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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최선 다했다"

"당선 된다면 새정치 바라는 국민의 승리"

안철수 무소속 후보는 24일 4.24 재보선 투표종료 후 "선거과정에서 최선을 다했다. 결과를 겸허하게 받아들이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안 후보는 이날 저녁 노원구 상계동 미도빌딩 선거사무실에서 지지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하며 "많은 분들을 만나 많은 말을 들었다. 정말 감사한 마음이고 많은 것을 배웠다"고 덧붙였다.

그는 "많은 주민들이 '정치 좀 제대로 해라', '민생 문제 좀 챙겨달라', '싸우고 막말하지 말라'고 했다"며 "그런 말씀 깊이 새기겠다"고 말했다.

그는 "당선된다면 그건 저의 승리라기보다는 새정치를 바라는 국민들의 열망, 노원 주민들의 열망이라고 생각한다"며 "기대가 큰 만큼 최선을 다해 앞으로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박정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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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2 개 있습니다.

  • 1 1
    쥐닥품은철수무성

    온나라 전체가 친일파 후손들에 의해 장악 되었다
    이제 안철수는 민주당내 세작들과 합세하여 민주당을 분열시킬 것이고
    새눌당을 도와 국정원 경찰 부정불법 대선개입 총체적인 관권선거를
    수중 깊숙히 묻어 버리겠지
    안철수 김무성이 전혀 알수없는 일로 당선되었다하니
    친일파들이 설치는 세상
    국민들은 더이상 나아갈곳이 없다
    저들을 위해 등골빠지게 일하는 노예일뿐,

  • 1 5
    휴~

    새정치라니...한숨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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