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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갤럽] '광진을' 고민정 44% vs 오신환 38%

오차범위내 경합

서울 광진을에서 현역의원인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오신환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범위내에서 경합중이라는 여론조사가 나왔다.

26일 <한국갤럽>에 따르면, <뉴스1> 의뢰로 지난 24~25일 광진을 유권자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내일이 국회의원 선거일이면 누구에게 투표하겠느냐'고 물은 결정 고민정 44%, 오신환 38%였다. 두 후보의 격차는 오차 범위 내인 6%p다.

서정민 한국국민당 후보는 1%, 없다는 9%, 모른다거나 응답 거절은 7%였다.

민주당과 국민의힘 지지층 모두 지지 정당 후보에게 비슷한 수준으로 결집했다.

민주당 지지자 중 고 후보를 지지한다는 응답은 90%였고 국민의힘 지지자 역시 오 후보 선호도가 91%였다.

'확실히 투표하겠다'는 적극 투표층에서는 고민정 47%, 오신환 41%로 나왔다.

이번 조사는 통신사 100% 무선전화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4.4%p, 응답률은 13.5%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박태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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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4 개 있습니다.

  • 0 0
    지나가는자

    갤럽 조사가 이 정도 나오는데 오차 범위 내라고?
    뷰스, 감 한 상자 사서 보내야겠네 감이 너무 떨어졌어

  • 3 0
    시놔니...

    예상대로 또 안되겠넹!
    담에도 안되겠고...

  • 5 0
    이재명지지자

    민주당지지자들에게 많은 고민을 안겨준 철없는 고민정

  • 10 0
    ~ 아깝다

    진즉 -
    차기 이재명 대통령각하와 함께 하였으면
    편안하게 안정적 당선권 확실한데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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