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대선주자, 당대표 출마 부적절". 거듭 한동훈 견제
'당권-대권 분리' 당헌 내세워 한동훈 출마 견제
홍준표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번 당대표는 2026.6 지방선거를 책임질 사람을 뽑는 선거"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대선, 지선에 출마 하지 않고 오로지 대야전선 투쟁과 당혁신, 지방선거에만 올인할 사람을 뽑는 것이 이번 당대표 선거인데, 현재 언론에서는 일부 정치부 기자분들이 연조가 일천해서 그런지 그것도 간과하고 소설을 쓰고 있네요"라며 한 전 위원장 출마 가능성을 점치는 기자들도 싸잡아 비판했다.
그는 "잘 살펴 보십시오. 그런 당대표에 헌신할 분이 누가 있는지"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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