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오는 30일 개성공단 기업인들의 방북때 개성공단 정상화 논의를 할 수 있으며 정부 관계자들이 동행해도 된다며 개성공단 정상화에 대한 의지를 밝혀, 정부의 대응이 주목된다.
북한의 대남기구인 조국평화통일위원회는 28일 대변인 담화를 통해 "우리는 공업지구 기업가들의 방문을 이미 승인한 상태이며 그들이 들어오면 제품반출 문제를 포함하여 공업지구 정상화와 관련한 어떠한 협의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담화는 우리 정부에 대해서도 "남조선 당국은 신변안전과 같은 공연한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며 "그래도 안심이 되지 않으면 개성공업지구관리위원회 성원들을 함께 들여보내면 될 것"이라고 동행을 허용했다.
담화는 이어 "공업지구 사업이 재개되고 정상화되면 원자재와 제품 반출문제는 애당초 제기되지도 않을 것이며 이것은 회담으로 풀 문제도 아니다"라며 "우리는 대화 자체를 부정한 적이 없으며 개성공업지구의 정상화를 위한 근본 문제 해결을 시종일관 주장했다"라고 거듭 개성공단 정상화를 강력 시사했다.
담화는 우리 정부가 전날 불허한 6·15 남북 공동행사에 대해서도 "6.15 공동행사에 대한 남측 단체들의 참가를 즉시 허용해야 한다"며 "만일 남남갈등이 정 우려된다면 당국자들도 통일행사에 참가하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담화는 그러나 우리 정부에 대해선 "실무회담만을 되풀이하며 생떼를 쓰는 것은 문제 해결에 장애를 조성하면서 현 중단사태를 장기화해 개성공업지구 설비와 자재를 다 못쓰게 만든 다음 공업지구가 스스로 사멸되게 하자는 데 있다"며 또다시 박 대통령의 실명을 언급하면서 비판을 퍼부었다.
담화는 "우리의 최고존엄을 직접 걸고 병진노선을 도박이라고 모독한 장본인이 박근혜"라며 "상대에 대한 초보적인 예의도 지킬 줄 모르면서 누구에 대해 신뢰니, 언행 자제니 하는 말을 입에 올릴 체면이 있는가"라고 비난했다.
통일을 하기전에 제대로된 한반도를 만들수있는 전략에 북한과 대한민국이 모두 수긍을 하고있을까요 모두가 집권세력들의 자기안위에만 관심이잇는것일테겠죠 그렇지않고서야 지금처럼 서로가 반목하고 대립하는 감정적배설로 국정을 운영하고있다는 모습으로 비추어질테니깐요 서로가 공동의 이익이 무엇일까하는 문제를 배제하고 오로지 기싸움들만하고있는 형국이니
개성공단은 많은 비상식적 운영이 있어 왔어. 그러나 남북의 특수한 상황에서 남한이 참고 견뎌왔지. 그런데 고맙게도 정일이가 오판을 해 버렸어. 다시 재개된다면 이전에 비상식적인 방식을 개선해야 가능하겠지. 기업인들을 불러 남남갈등의 도구로 이용하려는 꿈을 깨야할 듯 하긴 어린 단무지넘이 그런 생각이나 할 수 있으려나 몰러
지금이 물밑접촉을하고 개성공단인력배치문제라든가 남한측 투입인력의 신분보장생명권보장을 명문화해주는 사인을 북한에서 해준다면 문제는 일단락되겠죠 그리고 불필요하게 보수신문들이 그러한 사인을 북한이 수그리고 들어온다는 표현만 자제한다면 명분과 실리를 모두가 누리게되겠죠 다만 언론에서 그러한 사인문제를 언급자제를 최대한 자제해준다면 북한으로선 마다할수없겠죠
사대주의 외교를 할수밖에없지만 자주적외교를 하던예전 일부좌파정부들을 보수층들은 언론과 인터넷으로 비판했고 지금은 보수집권중 자주외교는 지금 못하는상태고 그러면 사대외교카드에서 누가 유리할지는 두고봐야죠 중국에 신뢰를 북한군부너무나대서 신뢰감상실한상태이지만 그렇다고해서 중국의일반민심과 중국당국의 의중과는 차이가 분명히 있다고 봐요
막 들이대는데, 닭대가리로 풀기는 좀 골이 아프겠다. 또 말없이 침거 하실려나? 이쯤에서 못 이기는척하고 들어주는게 좋다. 더 나가면 닭 쫒던개 꼴 난다........ ㅋㅋㅋㅋ 중국에서 무슨 해법을 찿는다는건, 전형적인 사대주의 아니니? 경상도 애들 특기이기도 하고...
개성사태의 일부 원인제공은 물론 보수신문들에서 주장하는 박근혜정부를 북한에서 간을 본상태후에 실리제공않하니깐 욕하고있는단계인데요 일부 보수논평객이 우리의 우위라고 보도를 월간지에서표현들하는데 전혀실리없는글임 서로를불필요하게 자극하는거죠 실리보다는 명분에 집착하는 동양인들의 습성일수도잇구요 그렇지만 중국에 개성공단같은시설확대경쟁은 나중에 변수됨
누구도 실익은 없고 기싸움을 하는 모양새이지만요 그렇지만 공동으로 명분을 제공하는 자리를 갖추려면 표현들을 한발씩물러서서 중화된표현으로 일단락지우게 된다면 개성공단에 투입못되서 노역중인 북한근로자들이나 개성공단기업주들의 시름도 줄어들겠죠 일단은정상화한다는 입장을 공동마련하시겠죠 표현의 수위가 문제가 않되게하고 문제는 떨어진 해외구매층 신뢰회복이문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