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토마토] 김태호 48.7% vs 김두관 40.6%
'정당 지지율' 국민의힘 46.8% vs 민주당 34.2%
김태호 국민의힘 의원이 당의 요구로 지역구를 옮기면서 격전지가 된 경남 양산을에서 이 지역 현역인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오차범위 내에서 앞서고 있다는 첫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16일 여론조사업체 <미디어토마토>에 따르면, 13~14일 이틀간 양산을 거주 성인 501명을 대상으로 조사할 결과 김태호 48.7%, 김두관 40.6%로 나왔다.
이어 '기타 다른 후보' 5.5%, '적합한 후보 없음' 2.2%, '잘 모름' 3.1%로 집계됐다.
연령별로 보면 40대 이하는 김두관 의원을, 50대 이상은 김태호 의원을 지지하는 경향이 뚜렷했다.
현역인 김두관 의원에 대한 재신임도를 묻는 질문에는 55.0%가 "다른 사람으로 바꾸는 것이 좋겠다"고 답했다. "다시 한 번 더 하는 것이 좋겠다"는 응답은 38.9%였다.
정당 지지율은 국민의힘 46.8%, 민주당 34.2%였다. 이어 개혁신당(7.6%), 녹색정의당(1.4%) 순이었고, '그 외 다른 정당' 2.8%, '지지 정당 없다' 5.2%, '잘 모름' 2.1%로 집계됐다.
총선의 성격에 대해선 '정권 안정론'이 49.6%, '정권 심판론'이 41.0%였다.
이번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안심번호)를 활용한 무선 ARS(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8.0%,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16일 여론조사업체 <미디어토마토>에 따르면, 13~14일 이틀간 양산을 거주 성인 501명을 대상으로 조사할 결과 김태호 48.7%, 김두관 40.6%로 나왔다.
이어 '기타 다른 후보' 5.5%, '적합한 후보 없음' 2.2%, '잘 모름' 3.1%로 집계됐다.
연령별로 보면 40대 이하는 김두관 의원을, 50대 이상은 김태호 의원을 지지하는 경향이 뚜렷했다.
현역인 김두관 의원에 대한 재신임도를 묻는 질문에는 55.0%가 "다른 사람으로 바꾸는 것이 좋겠다"고 답했다. "다시 한 번 더 하는 것이 좋겠다"는 응답은 38.9%였다.
정당 지지율은 국민의힘 46.8%, 민주당 34.2%였다. 이어 개혁신당(7.6%), 녹색정의당(1.4%) 순이었고, '그 외 다른 정당' 2.8%, '지지 정당 없다' 5.2%, '잘 모름' 2.1%로 집계됐다.
총선의 성격에 대해선 '정권 안정론'이 49.6%, '정권 심판론'이 41.0%였다.
이번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안심번호)를 활용한 무선 ARS(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8.0%,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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