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회찬 "5.18 덕분에 朴대통령도 당선"
천호선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 배제는 靑 지시"
노회찬 진보정의당 공동대표는 20일 "5.18이 있었기 때문에 6월 항쟁도 있었고, 6월 항쟁이 있었기 때문에 직선제 개헌이 있었으며, 직선제 개헌이 있었기 때문에 박근혜 대통령도 대통령에 당선됐다"고 강조했다.
노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같이 말하며 "어찌보면 5.18, 6월 항쟁, 임을 위한 행진곡 등 많은 사람들의 열망과 희생이 있었기 때문에 오늘날의 민주주의도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명박 정부 이래로 새누리당 정권이 보훈처 등을 내세워서 임을 위한 행진곡을 제창에서 빼기로 한다거나, 그 노래에 대한 폄하를 한다거나, 심지어는 일부 종편에서 북한과 관련시켜서 5.18을 음해하는 그런 일들이 벌어지는 것은 우리가 누리고 있는 민주주의 자체를 부정하는 거라고 생각한다"고 정부여당과 종편을 싸잡아 질타했다.
천호선 최고위원도 "국가보훈처장이 이명박 정권에서 유임됐다"며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 배제가 보훈처장이 추진해왔던 일이기도 한 데, 제가 청와대 의전비서관도 해봤으니까 아는 부분인데, 이 문제는 청와대가 결정한 것"이라고 가세했다.
천 최고위원은 "보훈처가 뭘 한다고 돼 있는데, 대통령이 가는 행사에서 행사순의 최종결정권을 청와대 의전비서관이 쥔다"며 "'이걸 빼, 넣어' 하면 이의 없이 실행되는 거다. 국가보훈처가 일관되게 추진했다, 이것이 아니라 박근혜 정부의 청와대가 이건 못하겠다고 지시해서 결정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노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같이 말하며 "어찌보면 5.18, 6월 항쟁, 임을 위한 행진곡 등 많은 사람들의 열망과 희생이 있었기 때문에 오늘날의 민주주의도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명박 정부 이래로 새누리당 정권이 보훈처 등을 내세워서 임을 위한 행진곡을 제창에서 빼기로 한다거나, 그 노래에 대한 폄하를 한다거나, 심지어는 일부 종편에서 북한과 관련시켜서 5.18을 음해하는 그런 일들이 벌어지는 것은 우리가 누리고 있는 민주주의 자체를 부정하는 거라고 생각한다"고 정부여당과 종편을 싸잡아 질타했다.
천호선 최고위원도 "국가보훈처장이 이명박 정권에서 유임됐다"며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 배제가 보훈처장이 추진해왔던 일이기도 한 데, 제가 청와대 의전비서관도 해봤으니까 아는 부분인데, 이 문제는 청와대가 결정한 것"이라고 가세했다.
천 최고위원은 "보훈처가 뭘 한다고 돼 있는데, 대통령이 가는 행사에서 행사순의 최종결정권을 청와대 의전비서관이 쥔다"며 "'이걸 빼, 넣어' 하면 이의 없이 실행되는 거다. 국가보훈처가 일관되게 추진했다, 이것이 아니라 박근혜 정부의 청와대가 이건 못하겠다고 지시해서 결정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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