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1일 예정된 추경 당정협의에 불참하기로 해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유승민 원내대표는 당초 1일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등과 추경 당정협의를 가질 예정이었다. 유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원내대책회의에서 "내일 추경예산 관련해서 당정이 열릴 예정"이라며 "오늘 사전보고 받고, 내일 추경관련 당정을 열어서 정부가 제출한 추경예산안을 면밀히 검토한 후에 국회가 추경을 최대한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야당의 협조를 구하겠다"며 당정협의 참석을 시사했었다.
그러나 유 원내대표는 오후 들어 불참하기로 하고, 대신 원유철 정책위의장이 대신 회의를 주재키로 했다. 그는 그러나 국회 원내대표실에서 주형환 기재부 차관으로부터 추경에 대해 사전 보고를 받았다.
당정협의 불참과 관련, 일각에서는 그가 대표적 친박인사인 최경환 부총리와의 회동이 불편했기 때문일 것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으나 다른 일각에서는 모종의 결심을 굳힌 게 아니냐는 관측도 낳고 있다.
특히 김무성 대표가 이날 조기결단을 압박한 게 중대변수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김 대표는 이날 아침 '통일경제교실' 직후 소속 의원들과 간담회에서 "의원총회에서 유 원내대표에 대한 신임 투표를 하자는 얘기가 있는데 만약 유 원내대표가 신임을 받으면 대통령은 뭐가 되며, 대통령 뜻대로 되면 유 원내대표는 어떻게 되겠느냐"면서 "결론이 어떻게 나든 파국인데 그러면 내년 총선을 치를 수 있겠느냐"고 반문했다. 그는 이어 "유 원내대표가 명예회복을 하면서 본인 스스로 결단을 내리도록 해야 한다"며 명예퇴진을 주문했다.
뷰뉴에 댓글- 이러한 댓글이 공허한 것이 아니다. 알바비 챙기며, 공허한 헛 댓글질하는 인종들이야 말로 공허하다. . 양심에서 우러나우는 소리를 댓글로 쓰는 것이야 말로 나라를 살리는 밑 거름이 되며, 죽어가는 민주주의를 일깨우는 경종이 될 것이다. . 민주주의 화신.. DJ 께서 ‘하다 못해 벽에다 대고 욕이라도 해라’고 하셨다.
유승민.. 이미 의회주의의 본을 보였다. 정, 사악한 똥누리 패거리들이 G랄들을 하면, 탈당해서 민주당 수뇌부에 합류하는 것도 방법이다. . 딴길이, 찰스 부류가 길길이 뛰겠지만, 그들은 이미, 똥누리 2중대로 찍힌 인사들.. 멀지 않은 날짜에 똥누러 갈걸.. . 아마도, 무생이가 그런 낌새를 챈게야.. 승민과, 딴길-철수의 맞 바꿈...
유승민 유수호 대쪽판사의 귀한 아들로 서울대 위스콘신대 박사 출신 범의 자식 김무성 전남방직 창업주 조선 방씨 집안과 사둔관계 이고 친일 일제 부역자 집안의 천박한 집안 자식 박근혜 다까끼 마사오로 창씨개명하고 일왕의 주구로 조국 독립 방해 해방후 남로당 가입 쿠데타 집권후 민주주의 말살한 박정희 딸년. 고로 범의 자식이 어찌 박근혜 김무졸 주구가 아니다
이미 박통이 진 싸움이다. 이제 보여줄게 없어서 절대왕정시대의 여왕의 모습을 보여준다. ㅎㅎ 새누리 국회의원들에게 이런 착한 모습이 있다니... 정말 놀랍다. 말이 안되는 이런 요구를 고민하며 또 고민하며...당이 깨지던 말던 상관하지 않는 민주당같은 핫바지들도 있는데, 그대는 고민하고 있지 않는가? 이 얼마나 애당심있는 모습인가? 민주당은 기회가 안오네~
만약 최경환이 유승민을 기피하여 오지 말랬다면 이들은 양아치보다 못한 자들이다. 너무나 치졸하다. 공적인 권력이 뭣인지, 사적인 권력이 뭣인지 구별하지 못하는 사람들이다. 똥오줌을 구별하지 못하는 사람이다. 참여를 기피한 것으로 판단된다. 이들은 물러가는 길밖에 없는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