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14일 일부 네티즌들과 야당 의원들의 대선 수개표 주장에 대해 "수개표 드립에 넘어가지 마세요"라고 일축했다.
진 교수는 이날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을 통해 이같이 말한 뒤, "음모론 놀이는 그냥 놀이로 가볍게 즐길 것이지, 정색을 하고 덤벼들 문제가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일각에서 놀이에 너무 열중한 나머지 현실감을 상실해 버린 분들이 더러 보이는데 항상 이성적이며 또한 현실적이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더러 오류는 있을 것이고, 그것을 바로 잡는 것까지는 당연히 해야 할 일이겠지만 일각에서 일어나는 선거결과의 전면적 부정이나 전면적 재검표 주장은 과도하며 나라를 위해서나 진보를 위해서 무책임해 보인다"며 "유난히 종교적 심성이 강한 분들이 있다. 위험하다. 종교적 욕구는 절이나 교회에서 해소하고, 정치는 맨 정신으로 하는 게 좋다"고 힐난하기도 했다.
대선 개표 의혹을 제기하는 일부 네티즌들이 그의 글을 보고 반발하자, 그는 "시간낭비, 정력낭비... 그 다음에 다시 멘붕... 이어지는 보수언론의 파상공세... 예상 안 되시나요?"라고 반박하기도 했다.
수개표 주장은 지난 디도스와 이번 전자개표기의 프로그램 조작이 가능하다는 현실을 직시한 것이다. 즉, 이 음모론은 '음모'의 유추이다. 좀 더 부연해 설명하면, 진중권이 말처럼 놀이처럼 가볍게 즐기려면 지난 디도스도 없어야 하고, 이번 전자개표기의 프로그램도 조작할 수 없어야 한다.
하나 더, 이 나라의 근원적인 문제는, 오랜세월 세뇌를 당해 온, 그 의미조차 제대로 이해 못하는 보수 연령이 너무 많다는 것이다. 만약 재검표를 통해 당락이 바뀔 경우 맹렬한 가스통의 저항은 또 어떻게 무마 할 것인가? 이런 현실속에서 들여다 보는 정치판이란 것은, "민나 도루보데스"로 요약된다. 민주건 개누리건 다 똑같은 놈들이라는 얘기다.
<결정적인 부정선거 증거>-(동영상) 선관위는 국민과 대법원을 속였다! 선관위의 개표부정 입장에 대한 반박문 많이 퍼뜨려주세요. 동영상은 맨 밑에 있음 http://www.seoprise.com/board/view.php?table=seoprise_13&uid=189108
진중권이 너의 문제가 바로 그거야....니 말에 있듯이 '보수언론의 파상공세'~따위를 네놈은 미리 겁내고 있다는 거지.....그래서 니는 주디만 진보라는 소리 듣는거다....사실 니가 '진보'라는데 동의하지도 않지만....짜슥 ~겁은 많아가지고...니 정도의 네임밸류를 가지고 글케 쫄아서 되겠냐?
내 이분 피시통신 막 유니텔 접하고, 안티조선운동 할때 간만에 천재 나왔네. 김지하 이후로 네 무덤에 침을... 참 대단한 천재 생각해는데요.. 머리가 너무 좋으면 빨리 회로가 헷갈리는 것같아서요.. 뭐 저야 하수죠. 최소한 80살까진 헷갈리게 하지마세요. 김지하 그 양반이 70에 망거져네요^^
진중권 이런자가 진보에 있었으니 이번 대선에서 야당이 페한것이다 진중권 자기의 놀리대로라면 어린 애들도 다할것이다 부정 선거인지 않인자 확인차 하는것이다 확인이되면 뜯어 고처야하는것 않이냐 부정이 없다면 멀 듣어 고치겠다는것인냐 진중권 당신 대학교수 맞나 선거대만 되면 정치 전문가라하면서 돈 벌이 노름 하는 정치학 박사 정치 전문가 않이냐
"로지스틱 곡석" 이거 하나만 물어봅시다. 현실적으로 이 그래프가 가능하다고 생각하시나요?" 작년 "나꼼수의 여러 주장"을 어린애들 루머 수준이라고 비하할때가 생각나는군요. 당신이 그렇게 나꼼수 주장을 비아냥 댔지만, 그것은 특종 중에 특종이었고, 대부분이 팩트였었죠 아마.
저도 부정선거가 있었다고는 생각지 않지만 많은 사람들이 여러 믿을만한 정황증거를 계속 드러내고 있고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의심스러운 점이 있어 의혹은 풀고가는게 맞다고 봅니다. 이것을 진교수는 현실감 상실과 음모론에 치우친 시간낭비, 정력낭비라 절하시키고 있지만 그렇지 않다고 봅니다.
진교수의 논리는 십분 이해되지만, 수개표를 주장하는 분들이 너무 아쉬워서 꼬투리 잡고 있다는 단순한 여운이라고 무시하는군요. 근데, 진교수는 수개표를 요청하시는 분들의 여러 정황 증거를 보고 말씀하시는지 아니면 누구나 말할수 있는 "결과에 깨끗한 인정" 그래서 당신도 한마디 내 뱉어보시는건지?
사려깊은 보수, 사려깊은 진보가 서로를 만날 수 있고 서로를 인정할 수 있을 겁니다. 수개표는 그야말로 막장 진보의 또 다른 모습입니다. 이런 모습이 반복될 때 우리는 또 한 번의 패배를 맛 보게 될 것입니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깊은 사색과 모색의 시간입니다. 깊은 내공입니다.
진중권이는 참 약삭빠른 놈이란 생각이다. 이 문제는 쥐박이정부와 새누리 공작 정치에서 발단이 된 의심이다. 충분히 그럴 놈들이기에 혐의를 두는 것이다. 사실이 안그렇다는 것을 나는 시사인의 기사를 보고 알게 되었다. 그렇게 사실을 밝히는 게 중요하지 무조건 음모론이라 추단하는 것이야말로 서양종교적 심성이다.
진중권은 노무현 실각과 이명박정권의 1등공신이다. 노무현의 서프라이즈를 초토화시켰으며 노무현의 도덕성을 신랄하게 비판하며 깎아내리고 결국에는 중도층의 탈노무현화를 가속시킨 선두주자가 바로 진중권입니다. 그가 이명박정권하에서 살아남는 이유가 과연 뭘까요? 진중권 저자는 정말 이상한 인간입니다.
2003년 새누리당..전자개표는 개표 아니다 조작 한건만 나와도 선거'무효' . 서울시장선거 투표소 갑자기 바뀐곳..548개! 선관위 디도스 사건. . 4.11 총선 '김태호 터널 디도스' 사건, 장애인 시설 집단 대리투표등 . 전자개표기 오류 목격 증언나와.. 박근혜표로 분류된 100장 묶음에 문재인표와 무효표까지 나왔다
지금 사용하는 전자개표기 시스템 조작이 가능하다! 투표지는 원래 당선자 임기까지 보관하는것이 원칙인데 선관위는 2004년부터 투표지를 3개월 만에 폐기하도록 내부지시를 만들었다 . 영국,독일,프랑스,스위스 같은 선진국 전자개표기 사용하지 못하고 있다. 해킹을 통한 조작을 막을수 없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