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이 27일 상시청문회를 가능케 한 국회법 개정안에 거부권을 행사하고, 이에 맞서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 정의당이 '재의결'을 추진키로 합의하면서 이제 정국은 팽팽한 대치국면으로 돌입했다.
재의결을 위해선 300명의 제적의원중 본회의 참석자중 3분의 2의 찬성이 필요하다. 20대 국회에서 새누리당 의석은 122석. 따라서 22명의 이탈만 막으면 재의결을 막을 수 있다는 계산이 나온다.
박 대통령은 25일 아프리카로 출국하면서 공항에 환송차 나온 정진석 새누리당 원내대표에게 "여당도 경제를 일으키는 데 적극 뒷받침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상시청문회법은 행정부를 마비시키는 악법이며, 따라서 경제를 살리기 위해선 이에 대한 거부권 행사가 불가피하고, 이에 새누리당이 앞장서 거부권 행사에 동조해 달라는 주문으로 해석가능한 발언이다. 박 대통령은 이미 비행기에 오르기 전에 거부권 행사를 결심한 상태였기 때문. 이미 거부권 행사에 찬성 입장을 밝힌 정 원내대표로서는 거부할 수 없는 지시인 셈이다.
사실상 새누리당은 박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가 맘에 들지 않더라도 재의결때 야당들에게 동조하기 쉽지 않은 난감한 처지다. 재의결때 또다시 비박들의 선상반란을 일으켜 국회법 개정안이 통과되면 이는 박 대통령에 대한 '정치적 탄핵'에 다름 아니기 때문이다. 박 대통령이 거부권 행사를 밀어붙인 이면에는 '감히 비박이 탄핵까지 할 수 있겠냐'는 판단이 깔린 것으로 해석가능한 이유다.
더 나아가 차제에 새누리당을 일사불란한 친위정당으로 재정립하겠다는 속내도 읽힌다. 이미 친박 조원진 의원은 찬성표를 던진 무소속 유승민 의원 등에 대해 "이들은 복당할 생각이 없는 것 같다"며 복당 불가 입장을 분명히 했다. 이런 분위기를 감안하면 재의결때 또다시 찬성표를 던지는 비박은 '해당분자'로 몰아갈 개연성이 높다.
박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로 이제 여야 협치는 완전히 물건너갔다. 앞서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 거부때부터 감지된 것이나, 박 대통령은 여소야대가 됐지만 변할 생각이 전혀 없음이 이번 거부권 행사를 통해 분명해졌다.
야당들 입장도 황당해졌지만 특히 국민의당이 그럴 것 같다. 국민의당은 여소야대하에서 캐스팅보트로 국면을 주도할 수 있다는 판단을 해왔다. 하지만 박 대통령은 앞으로 예상되는 극한 정국혼란에 개의치 않겠다는 분위기다.
차기정권 재창출 역시 국민의당과 거래할 생각이 전혀 없음을 이번에 분명히 했다. 지난 수년간 '친박 대선후보'로 영입하기 위해 공 들여온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마침내 대권도전 의지를 공개리에 밝혔기 때문일 것이다. 내년 대선이 3자 구도, 4자 구도로 가면 충분히 정권을 재창출할 수 있다는 판단을 하고 있는 모양새다.
이렇듯 박 대통령은 철저히 정치공학적 접근을 하고 있음이 이번이 다시 명백해졌다. 정치게임에 몰두하다가 앞서 4.13 총선때 국민에게 사실상의 '탄핵 심판'을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동일한 길을 걷기 시작한 것이다. 새누리당은 이래저래 박 대통령과 정치적 운명을 같이 할 수밖에 없는 처지가 돼가고 있다.
아직도 갈 길이 먼 후진국 엽전들이 겸손하게 열심히 더 배울 생각은 못하고 뭐가 잘났다고 아프리카니 동남아니 돌아다니면서 한국형 교육이니 새마을이니 공학 기술이니 가르쳐 준다고 해? 아니 뭔 가르쳐 줄 기술이나 잇다고 자비로운 선진국 폼 잡고 다녀? 이해가 안 가., 이 여자는
아프리카에서 여기까지 얼마나 긴 여행인데 제발 돌아 오지 마옵소서. 인도양 상공에서 적대적 공생관계로 희생된 대한항공 참사 영령들이 수장된 그곳에 원혼들이 구중에 떠 돌텐데. 지발 오지 마옵소서. 마사이마라에서 소똥집 에서 사시든지, 킬리만 제로를 날마다 보면서 즐기 시든지. 제발 오지 마소서.
