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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靑직원들에게 <90년생이 온다> 책 선물

"새로운 세대를 알아야 미래를 준비할 수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7일 청와대 전 직원에게 임홍택 작가의 저서 <90년대생이 온다>를 선물했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이날 책을 선물하며 "새로운 세대를 알아야 미래를 준비할 수 있다. 그들의 고민도 해결할 수 있다. 누구나 경험한 젊은 시절, 그러나 지금 우리는 20대를 얼마나 알고 있을까요?"라는 메시지를 함께 보냈다.

고 대변인은 "휴가철인데 일본 수출 규제로 휴가를 미루거나 못 다녀오신 분도 있는데 책을 읽으며 새로운 세대에 대한 이해에 대해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직원들에게 선물했다"고 선물 이유를 밝혔다.

임홍택 작가의 <90년대생이 온다>는 막 사회생활을 시작하고 소비 트렌드의 주류로 떠오르는 90년대생의 시각에서 사회를 조망하는 내용을 담은 책이다.

문 대통령은 앞서 지난 1월 30일 설 연휴를 맞아 전 직원에게 이정동 경제과학특별보좌관의 저서 <축적의 길>을 선물한 바 있다.
최병성 기자

댓글이 8 개 있습니다.

  • 0 2
    breadegg

    최악의 북바라기문정권 제발 한국에서 ㄲ ㅈ 주세요 저면상 보기싫고 무서워요

    사케를 왜쳐먹녀냐고

    씹세끼야

    왜쳐먹녀냐고

  • 0 2
    문재인 보유국

    문 군이 돈 한 푼 안들이고 온국민에게 값진 선물을 하는 방법이 있다.
    스스로 치매검사를 받으면 된다.

  • 1 1
    세습돼지

    그들은 빈깡통 주사파들관 다르겠지? ㅋㅋ

  • 2 0
    김어준뉴스공장 2019-8-5일

    아베는 선거에서 헌법개정 정족수에실패
    했으므로..정치 생명이 불투명하다..
    결국 경기종료 휘슬 울리기직전에..
    골대로 묻지마 똥볼차는 상황이면..
    문대통령의 정면대응 정책이 맞다.
    문제는 아베와 자민당 극우정치인들은
    한국경제압박이 오히려 일본불매운동과
    문대통령 지지율만 올려주는 실패작..인것을
    이미 알지만 일본총리의 체면때문에 밀고나가는
    삽질중이므로..

  • 4 15
    읽기만 해도 든든합니다.

    킹.세종

    문재인

    보유국이다.

    Great Korea!!!

  • 2 0
    개인피해배상문제의 핵심은

    박정희가 일본에게 개인피해배상한다고
    속이고 국가간피해배상용도로 써버렸으므로..
    한국의 일제전쟁범죄 피해자들은 개인피해배상을
    요구할 권리가 남아있다..는것이다..
    마치 박근혜가 '나도속고 국민도 속았읍니다..'
    라고 말한것은 명바기가 아니라 박정희에게
    해야할말 인것처럼..

  • 2 0
    아베가 억지부리는것은

    과거 일본정부도 인정한 개인피해배상청구까지
    하지말라는 말인데 한국법원의 정당한 배상판결을
    무시하는것은 막나가는 독재국가나 하는짓이며
    국가간 신뢰를 깨고있는것은 오히려 아베다.
    판결의 핵심은 [보상]은 일제전쟁범죄가 아닌경우이고
    [배상]은 일제전쟁범죄가 맞다는 뜻이다..
    http://www.viewsnnews.com/article?q=171858

  • 3 0
    다스뵈이다 68-호사카유지 교수

    일제전쟁범죄 피해배상으로 무상3억달러 차관2억달러
    였다. 일본은 징용기록등의 자료가있으니 한국방문해서
    피해자들에게 직접배상한다고 했지만 피해조사를하면 박정희포함
    친일매국행적이 나오므로 박정희는 한국이 한국피해자에게 대신지불보증
    한다는 조건으로 받은돈을 정치자금과 도로 공장건설등에 써버렸으므로
    국가간피해배상은 끝난일이 됐지만 개인피해청구권은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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