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공정] '경기지사' 김은혜 47.4% vs 김동연 40.2%

'정당 지지율' 국민의힘 50.4% vs 민주당 34.4%

대다수 여론조사에서 경기도지사 선거가 김은혜 국민의힘 후보와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초접전인 것으로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여론조사공정㈜> 조사에서는 김은혜 후보가 김동연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여론조사업체 <여론조사공정㈜>에 따르면, <데일리안> 의뢰로 23일 하루 동안 경기도민 805명을 대상으로 경기도지사 후보 지지율을 조사한 결과 김은혜 47.4%, 김동연 40.2%로 나타났다. 두 후보간 격차는 7.2%p로 오차범위 밖이었다.

강용석 무소속 후보는 7.4%, 황순식 정의당 후보는 1.4%였다.

정당 지지율은 국민의힘 50.4%, 민주당 34.4%였다.

김은혜 후보로 보수후보 단일화가 될 경우는 김은혜 50.1%, 김동연 40.3%로 격차가 더 벌어졌다.

이번 조사는 유무선 병행 ARS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응답률은 1.6%,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5%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김화빈 기자

관련기사

댓글이 0 개 있습니다.

↑ 맨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