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 "추석 민심, 서울 집값 폭등에 지방의 박탈감 심각"
김관영 "내 지역구인 군산의 경제상황 굉장히 심각"
김관영 바른미래당 원내대표는 26일 "부동산 가격의 폭등, 또 수도권과 지방의 부동산 가격 이원화로 인한 지방에 계신 분들의 심각한 자괴감, 낙담이 대단히 심각한 수준"이라며 추석 민심을 전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추석 민심 브리핑을 통해 "많은 분이 그동안 정부가 일자리 정부임을 내세웠지만 그 소득주도성장의 핵심정책인 최저임금의 급격한 인상 등의 여러 부작용, 일자리 증가폭의 현격한 둔화에 어려움들을 호소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제 지역구인 군산의 예를 들면 산업위기대응지역으로 이미 지정됐지만 그 이후에 특별한 경제 대책이 지금 세워져 있지 않은 상황으로, 전라북도 군산의 경제 상황은 굉장히 심각하다"며 "지방의 집값이 계속 떨어지고 수도권 집값은 계속 오르는 상황에서 상대적 박탈감을 호소하는 목소리가 굉장히 높았다"고 강조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추석 민심 브리핑을 통해 "많은 분이 그동안 정부가 일자리 정부임을 내세웠지만 그 소득주도성장의 핵심정책인 최저임금의 급격한 인상 등의 여러 부작용, 일자리 증가폭의 현격한 둔화에 어려움들을 호소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제 지역구인 군산의 예를 들면 산업위기대응지역으로 이미 지정됐지만 그 이후에 특별한 경제 대책이 지금 세워져 있지 않은 상황으로, 전라북도 군산의 경제 상황은 굉장히 심각하다"며 "지방의 집값이 계속 떨어지고 수도권 집값은 계속 오르는 상황에서 상대적 박탈감을 호소하는 목소리가 굉장히 높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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