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명이나 단체행동은 권력에 대항하는 약자의 저항수단인데...너무 웃겨서 말이 안 나온다. 곧 1인시위도 하시겠습니다 ㅋ"
이재명 성남시장이 18일 대한상의 등 재계가 주도하는 쟁점법안 통과촉구 1천만 서명운동 현장을 박근혜 대통령이 직접 찾아가 서명한 것을 보고 트위터를 통해 한 말이다.
박 대통령의 서명 참여에 대해 이렇듯 야권이나 <한겨레신문><경향신문> 등 진보매체들이 일제히 박 대통령을 질타하고 나선 것은 말할 것도 없고, <조선일보><동아일보> 등 보수매체들도 사설을 통해 박 대통령이 선동정치를 하려는 게 아니냐고 비판하고 나섰다.
<조선일보>는 19일 사설을 통해 "박 대통령이 서명에 참여한 심정은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면서도 "하지만 대통령은 민간 경제단체나 시민운동 세력과는 다른 입장에 서 있다. 이들은 얼마든지 집단 서명 운동이나 길거리 대중 집회를 통해 입법을 청원할 수 있다. 그러나 대통령은 행정부 수반으로서 국회와 협력해 민생·안보 문제를 직접 해결할 책임이 있는 국정의 핵심 주체"라고 지적했다.
사설은 이어 "집권당을 움직여 국정을 주도할 정치적 힘이 있고, 비상 국면에서 행사할 수 있는 대통령 고유 권한도 헌법으로 보장받고 있다. 대통령이 마치 입법과 아무 관련이 없는 관전자나 평가만 하는 심판처럼 행동하는 것도 모자라 길거리 서명 운동에 나선 것은 적절한 대응이라고 하기 힘들다"면서 "자칫 대중(大衆)을 선동하는 것으로 비칠 수도 있다"라고 꾸짖었다.
사설은 "더구나 지금 입법의 발목을 잡고 있는 것도 바로 대통령이 새누리당을 이끌 때 주도적으로 만들었던 '국회 선진화법'이 아닌가"라고 반문한 뒤, "대통령이 국회를 압박하기 위해 길거리로 나간 것은 다른 민주국가에서도 전례가 드문 일"이라고 힐난했다.
사설은 "박 대통령은 취임 후 야당 지도부와 6번 만났다. 작년 10월이 마지막이었다. 거의 연례행사 수준"이라며 "같은 의견을 가진 다수의 군중(群衆) 뒤에 서기보다는 반대파를 설득해 국정에 동참시키는 사람이 진짜 정치인"이라고 꼬집었다. 박근혜 대통령이 18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테크노밸리 판교역 광장에서 민생구하기 입법촉구 천만서명운동본부가 추진하는 경제활성화법 처리를 촉구하는 서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동아일보>도 이날 사설을 통해 "국가원수인 대통령마저 장외(場外)로 나서는 현실은 안타깝고 불편하다"면서 "선진화법은 2012년 박 대통령이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있을 때 주도해 통과시킨 법이다. 박 대통령은 야당 탓만 하기 전에 ‘원죄’를 인정하고 아프게 반성했는가. 길거리 서명운동보다는 야당 대표와 국회의장을 청와대로 초청해서, 아니 직접 찾아가서 호소하는 것이 대통령다운 일"이라고 꾸짖었다.
사설은 새누리당에 대해서도 "새누리당은 어제 단독으로 운영위원회를 열어 이미 제출한 선진화법 개정안을 폐기 처리했다. 현행 국회법 87조에 따라 상임위에서 폐기했더라도 7일 이내에 30인 이상이 요청하면 바로 본회의 회부가 가능하다는 점을 노린 일종의 꼼수"라면서 "김무성 대표도 어제 신년 기자회견에서 '개정안의 직권상정을 강력하게 요구한다'고 했다. 정의화 국회의장은 불쾌한 반응이다. 선진화법을 틀어쥐고 법안 처리를 가로막는 야당 못지않게 이런 여당과 대표, 대통령이 우리를 답답하게 한다"고 개탄했다.
박근혜는 뇌가 빈약하니까 머리털세우고 5개국어 한다고 자랑해도 외국가서 동문서답 무식하면 겸손하기라도 해라 길거리 서명한다고 또 똥칠하고 있네 야 무식한 년아 리가 하는 짓이 뭔지나 알고 해라 닭이 울면 알을 낳는데 이 년이 지 랄떨면 나라가 휘청휘청 국민이 쥐난다 이 년 아
서명하기 전에 노동자 만나 설득한번 해봤어? 야당에 협조위해 야당대표 한번 만나 봤어? 허기사 메르스로 많은 국민이 죽고 경제마비로 자영업하는 서민들 고통당해도 대국민 사과 한마디 안하고 넘어가는 미친것 어 -이 ... 니가 썩을것이 국민 위에 굴림한다고 생각하니까 - 그래
오마이뉴스 기사 중 펌 (19일): 국민의당 창준위 최원식 대변인은 "박 대통령께서 바쁘신 와중에도 경제계에서 주최하는 경제활성화법안 추진을 요구하는 서명행사에 가서 서명을 직접 하시는 것을 보고 우리나라 경제를 살리기 위한 대통령으로서의 책임감을 위중하게 느낀다는 것을 느꼈다"고 평가했다"
야 똥그네야 너는 하는짓이 그리 멍청하고 답답한게 하늘을 찌르니 리애비품으로 가고 싶어 안달났구만 지발 빨리 가라 리에비 박정희는 지금도 꺼지지 않는 불구덩이에서 타고 있어 박정희 동상이 하도 많아서 아직도 불구덩이에서 못헤여나 쓰잘데기 없는 박정희공원 다 없애고 시민공원으로 환원해라 천하에 도둑 놈 박정희를 본볼까 두렵다
세계자본(특히 미국자본)이 신자유주의를 자본의무한이윤추구로 왜곡하는것을 원래의 취지대로 기업과 가계의 자유시장을 보호 하고 가계의 소득이줄면 시장을 정상화하기위해 기업법인세인상과 가계의 교육 육아 급식등 보편복지를 강화하여 조정하는것이지 시장을 없에자는게 아니다. 신자유주의를 왜곡하는것은 오히려 자본의 무한탐욕이며 수첩은 그들의 하수인역할을 하고있다.
