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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디스, 한국신용등급 유지. "코로나19 피해 제한적"

"수출국가인만큼 소비와 투자에 영향 받을 것"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가 12일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을 'Aa2'로 유지하며 신용등급 전망도 '안정적'으로 매겼다.

무디스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히며 "유사 등급 국가 대비 코로나19로 인한 한국의 경제적 피해는 제한되고 정부 재정과 부채상황은 크게 약화하지 않을 것"이라며 신용등급 유지 이유를 밝혔다.

이어 "코로나19 사태에서 보였듯 한국은 강한 거버넌스와 충격에 대한 효과적인 거시경제·재정·통화관리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며 "상대적으로 견조한 성장 잠재력과 강한 재정·부채지표를 유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무디스는 그러면서도 코로나19가 세계적으로 유행하는 가운데 한국도 수출 지향적 제조업 국가인 만큼 소비와 투자에 영향을 받을 것이라 지적했다.

아울러 "장기적으로는 고령화가 성장을 제약하고 정부 부채 부담을 증가시킬 것"이라며 "북한과의 평화정착을 위한 진전이 부족한 상황에서 지정학적 위험이 여전히 지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박태견 기자

댓글이 3 개 있습니다.

  • 0 0
    111

    이번엔 미국 한국 등 한류 자본들과 미국 한국 십자군등 죽지

    미국을 구하려면 한번더 해야하지

    이란 전쟁 아니면 중국과전쟁 아니면 일본과전쟁

    북한과전쟁은 안할터

  • 2 0
    한가지 이상한것이 있는데..

    미국에서나온 코로나변종은 5종이고
    한국을 포함한 다른나라에서 코로나바이러스타입이 1종류인데
    바이러스는 최초감염환자가 나온후 시간이 갈수록 변이가 생겨
    변종이 많아지므로..미국에서 코로나변종이 5개나 되는것은
    미국이 코로나 발원지라는 의혹이다.
    사람은 거짓말을 해도 바이러스는 거짓말을 못하며
    유전자는 바이러스의 본체인데 미국은 GMO 원산지다.

  • 1 0
    다스뵈이다114-잠수전문가 이종인대표

    폭파되어 파편으로 흩어졌다는 대한항공 858기로 추정되는
    기체가 미얀마 안다만해역 에서 비행기동체와 엔진등이 수중촬영됐고..
    국토부가 대한항공 858기 의혹을 재조사하는 결정만 남아있는데..
    국제민간항공규정에 따르면, 항공사고의 경우 새로운 증거가
    나타나거나 중요한 단서가 나오면 전면 재조사를 하도록 규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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