무식이 도를 넘은 혼이 비정상인 근혜가 자신을 도울 맹박이의 종 철수와 전라당의 진실을 까 뒤집었으니 전두환을 찬양하고 맹박상의 노예라고 자랑하며, 전라도를 홀대한 자를 응징한 전라도민들을 병 신 만들어버렸구먼 이에 신바람 난 근혜가 희희낙락 코노래 부르며 아프리카로 외유라 전라당이 근혜를 탄핵하지 못하면? 지놈들 노예들에게 몰매 맞아 죽을 운명이니
무식하면 용감하다. 박근혜는 무엇을 믿고 그럴까 ? 다까끼마사오를 믿고 그럴까 ? 아님 박지원이 믿고 그럴까. 그것도 아니면 저민주 작살낸 호남사람들 믿고 그럴까 ? 박지원 분탕질 아니었으면 탄핵 가결이 충분했는데... 박지원, 박근혜 ... 무슨 종친회 하시남 ? 특정인 대통령 만들어 잘 살아보자고 ? 그럼 반기문이 대통령 만들어서 호남 잘살아보세 ..?
자아랑스으런 대하안민국? 그러고도 국민 위한단 소리 입에서 나오면 그 입 어떻게 하지? 아무리 인물이 없다고 영남패권 무리들 참 모양이 안선다. 이것 밖에 안되나? 진정 궁민을 위한 지도자 한반도를 위한 지도자 어디 없나? 정말 없나? 아니면 때가 아직 안됐나? 이 나라 국민으로 살기 너무 힘들다 가난하게 살아도 거짓 없는 세상에서 살았으면 좋겠다
바뀐애,프랑스 국빈방문 한다면서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도 참석하는 G7 포기? . 북한의 핵·미사일 개발에 대한 국제사회의 공동 대응과 세계 경제의 후퇴에 대한 해법등에 대해 논의하는 G7 포기? 심지어 일본이 G7 초청 했음에도 거절? . 초대 거부하고 아프리카 가서 새마을운동 선전??<조선>도 비난
비박이 결심해야 하겠죠. 자신들을 그리 천대 구박하는 박대통령을 지지하며 남은 1년여를 보낼지 아니면 이제 정면으로 맞짱을 뜰지. 비박이 존재감을 가지려면 이번이 찬스겠죠. 문제는 비박이 그런 결심을 할 배짱과 경륜이 있는지. 김무성의 120시간 법칙인가를 보면 그렇죠. 혹 비박의 반란이 일어날지 지켜 보죠. 배알이 있고, 자존심이 있다면..?
다음달 결정 하는 공항은 그러면 부산 주는거네.. 그래야 새누리 분열도 봉합되니깐 좋겠네 부산은 공항도 챙기고 근데 진짜 만에하나 밀양에 공항 주면서 저리 배짱 부린다고 하는거면 답이없네 왠지 지금것 배신자에게는 떡을 안줬는데 부산은 야권 5석준 배신자인데 그런 상대에게 공항을 준다는것도 상상리 잘안된다 다음달이면 알겠네.새누리가 분열될지 안될지
국회은 국민을대리해 행정부를 견재감시하는게 당연하다 대통령은 선출직으로 행정부수장으로 일을시키고 인사권을갖는게 당연하고 그러나 세월이 흘러 국민들은 이번선거로 국회를더신임하고 대통령을 불신한거다 그런데 칠푸니는 이러한사실을 망각하고 지권한만 행사하고 국민이 행사한 수시청문회를 깔아뭉겠다 이건국민을 깔아뭉겐거다 따라서 국민들의 힘으로 끌어내려야한다
니놈-쥐가, 닭인 나를 탄핵? 이렇게 들리네 .. . 닭통의 이바구는 통역이 필요해.. 하도, 상전인지 하전인지 뒤 흔드는 인종들이 떼거지로 몰려있는지 어떤지.. 이랬다, 저랬다 . 갠적인 충고인데.. ‘통’의 의지를 이랬다 저랬다 하는 제 삼의 권력은, 필히 패대기 쳐야 한다. 그 세력들이야 말로, 고금이래, 최악의 악종 부스럼.. 악마의 발현이다.
20대 국회는 매일 닭을 잡아 삶아서 국민들을 보신시키는 보신 국회가 될 것이다 닭은 충분히 각오가 되었던가 아니면 반기문의 대선출마선언으로 이 모든게 용서가 될 것이라 생각했든가 둘중 하나겠지만 세상일이 초딩보다도 못한 너희들 생각대로야 되겠나 어버이연합 사건으로 닭은 동생 오빠 아저씨 다 감방보내고 나머지 임기를 홀로 골방에 쳐박혀 보내게 될 것이다
박근혜와 연정만이 유일한 희망이었는데 그리고 박지원이가 선두에서 박근혜에게 연일 러브콜을 보냈지만 뒷통수 맞고보니 허탈,,, 대권가능성 사라진 안철수는 이제 국민당에서 팽 당한다 정동영이나 천정배가 후보가 되겠다고 나설 것이고 이들은 대권을 염두에 둔 것은 아니고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흥정하기 위한 후보이다 이명박계에서 안철수 구하기 시도하겠지만 역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