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서치뷰] 국민의당 지지율 6%로 정당 중 '꼴찌'
文대통령 지지율 77%로 한달새 8%포인트 하락
<한국갤럽> 조사에 이어 <리서치뷰> 조사에서도 국민의당 지지율이 정당들 가운데 최하위로 나타났다.
30일 <리서치뷰>에 따르면, 25~29일 닷새간 전국 성인 1천175명을 대상으로 정당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더불어민주당이 52%로 독주를 계속했고 이어 자유한국당(15%), 바른정당(8%), 정의당(7%), 국민의당(6%), 기타 정당(2%) 순이었다.
호남에서도 민주당 67%, 국민의당 13%로 민주당이 국민의당을 54%포인트차로 압도했다.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은 '잘함' 77% '잘못함' 20%였다.
5월말 조사와 비교하면 긍정평가(85% → 77%)는 8%포인트 하락한 반면, 부정평가(10% → 20%)는 10%포인트 올랐다.
"만약 내일이 선거일이라면 광역단체장선거에서 어느 정당 후보를 지지하겠느냐"는 질문에 민주당(58%), 자유한국당(16%), 바른정당(6%), 국민의당(5%), 정의당(3%)순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 서울(민주당 57% vs 자유한국당 15%), 경기/인천(62% vs 11%), 충청(57% vs 20%), 부산/울산/경남(57% vs 20%), 강원/제주(55% vs 21%)에서는 민주당이 과반 이상을 얻으며 2위를 기록한 자유한국당을 압도했다.
반면 대구/경북(민주당 33% vs 자유한국당 30%)은 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이 오차범위 내 접전을 펼쳤다. 호남(민주당 72% vs 국민의당 12%)에서는 민주당이 국민의당을 60%포인트가량 압도했다.
이본 조사는 무선 85%, 유선 15% 비율로 ARS 자동응답시스템을 이용해 임의걸기(RDD)로 진행했고, 표본오차는 95%신뢰수준에 ±2.9%포인트, 응답률은 4.0%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30일 <리서치뷰>에 따르면, 25~29일 닷새간 전국 성인 1천175명을 대상으로 정당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더불어민주당이 52%로 독주를 계속했고 이어 자유한국당(15%), 바른정당(8%), 정의당(7%), 국민의당(6%), 기타 정당(2%) 순이었다.
호남에서도 민주당 67%, 국민의당 13%로 민주당이 국민의당을 54%포인트차로 압도했다.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은 '잘함' 77% '잘못함' 20%였다.
5월말 조사와 비교하면 긍정평가(85% → 77%)는 8%포인트 하락한 반면, 부정평가(10% → 20%)는 10%포인트 올랐다.
"만약 내일이 선거일이라면 광역단체장선거에서 어느 정당 후보를 지지하겠느냐"는 질문에 민주당(58%), 자유한국당(16%), 바른정당(6%), 국민의당(5%), 정의당(3%)순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 서울(민주당 57% vs 자유한국당 15%), 경기/인천(62% vs 11%), 충청(57% vs 20%), 부산/울산/경남(57% vs 20%), 강원/제주(55% vs 21%)에서는 민주당이 과반 이상을 얻으며 2위를 기록한 자유한국당을 압도했다.
반면 대구/경북(민주당 33% vs 자유한국당 30%)은 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이 오차범위 내 접전을 펼쳤다. 호남(민주당 72% vs 국민의당 12%)에서는 민주당이 국민의당을 60%포인트가량 압도했다.
이본 조사는 무선 85%, 유선 15% 비율로 ARS 자동응답시스템을 이용해 임의걸기(RDD)로 진행했고, 표본오차는 95%신뢰수준에 ±2.9%포인트, 응답률은 4.0%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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