려하더군여..그럼 당신이 지지하는 한나라당은 당신에대한 좌익세력의 인민재판에 동조한거네요..푸하하하.. 사태를 바로보세요..오죽하면..극보수 조갑제씨도 한마디하겠습니까..ㅋㅋㅋ

  • 19 11
    지만원

    지박사...
    과연...그의 조상은......................??? 그를보면...그렇게 좋은사람은 아니였을듯한데...파보구파......

  • 31 10
    내가 박사다

    스스로 게쉑휘 드는 박사님
    참 불쌍한 인간잡종이 납셨군요 생전 1전한푼 기부해본적도 없는 식충이 박사주재에 말끝마다. 지를 박사라부러달라고 허통이라니... 불러드리죠 "쥐박사님" 청화대에 있는 설치류인 동족이나 연구하시길...스스로가 똘아이 임을 만방에 뇌까리면서도 창피한줄을 모르는 저런 설치류 말종들이 이정권의 실세 라니 혐오유발자들ㄹ에 메 국너 정권이란 말밖에 안나오네요. 나라와 민족을 억지 빨갱이몰이로 이간질 시키고 다 말아먹어라 이 쥐 박사눔아....86원이라도 기부해보고 떠들어라... 팔염치한 똥떵어리 지식인들이 나라를 개떡으로 만드는군요..

  • 19 7
    나그네

    홀륭하신분입니다
    참으로 심오한 정신세계를가지신 아주 훌륭한 분입니다
    어런분은 달나라에다 모셔두고 더 심오한 정신세계를 경험하게 해야 좋을듯하군요.
    가족님들도 모두 훌륭한분 들일텐데 같이 보내는것도 고려해 보심이.....

  • 16 6
    말세

    적어도 한가지는 성공했네..
    지만원 이름 석자에 이렇게 많은사람들이 흥분을 하다니..
    죽어서 이름을 남기는 일은 확실히 성공하겠어..사람으로 태어나서..

  • 16 8
    응가

    만원
    만원짤 인생...이런 c..

  • 12 24
    ㅎㅎㅎ

    저질 인터뷰 기사에
    저질 악플들. 좌빨 너희들의 무대뽀적 안티가 우습다.

  • 19 8
    빠또릭

    추격자의 하정우같은 머 어디 없나?
    애꿎은 여자들 말고 제발 저런넘 좀 제거해라
    할때 깝제도 같이 말야

  • 23 8
    cc

    cccccccccccccccccccccccccccccccccc
    지만원씨 지만원씨 지만원 씨 지만원 씨씨 이런 씨 성질뻗쳐 이런 씹 성질나게 ㅋㅋㅋ

  • 18 6
    웃겨라

    당신 따위가 얼마나 되는 위인이라고 모략을 하냐?
    만원의 가치도 없는 인간이 무슨 모략이냐?
    모략도 모략할 가치가 있는 인간을 모략하는 법이란다.
    문근영에 대한 비난이 아니였으면 주목하지도 않았다.
    지가 욕 먹을 짓을 해서 주목 받은 주제에 이제와서 딴 소리?

  • 18 9
    개구리

    지만원 너는 좌익이 못되!
    너는 그냥 쌍놈일 뿐이야 ! 쌍놈중에도 3대쌍놈 좌익이니 뭐니 해서 너의 쌍놈의 피을 회석하려 하지마 니가 아무리 용을 써도 너의 피에는 쌍놈의 피가 흘러
    세월이 참좋다 쌍놈이 활게을 치고 돌아다니고 너희 자식들에게 낯부크러운줄도 모리지. 그러니 쌍놈이지. 엣날같터면 너는 능지처참해 줄일놈이야. 삼족을 멸하고.

  • 13 25
    이상

    기부한게가 문제가 아닌데.....
    기부한거 뭐라고 하는게 아닌데 왜 기부랑 연계해서 뎃글을 다시는지..
    문제는 빨치산 출신을 왜 명문가,통일운동가로 잘못 말하는냐 그걸 말한거 같은데..

  • 16 24
    한심타.

    평화방송 이OO 기자의 저질 인터뷰
    전형적인 좌빨기자들의 인터뷰 방식이다.
    지가 원하는 답이 나올때까지 물고늘어지기. 감정건드리기,
    실수로 원하는 답이 나오기를 유도하기.

  • 17 11
    111

    저놈은 기부라도 했보았나.....댓글로도 기부는 가능한데.
    기부했다고 빨갱이 찾고 g랄이다.
    기부도 개인의 자유.. 아름다운 선행.
    저놈같이 부자들을 돕지않고 가난한자를
    도왔다고 이념을 갖다 부치고 지역주의를
    찾고 정신과박사출신인가.

  • 18 7
    ㅎㅎㅎ

    인민재판?
    그건 최소한 사람한테 해당되는거야. 저 물건은 해당이 안되. 저거 지가 사람인줄 알고있네...

  • 16 7
    지나가다

    저 물건 저거 뭐야....
    정신병원에 입원시켜...인터뷰는 무슨놈에 인터뷰...자꾸 관심가져주니까...광분하잖아...

  • 13 7
    만원미만

    저거 사람 맞아?
    목숨 값이 만원 미만짜리 같아.
    보수?
    니가 보수면 나는 보수 할애비다.
    누구 눈에 그렇게 들고 싶냐? 그렇게 설치면 한자리 준다냐?
    저넘은 태생이 친일파 아닌가 몰러.
    누가 저거 조상들 뭐했는지 파보면 좋겠어.

