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병세 외교 "朴대통령, 가까운 시일내 방중. 방일은 한참후"
"방중때 공동성명도 채택할 것"
윤 장관은 이날 외교협회 정기총회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한 뒤, "박 대통령의 중국 방문시 지난 20년의 한중 관계를 회고하면서 앞으로 20년의 양국 관계 비전과 로드맵에 대해 합의하고 공동성명도 채택할 것"이라고 전했다.
윤 장관은 그러나 방일에 대해선 "아베 정권의 우경화로 쉽지 않은 상황"이라며 "이와 같은 추세가 일본의 국내 정치일정상 당분간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보이며 정상화되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할 것"이라고 말해, 오는 7월 일본 참의원 선거 이후에나 방일 논의가 시작될 것임을 시사했다.
그는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 대해선 "박근혜 정부에서는 푸틴 정부의 동진정책과 아시아·태평양 중시 정책, 우리의 유라시아 정책을 접목해서 공동의 이익에 부합하는 성과를 도출해보려고 준비하고 있다"면서 "9월 상트페테르부르크 G20 정상회의를 목표로 한·러간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9월 G20때 회동할 것임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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