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JCR, 한국 국가신용등급 AA로 상향. 전망도 "안정적"

"재정 건전성에 대한 尹정부 강조도 고려"

일본계 신용평가회사인 JCR(Japan Credit Rating Agency)는 30일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을 AA-에서 AA로 한 단계 상향 조정했다. 향후 신용등급 전망도 '안정적'을 부여했다.

JCR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히며 "한국 산업 기반이 수출 산업에 의해 더욱 정교해지고 있다"며 상향 조정 이유를 밝혔다.

또 "재정 건전성에 대한 정부의 강조를 고려하면 코로나19로 타격을 입었던 재정 수지는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윤석열 정부의 재정 건전화 정책을 긍정평가하기도 했다.

아울러 "순대외자산은 지난해 말 국내총생산(GDP) 대비 36.4%로 높은 수준"이라며 "외환보유액은 지난해 말 단기외채의 2.8배에 달할 정도로 충분했다"고 지적했다.

JCR은 무디스, S&P, 피치 등 미국계 3대 신용평가회사에 맞서 일본이 독자적으로 만든 신용평가회사다.
박태견 기자

댓글이 8 개 있습니다.

  • 1 0
    환율대란은 미국과 일본에 알아서기는것

    송작가TV-성수대로TV
    https://m.youtube.com/watch?v=SspAxxtMg5U
    우크라이나전쟁에서 중국이 러시아지원하고
    중국상품을 미국에 안팔자 미국물가폭등
    한국은 장부조작해서 외화부족하다고 원화평가절하시켜서
    미국은 중국대신 한국상품을 싸게구입하고 일본은 엔화절하로
    중국에 일본상품수출 가성비 높아졌는데 한국은 얻는게 없음

  • 1 0
    워터게이트사건-닉슨하야는 거짓말때문

    미국 닉슨 행정부가 베트남전 반대 의사를 표명했던 민주당을 저지하려는 과정
    에서 일어난 도청사건과 이를 부정-은폐하려는 미국행정부의 조직적 권력남용인데
    처음 닉슨측은 침입-도청사건과 정권과는 관계가 없다 라는 거짓말을 했으나
    1974년 8월 스모킹건이라 불리는 닉슨 녹취테이프가 공개되자
    측근들도 닉슨을 떠나고 닉슨은 대통령사퇴(위키백과)

  • 1 0
    영국정론지 더가디언 의 윤석열막말보도

    https://guardian.ng/news/south-korean-leaders-hot-mic-us-criticism-goes-viral/
    [Yoon’s crude comments]
    “How could Biden not lose damn face if these FUCXXXX do not pass it in Congress?”

  • 1 0
    신상철-천안함반파시킨 잠수함영상공개

    http://youtube.com/watch?v=GtQ3_dDdVXM
    http://youtube.com/watch?v=Q8k-fiK5Mps
    [신상철 TV]
    천안함과 잠수함 충돌 후 잠수함 본체(이스라엘 돌핀급 잠수함으로 추정)
    일부 수면 위로 드러나[ Ɣ ]

  • 1 1
    세월호침몰원인은 고의 엔진조작-의혹

    [신상철-선박건조 운항 전문가]
    세월호침몰원인은 급변침도 아니고 외력도 아닌
    조타실이 통신소음으로 혼란할때 쌍발엔진중 우측엔진출력을
    최소로 줄여서 강한 우회전력을 유발하여 전복시킨 의혹[ Ɣ ]
    https://file.ssenhosting.com/data1/birdfly/5085twinceohparkSewolhoShinsc.mp3

  • 1 0
    제임스웹망원경 131억년전우주빛 포착

    http://www.huffingtonpost.kr/news/articleView.html?idxno=119831
    제임스웹우주망원경 근적외선분광기 데이터를 분석결과 46억년 전 형성된
    SMACS 0723 은하단 중력렌즈현상을 통해 선명하게 드러난 뒤쪽 은하들에서
    138억년 전 빅뱅 이후 7억년이 지난 시점인 131억년 전의 초기 우주 빛 포착

  • 1 0
    치스차코프

    80년 기쁨조 빨고있는 김일성 왕조만 사라지면 스리 에이 될텐데

  • 1 1
    찢명이 방탄뺜스4겹

    이런 뉴스에는 사라지는 대깨와 개딸년들

↑ 맨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