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인민해방군 "1시간내에 사드 한국기지 초토화할 수 있다"
"한국의 사드와 일본의 MD, 1시간내에 초토화 가능"
사드 한국 배치를 강행할 경우 중국이 유사시 군사력으로 1시간내에 사드 한국기지를 파괴할 수 있다는 중국발 보도가 잇따르고 있다.
22일 <경향신문>에 따르면, 홍콩 매체인 <봉황망>은 21일 “중국이 사드에 대해 반격하면 1시간 내에 파괴할 수 있다”고 보도하며 군사 능력의 우월성을 강조했다.
중국 인터넷 군사 매체인 <신랑(新浪)군사>도 22일 “사드의 엑스밴드레이더는 북한뿐 아니라 중국 전역의 미사일을 탐색할 수 있어 중국으로서는 사드를 제1차 공격 목표로 삼을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이 매체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폭격기에서 순항미사일을 발사해 사드 체계를 괴멸시키는 것”이라면서 “이 해결책을 지난 18일 <해방군보>가 제시했다”고 소개했다.
실제로 인민해방군 기관지인 <해방군보>는 중국의 신형 전략폭격기 훙(轟)6K(H6K) 편대의 장거리 폭격 훈련을 상세히 소개하면서 “한국에 배치될 사드와 일본의 미사일방어체계를 1시간 내에 초토화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 중국 <관찰자망>도 22일 헤이룽장(黑龍江)성 솽야산(雙鴨山)의 한 항공우주관측제어소 부근에 있는 신형 대형 전략경보 위상배열 레이더를 찍은 사진이 중국 인터넷에 등장했다고 전했다. <관찰자망>은 2014년 5월 촬영된 사진 속에 등장하는 신형 전략경보 레이더의 외형이 미국의 조기경보 시스템 페이브 포(Pave Paw) 레이더와 유사하고 탐지거리가 5500㎞에 달한다고 보도했다.
22일 <경향신문>에 따르면, 홍콩 매체인 <봉황망>은 21일 “중국이 사드에 대해 반격하면 1시간 내에 파괴할 수 있다”고 보도하며 군사 능력의 우월성을 강조했다.
중국 인터넷 군사 매체인 <신랑(新浪)군사>도 22일 “사드의 엑스밴드레이더는 북한뿐 아니라 중국 전역의 미사일을 탐색할 수 있어 중국으로서는 사드를 제1차 공격 목표로 삼을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이 매체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폭격기에서 순항미사일을 발사해 사드 체계를 괴멸시키는 것”이라면서 “이 해결책을 지난 18일 <해방군보>가 제시했다”고 소개했다.
실제로 인민해방군 기관지인 <해방군보>는 중국의 신형 전략폭격기 훙(轟)6K(H6K) 편대의 장거리 폭격 훈련을 상세히 소개하면서 “한국에 배치될 사드와 일본의 미사일방어체계를 1시간 내에 초토화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 중국 <관찰자망>도 22일 헤이룽장(黑龍江)성 솽야산(雙鴨山)의 한 항공우주관측제어소 부근에 있는 신형 대형 전략경보 위상배열 레이더를 찍은 사진이 중국 인터넷에 등장했다고 전했다. <관찰자망>은 2014년 5월 촬영된 사진 속에 등장하는 신형 전략경보 레이더의 외형이 미국의 조기경보 시스템 페이브 포(Pave Paw) 레이더와 유사하고 탐지거리가 5500㎞에 달한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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