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선거대책총괄본부장이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에 대해 “사실상 정계은퇴해야 하지 않겠나"라고 압박, 국민의당이 반발하는 등 파장이 일고 있다.
송영길 본부장은 9일 밤 오마이TV 선거개표 방송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며 "안 후보는 의원직도 사표를 냈고 3등으로 졌는데 더이상 정치를 할 명분과 근거가 없다고 본다”고 힐난했다.
그는 “애초부터 안철수 후보가 지난번 노원구 출마할 때부터 명분이 이상하다고 느꼈다. 그때 부산에 가서 영도에서 김무성과 싸워서 이겼으면 지도자로 성장했을 것”이라며 “비겁하게 노회찬의 지역, 민주당의 강세 지역구로 와서 민주당 후보가 출마를 사실상 못하게 된 것이지 않나. 거기 편승해서 된 것이지 않나”라고 비난하기도 했다.
그는 더 나아가 “안철수 없는 국민의당은 민주당과 연정할 수 있다고 본다”며 국민의당과의 연정 전제조건으로 안 후보 사퇴를 압박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국민의당 장진영 대변인은 10일 논평을 통해 "문재인 캠프 송영길 총괄선대본부장이 집권 하루 만에 본격적인 갑질에 나섰다. 700만 국민이 지지한 안철수 후보에게 사퇴하라고 하고, 안철수 없는 국민의당 하고만 연정하겠다는 망발을 했다"며 "국민의당은 선거기간 중의 앙금을 씻고 문재인 대통령의 당선을 축하하고 성공을 기원하고 있는데 이 분위기에 고춧가루를 확 뿌렸다"고 반발했다.
그는 이어 "송영길 본부장의 기고만장한 모습 속에는 승자의 여유도 패장에 대한 배려도 찾을 수 없고 오직 갑질하는 졸부의 모습뿐"이라며 "송영길 본부장은 안철수 후보에 대한 막말에 정중히 사과하라. 그리고 다시는 그 오만한 입에 국민의당을 올리지 말라"고 비난했다.
박지원 국민의당 대표도 이날 오후 해단식후 기자들과 만나 "그러니까 패거리 정치 소리가 나오는 것"이라며 "대통령은 국민 통합을 주장하고, 야당 대표에게 와서 모든 걸 존중하겠다고 하면서 선대본부장은 첫날부터 완장차고 상대당 후보 정계은퇴하라고 요구하는 것이 이게 뭐냐"고 질타했다.
더민주는 지난총선에서 호남 지역구 의석 28개 중 단 3석만을 가져갔다 이번 대선결과 호남 28개 지역구 모두 더민주당의 더블스코어 차 이상 압승으로 끝났다 더 깊이들여다보면 호남 모든 시.군.구에서 국민의당이 앞선곳은 단한군데도 없다 가만놔둬도 국당의원들 살아남기위해서도 스스로 무너지게 돼있다 왜 긁어 부스럼 만들려고하나? 영길이는 자중하라
송영길 국민의당에게 시비걸지 말 것! 현재는 여소야대인 상황에서 더민주는 국민의당을 어찌되었든 같이 끌고가야 한다. 승자의 아량을 보여야 한다. 안철수는 가만히 두어도 저절로 사라질 인물이다. 왜 그렇게 생각이 짧은것인가? 쯧쯧... 패권주의라고 그렇게 욕 처먹고도 왜 저러는지.
안철수는 한국 정치발전에 도움이 안된다. 만약 안철수가 없었다면 닭대가리 대통령이 되는 불상사도 없었을 거다. 물론....닭대가리가 한국의 자칭보수를 괴멸시키는 어찌보면 매우 긍정적인 결과를 만들긴 했지만.... 일어나지 않아도 되는 것을 결국 보게 만들었다. 안철수는 그냥 야인으로 돌아가라.... 국가적으로 정치적으로 너는 도움이 안되는 인간이다.
문 대통령이 운이 좋은 사람이라고? 응, 맞아. 근데 네놈은 그게 안 좋은 것처럼 얘기를 하네. 야, 이 축구 놈아! 그럼 넌 안철수처럼 재수없는 놈이 대통령이 되어야 속이 후련하겠냐? 한나라 계열 놈년들처럼 집권만 했다하면, 아이엠에프, 리먼브라더스 그도 아니면 온 우주가 나서서 나라를 거덜나게 만들고. 좋아, 그런게? 축구 같은 x끼.
과연 안철수가 문재인과 같은 기회가 왔으면 대통령이 될 수 있었나 하면 건 또 아니지 않나 인간 자체가 훌륭한거니까 기회를 준거여 기회가 온것이 아니라는 거 지 문재인은 안가넘 처럼 대통령을 하려고 덤벼든게 아니고 안한다는 거 국민이 그의 물건됨을 알고 불러낸거여 아무나 국민의 선택을 받나
송영길... 눈에...... 철수는 깃털..........만큼 가벼운 존재.......... 선거 책임지고 물러난 박지원............. 입은 아직도 유아독존일세....... 책임은 지는대..... 입은 무죄다 뭐 그런건가...........................
송영길이가 그렇게 말하면 안되지. 덩치가 커서 입도 묵직한 사람인줄 알았는데 입은 그렇지 못하구나. 안철수가 무슨 죄지었냐? 송영길인 반열에도 못끼였지? 혹여 출마했다면 한 자리수이겠지. 안철수가 그만큼 보수표 가져갔기에 된 거야. 홍하고 양자대결했으면 승패를 몰라요.41% 지지는 과반 훨씬 미달. 그래서 문대통이 발을 넓히려는데, 하마 갑질하며 초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