러시아혁명은 자본주의가아닌 농업국가에서였고 신자유주의의 근원인 고전경제학도 수학으로 경제를 해석하려다가 미국서브프라임 경제위기를 초래했다. 신자유주의 경제주체는 기업과 가계다. 정부는 최소한의 세금으로 관전만 한다. 그러나 기업의 자본소득이 경제성장율(임금)보다 앞서고 가계는 위축되버렸다. 정부가 시장에 개입해야 하고 그방법은 법인세누진증세와 보편복지다.
있다. 가난이 국민들을 무지하게만들고 사회를 어지럽히는가? 아니면 국민들이 나태해서 가난해진것인가? 친일매국집단은 문제의원인을 후자에두고 시작한다. 그러나 그것은 잘못된것이다. 애초에 자본과자산은 그누구의것도 아니었다. 누군가가 누군가에게서 착취한것에서부터 자본이발생 한것이맞다. 정부의역할은 자본이한쪽으로 치우칠떄 균형을잡는것이다. 이것이 경제민주화다.
미대선후보트럼프얼마나입이거칩니까. 난 부럽습니다 단지 그 어떤말을 해도 미국에서는 미국국민들이 소화 시킬수 있는 지적능력을 가지고 있다는게. 말의자유,언론의자유. 난대구토박이중년입니다.이정희의원찍힌게"떨어뜨리기위해나왔다"이말때매...뭐잘못된말인교.우리도변합시다.제발똑똑한사람좀뽑읍시다. 제발예.어느당이나구요?새누리당빼고다지지합니다.왜,정의가없으니까요.
총선에 영향을 끼치려는 행위이고 그년을 대통령만들어준 그자들을 연상하며하는 정치놀음이다 그년이 만든 선진화법안을 길거리로 나와 서명하는모습으로 폐기할수있는 힘을달라는 동시에 총선에서 진박들에 표달라는 선거운동이다 병.신.년에 그년은 영삼이 말대로 칠푼이를 더해 치매와 정신병자로 발돋움(업그레이드.발전.향상)하는 모습을 보고있는것이다
대구 가서 피켓 들고 새누리당 외치겠네 박그네 박그네 꼴 좋다 데모는 약자가 하는건데 우리나라는 대통령이 약자인가? 그럼 우리들은 뭐지 우리는 누구를 상대로 사정해야하나? 문재인한테 가야하나? 문재인도 요즘 정신이 없던데 국회의장한테 가야하나? 어디로 가야하나 우리나라는 국정 책임지는 사람이 아무도 없나? 청와대는 뭐하는 데지 참 환장하것슈
참 비루하고 가소롭고 어처구니없고 안타깝고 황당하고 쪽팔린다......... 일국의 대통령이 이토록 정신없는 행보를 보이는데 청와대 참모들은 도대체 뭣들하고 있는지......그 길을 가로 막기에 목숨을 걸어야 할 상황이었더라도 그리했어야 했거늘....허 참!! 대통령이 길거리로 나오다니......도대체 나라가 어디로 가고 있나???
자기네들이 소수정당 될 것에 대비해서 선진화법 만들어 발목 잡는데 쓸려고 했다가 다수당 되고나니 후회막급이라고? 그래서 다시 바꾸자고? 바꿔줘라 다음엔 제네들 소수당 된다 저런 걸 보고 칠푼이라고 하는거야 지네들이 또 선진화법 폐기하고 다음에 또 만들어야 한다고 떠들겠지 옛날 동네 양아치도 저런 비열한 짓은 안했는데 저런 꼴을 뭐라고 이름하는지 모르겠다
재 머리에는 대통령이란 자리가 장난 하는 자리인줄 아나보네.. 아니 어떻게 저딴 기획을 실행 할수 있는거지? 아니 정권 잡은지가 3년이 넘었는데.. 아직도 지가 야당인줄 아나... 먼일에 대해 책임지는것을 못봤어.. 5천만명 국민의 목숨과 재산을 책임지는 자리가 웃숩게 보이네..왠 아줌마 하나가 저런 막중한 자리에 앉아 있다는게 실감이 나지 않는다
세월호 국민 수장될때는 어디처박혀있다 다 죽은뒤에 기어나오고 남탓이나하는 칠푸니 왜놈들 농간에 위안부 10엔에 자존심 팔아먹고도 남들이 못하는걸 했다고 자랑하는 칠푸니 하는짓이 아파트 동 대표깜도 못되는게 감투가 너무 무거워서 고개가 삐뚤어진 꼴 꼴에 대통령 행세는 꼴깝을 떨어요 주변에 문고리 능력이 거기까지
꽁꽁 얼어붙은 국정 난맥의 원인이 박근혜 대통령에게 있다. 대통령이 길거리 서명에 나선 것은 국정시스템을 무시하고 직접 국민을 상대하겠다는 오만한 발상이 아닐 수 없다. 야당의원을 만나 대화하고 설득하기는 커녕 '국민의 심판'을 거론하며 겁박하는 것은 위험하기 짝이 없는 노릇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