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거돈 "부산의료원장 임명, 절차에 따라 공정하게 진행"
"진실이 명명백백하게 밝혀지길 바란다"
오거돈 부산시장은 29일 검찰이 노환중 부산의료원장 선임 의혹과 관련 자신의 집무실을 압수수색한 것과 관련,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정해진 절차에 따라 공정하게 진행된 임명"이라고 반박했다.
유럽 순방중인 오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검찰에서 저의 집무실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시립의료원 원장 임명과정에 관한 건"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오 시장은 이어 "진실이 명명백백하게 밝혀지길 바랍니다"라면서 "근거없는 추측과 억지는 누구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며 압수수색 및 언론보도 등에 유감을 나타냈다.
그는 "저는 남은 순방기간 동안 최선의 성과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덧붙여, 남은 일정을 소화후 귀국할 것임을 밝혔다.
유럽 순방중인 오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검찰에서 저의 집무실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시립의료원 원장 임명과정에 관한 건"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오 시장은 이어 "진실이 명명백백하게 밝혀지길 바랍니다"라면서 "근거없는 추측과 억지는 누구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며 압수수색 및 언론보도 등에 유감을 나타냈다.
그는 "저는 남은 순방기간 동안 최선의 성과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덧붙여, 남은 일정을 소화후 귀국할 것임을 밝혔다.
<저작권자ⓒ뷰스앤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