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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달러 환율 마침내 100엔 돌파

한국 수출에 타격 심화 우려

엔·달러 환율이 결국 100엔을 돌파, 한국 수출에 대한 타격이 심화될 것으로 우려된다.

9일(현지시간) 뉴욕 외환시장에서 엔·달러 환율은 오후 5시(한국시간 10일 오전 6시) 현재 전날보다 1엔59전 오른 100엔55~65전에서 거래되고 있다.

엔·달러 환율이 달러당 100엔을 넘은 것은 2009년 4월 14일 이후 4년1개월만에 처음이다.

이로써 동일본대지진 및 후쿠시마원전 사태후 후인 2011년 10월31일에 사상 최저치인 75.32엔까지 떨어졌던 엔화 환율은 30% 가까이 폭등했다.

세계 주요 금융기관들은 엔·달러 환율이 104엔선으로 오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고, 일각에선 120엔까지 오를 것이란 관측도 나오고 있다.
박태견 기자

댓글이 1 개 있습니다.

  • 3 0
    시장의 보복

    기축통화국도 아닌 주제에 금리인하하니까 엿먹으라는군.
    통화로 장난치는건 미래를 저당잡히는 것임을 언제나 깨달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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