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석 새누리당 의원은 30일 방미중인 김무성 대표의 '큰절 논란'에 대해 "어떤 면에서는 조금 편파적인 지적"이라고 김 대표를 감쌌다.
김 대표의 방미수행단장을 맡은 장 의원은 이날 CBS라디오 '박재홍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예우와 존경의 뜻을 표하기 위한 우리 풍습의 어떤 예의 표시이기 때문"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미국에 있는 무슨 고위 관료에게 그런 일이 있었다고 그러면 혹시 그런 비판도 가능하지만, 6.25 때 우리나라를 구해 준 참전용사들에게, 또 한국전의 영웅, 낙동강의 영웅인 워커 장군 묘소에서 우리 방식으로 우리 예절 관습으로 감사의 뜻을 표시한 것"이라며 "그분들도 감동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그는 김 대표가 묘비를 직접 닦으며 '아이고 우리 장군님 감사합니다'라고 말한 것과 관련해서도 "비석에 아마 조류들이 날아다니고 하다 보니 거기에 새똥이 많이 떨어져 있다"며 "그러니까 자연스럽게 이걸 좀 닦아야 되겠다고 한 아주 자연스러운 일이었다"고 강조했다.
그는 김 대표의 '중국보다 미국' 발언 논란에 대해서도 "'중국 중요하다. 그런데 중국의 중요성도 한미동맹의 굳건한 기초 위에서 또 중국과의 무역, 중국과의 경제협력도 중요한 것이다'는 점에서 미국을 방문한 김무성 대표가 한미동맹의 중요성을 강조한 말"이라며 "중국은 중요하지 않고 미국만 중요하다 그런 뜻은 전혀 아니다"라고 파문 진화에 부심했다.
그러나 박지원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트위터를 통해 "엄마보다 아빠? 중국보다 미국? 얘들에게나 외교에서 이런 말 쓰나요?"라고 비꼬는 등 논란은 계속되고 있다.
한인섭 서울대 법대 교수도 트위터를 통해 "집권당 대표가 미국 가서 연신 넙죽넙죽 절하고 다니네요. 임진왜란때 이여송이 왔어도, 그런짓한 신하는 없었습니다. 작은 나라일수록 자존심을 스스로 지켜내야 합니다. 아으, 쪽팔려~"라고 힐난했다.
강한자 앞에서는 굽신(엎드려 큰절)하고 약한자 앞에서는 패왕행세하는 자 대표적인 사기꾼 행태 -- 진정으로 그리 절 잘한다면 미국갔다 돌아오는 길에 월남에 가서 겨우 미군놈 딱가리 노릇이나 하자고 명분도 없이 참전해서 무자비하게 학살한 베트남 국민들 앞에 가서 큰절하고 사죄하고 귀국하라 미친 쌍것같으니라고 !
맞아 부챗춤 발레한 넘들 같이 데려가서 이미친것들 빽덴서 시키고 큰절하지 그랬냐?? 댓통은 댓통대로 국민망신시키고... 제1여당 대표가... ㅋㅋ 아주 해외나가서 머리를 못들고 다니게 만드네~~ 내가 저세끼 큰절하는 이유를 알지~~ 자기 탈렌트가 아무것도 없거든... 뭔가 어필은 해야 하는데... ㅋㅋ 안다 알아 무생아~ 그냥 돌아와~~
NLL 포기 가짜 문서가지고 대통까지 바꿔치기한 사기꾼이 사기치고 나돌아다니면 그러려니 하지 뭔 뒷다마가 이리 무성해? 개무시하라니까... 그보단 대표 사기꾼 무대를 따르는 쌍도 궁민들의 불쌍한 처지나 동정들 하시게요 지금까지 늘 그랬듯이 이 죄를 '절라도사기꾼'으로 뒤집어 쒸울 궁리들 하시느라 고생들 하고 계실테니, 쯧쯧...
명나라 군대로 왜구를 치려했던 선조와, 왜구 군대로 동학을 진압하려했던 고종마누라가 생각나는구려... -- 갑자기 이 나라에 위기감이 엄습하는 기분,, 나혼자만의 기분일까? -- 왜 역사는 반복되는가? 이제는 기득권층 욕만할수도 없다. 투표권이 있는 요즘세상에 미련하고 무식한 궁민을 탓해야겠지?
맞는 말을 했부려네 그럼, 그럼 미국 노예 놈이 주인에게 잘 봐 달라고 석고대죄를 해야 한국에선 특히 대구경북 노예들 위에 군림 할 수 있제 한국은 말이다 일본 앞잡이들 후손들이 우린 자랑스럽고 영관스러운 미일의 식민 노예들이라고 노래 불러야 지놈들의 충실한 영남 노예들로부터 존경과 칭송을 받으니 어쩔 수 없제 저능아 매국놈 장윤석아 정말 자랑스럽제
돌멩이 앞에서 엎드려 절하는 꼴이란 가히 국제적인 망신감이다. 워커귀신이라도 있어서 그 절을 받았을 거라고 생각하냐? 미개한 자들이로고. 나 기독교인 아니다. 다만 국제적 웃음거리인 미개한 행태를 꾸짖을 뿐이다. 다른 자들도 조상돌맹이 앞에서 비슷한 행태를 한다면 나의 이 말을 귀담아 들으라. 이런건 미풍양속으로 포장하면 안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