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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4월 재보선 경선에 신인 1명 무조건 포함"

26일 예비경선진출자 최종 발표

국민의힘이 오는 4월 서울.부산시장 재보궐선거 본경선에 정치신인과 여성에게 가산점을 주는 '신인 트랙 운영안'을 최종 의결했다.

정진석 공관위원장은 12일 국회에서 공관위 회의후 브리핑에서 "정치신인 후보자가 2인 이상일 때, 예비경선 결과 상위 4인에 신인이 없으면 신인 중 최다 득표 1인이 본경선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여성.신인에게 예비경선에서 20%의, 본경선에서 10%의 가산점을 주기로 했다. 여성이면서 신인인 경우는 중복 적용되지 않는다. 청년과 중증장애인 역시 동일한 가산점을 받는다.

공관위는 최종 '신인 트랙 운영안'을 의결함에 따라 15~17일 후보자 모집 공고를 내고 18~21일까지 서류접수를 마친 후 24일 서울, 25일 부산에서 후보자 대면면접을 실시한 뒤 26일 예비경선진출자를 최종 발표한다.

정 위원장은 인재영입 여부에 대해선 "그런 건 별도로 없다. 기존 일정대로 착착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지율 기자

댓글이 1 개 있습니다.

  • 0 0
    나씨 밀어주겠다는군

    뭘 보고 투표하라는 건지 ㅋㅋ 뭐 그 당에서 알아서 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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