  • 16 6
    김이상

    너 같은 존놈이고 마음이 닫힌 불쌍한 사람보다 그의 외할아버지가 더 인간적이였다
    무식한 녀석이 학위 막 퍼주는데 가서 학위 따고 와서 서푼어치도 않된 지식이라고 그걸 팔아먹다가 밑천이 딸리서 사는 방법이라고 박정희나 찬양하고 군사 정권을 미화 시키는 너 같은 사람은 이땅에서 없어져야 민족과 국가가 편안 해 진다 그렇기 위해ㅅ먼저 해야 할일이 스스로 몸과 마음을 바르게 하는일이다

  • 13 15
    푸하하

    밑에 정일 알바들이 총출동했나?
    5년전에 뒤진 정일이 시체 끌어안고 쇼하는
    북한 내시들이 나중에 기쁨조를 선물할거여.

  • 18 6
    깅상도인

    저런 것들이 현 정부의 기반 세력이라니
    대한민국의 앞날이 한심하다.

  • 26 13
    고구마

    기부금낸적 있나요?
    저 거룩하신 우빨 지만원씨, 당신은 익명으로나 기명으로나 얼마나 기부를 해 보셨나요? 당신의 글을 읽고 있자니, 가뜩이나 경제가어려워 짜증나는데 솔직히 당신을 않죽을 만큼 두들겨 주고 싶내요. 제발 머리속에 있는 먹물 선하게 사용 좀 하세요.

  • 20 7
    십만원

    관심받고 싶은모양입니다
    관심받고 싶은모양입니다 이런자는 관심두지말아야하는데
    같은부류가 될까봐 글올리면서도 기분이 더럽습니다
    저런자하고 같은 하늘에 살아야한다는사실이..
    왜 자꾸 이명박정권들어서 말도안되는 허접한인간들이 나타나는지

  • 23 10
    daeheung

    당신은 보수주의자도 우익도 아니다!
    당신은 단지 외눈박이 불구자 일뿐이다.어떤 의도로 남의 선행을 외곡 시키려 하는지 몰라도 당신은 이 나라를 편 가르기와 분열로 이끄는 매국노 일뿐이다.당신의 혀끝은 독설이 가득하여 사람들의 마음을 분노케하고 당신의 생각은 사악해서 사람들을 피폐하게 만들뿐이다.남을 잘 아는것처럼 지껄이지만 사실은 아무것도 모르는 우둔한 사람이다.세상을 삐딱하게 보는 절름발이 학자이뿐,자기의 명예만 중요시 하고 타인의 명예는 일고의 가치도 없이 여기는 파렴치한일뿐이다.정령 외눈박이로 살고 싶지 않다면 선한 눈으로 세상을 보고 긍정의 태도로 인생을 살아가도록 노력해 보시오.당신의 자손들이 부끄럽지 않도록 차후에라도 자신의 이전 행위들을 자숙하고 반성하며 살아가도록...

  • 21 10

    저 개자식은 마누라, 자식, 손자도 없나???????????????
    저런 개자식 가족이나 친척이 모이면 진짜 썰렁하겠네.

  • 21 11
    홍길똥

    지만원은 부끄러운 어른의 표상이다
    박사? 무슨박사냐? 씨가 존칭인것도 모르는 한심한 사람,연좌제가 이땅에서 사라진것이 언제인데 외조부의 이력을 들어 사회를 아름답게하는 천사같은 행위를 매도하고
    있는지? 그 의도는 자명하다 자신의 부족함을 남을 비하하므로서 만회해보려는 수작이며 정치권력의 눈에들어 자신의 안위를 지키려는 비굴함이다.
    나도 예비역 육군병장으로서 최전방 수색중대에 근무한적이 있지만 이런자들이 우리군의 장교였다니 부끄럽기 짝이없다.
    가족은 사회의 근간이다 손녀뻘되는 선행천사에게 외할아버지 이력을 들춰내 어쩌자는
    것인가 묻고싶다. 지만원 당신의 조상에 대해서도 한번 밝혀봐라. 얼마나 훌륭한
    가문이었는지?

  • 29 9
    ㅌㅌ

    쥐천원
    박사는 무슨 얼어죽을..쥐일원도 안되는 천박한 엘리트

  • 29 12
    우익이

    잊혀진 계절
    연세가 꽤 되시네요.
    외롭겠지요.
    아무도 찾아주지 않고, 아무도 알아주지지도 않고,
    관심도 가져주지 않으면 어쩌나~~
    불안도 하시겠지요.
    그러니까 스스로 인민재판 만들고,~~허허 그참!
    혼자서 춤추시고 장구치는 모습이 너무 애처로와서
    댓글 달아드립니다.
    너무 외로워 마세요.연세가 연세인 만큼...허허 ~~!!

  • 33 13
    jjanga

    저런 인간땜에 울나라가 발전이 안돼
    개나 소나 가방끈만 길면 박사냐
    인간이 되야지...
    본인은 아마 만원짜리 한장 기부해본적 없을 것이다...쯧~
    인생이 불쌍타...
    스무살짜리 문근영만도 못한 박사가 글케 자랑스럽고 당당하냐...
    주제에 뭘 나라를 업그레이드 시킨다 어쩐다...
    입다물고 가만히 찌그러져 있기를...
    주제파악 못하고 함부로 나서다가 돌맞지 말고...

  • 32 10
    흐흐흐

    결국 죄만원이 뜻대로 떴네
    쥐들 뜨는 수법도 가지가지다. 근데 뜨는 방법도 가려서 해라. 인간말종 악마로서 뜨는 것도 뜨는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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