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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복당의원 7명 전원 지역조직위원장 임명

유승민 지역구 제외한 6명 조직위원장은 일괄 사퇴

새누리당 혁신비상대책위원회는 30일 복당한 유승민, 윤상현, 장제원, 주호영, 안상수, 강길부, 이철규 등 7명 전원을 각 지역구 조직위원장으로 임명했다.

박명재 사무총장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혁신비대위 회의 직후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박 총장은 “7명의 복당 의원들에 대해 조직위원장으로 임명한다”며 “기존에 있던 분들은 사퇴하게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로써 무공천 지역이었던 유승민 의원의 대구 동구을을 제외한 6명 의원의 지역 조직위원장들은 일괄 사퇴한다.

사퇴 대상은 인천 남구을(윤상현)의 김정심, 부산 사상구(장제원)의 손수조, 대구 수성을(주호영)의 이인선, 인천 중·동구·강화·옹진(안상수)의 배준영, 울산 울주(강길부)의 김두겸, 강원 동해·삼척(이철규)의 박성덕 위원장 등이다.
강주희 기자

댓글이 1 개 있습니다.

  • 2 0
    비박승리

    복당 사무총장 까지 목아지 날려보내던이 복당의원 지역위원장 임명은 비박의 승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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