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의 아들 시형씨의 변호인인 이동명(55) 변호사가 이광범 특검팀에 청와대 직원 소환 등에 항의, 파문이 일고 있다. 또한 이 대통령 큰형 이상은 다스회장도 발뺌으로 일관하는 등, 특검 수사에 대한 저항이 곳곳에서 감지돼 비난여론이 증폭되고 있다.
이동명 변호사는 29일 오후 특검팀 사무실을 예고없이 방문해 특검팀에 서면으로 희망사항이라며 `이시형씨가 14시간에 걸친 소환조사에서 할 말을 다했고 번복할 진술도 없으므로 재소환을 자제해 달라, 수사 내용의 누설을 자제해 달라, 청와대 직원들이 과도하게 소환되고 있으므로 참고인 소환도 자제해 달라'고 요구했다.
특검팀은 이에 곧바로 A4 2쪽짜리 반박 보도자료를 통해 이 변호사 주장에 조목조목 반박하며 불쾌감을 숨기지 않았다.
특검팀은 "이시형씨를 재소환할지, 재소환하지 않을지 여부 자체가 결정된 바 없고, 특검 사무실은 수사 내용을 누설한 적이 없으며 향후에도 철저히 수사 보안을 유지할 것"이라고 반박했다.
특히 청와대 직원 소환 자제 요구에 대해선 "사건 관련자들의 진술이 엇갈리는 등 사실 확인의 필요성이 있는 상황에서 수사의 필요에 따라 적절하게 참고인들을 소환한 것으로, 소환이 과도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강한 불쾌감을 나타냈다.
특검팀은 이어 이 변호사에게 수사와 관련해 몇 가지 자료 제출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31일 출석통보를 받은 이 대통령 맏형 이상은 다스회장도 특검 수사에 딴지를 걸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광범 특검은 이날 취재진에게 "이상은씨가 수사팀을 굉장히 힘들게 한다. 수사에 전혀 협조를 안 하고 있다"며 이 회장을 질타했다.
이 특검이 이 회장을 공개질타한 것은 6억원의 출처 등을 놓고 발뺌으로 일관하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알려진다.
실제로 이 회장 측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시형씨가 돈을 빌리기 나흘 전인 지난해 5월 20일 차용증을 써와 이 회장은 도장만 찍었다”면서 “이 회장이 지난해 5월 조카니까 내용은 보지 않고 서명해 줬으며 6억원과 관련해 대통령과 이야기를 나눈 적이 없다고 말했다”고 주장했다. 이 대통령 지시로 6억원을 빌렸다는 시형씨의 종전 서면진술과 정면 배치되는 주장인 셈.
이 회장측은 또 6억원의 출처와 관련, “이 회장이 오래 전부터 아파트 입구의 붙박이장에 보관하던 현금 6억원을 보자기에 싸뒀고 부인 박모씨가 5월 24일 시형씨에게 건네줬다”며 “다스와 상관없이 개인 계좌에서 조금씩 빼낸 돈”이라고 주장했다.
이 회장측은 이 과정에 “일부는 동생인 이상득(77) 전 새누리당 의원을 돕기 위한 것”이라고 말해, 불법정치자금으로 사용하려던 돈이었음을 실토하는 해프닝을 벌이기도 했다.
예수님이 재림하셔야 될듯.. 죄 짓고 뭉개려는 덜 떨어진 폼세. 예수믿는 것은, 죄 짓고도 천국 간다는 뻔뻔함에 있는 것이 아니다. 죄를 지으면 징벌을 면치 못한다는 두려움에 있는 것이다. 회개 하지 않는데 무신 용서가 있으리.. 회개 하는 척 하는 데 하나님이 용서하리?.. 마음을 찢고 가슴을 치며 통회하지 않는데 어찌 용서가 있으리.
아래 누군가 적으셨듯.. mb형제들은 정말 욕도 아까운 종자들 입니다. 이런 종자들 중 하나가 이 나라의 대통령 이라니.. 그저 한숨과 눈물이 나올 뿐이네요. 국민 여러분, 이번 대선은 정말 정신 차리고 투표들 합니다. 전 정말 새누리당만 아니라면 그 누구라도 좋습니다.
특검은 국민들의 지엄한 명령을 받들어 공정하고 명쾌하게 의혹을 밝히는게 목적이다, 피의자 입장에서 감히 청와대와 1개 변호사가 특검에게 이래라 저래라 할수없다. 깨끗하면 정당하게 조사를 받아라. 소환을 자제해달라는것도 변호사가 할일인가. 건방진놈. 특검은 국민들이 주시하고 있다, 소신껏 철저하게 조사를 바란다
이시형 장롱 10억원 이상득 장롱 7억원 청와대 장롱은 ? 차떼기 당이 10년 후 정권을 잡으니 장롱떼기당이 되었구나 근혜가 다시 정권을 잡으면 창고떼기당 되려나 이런 개같은 놈들이니 노무현도 지들처럼 수천억 해먹었을 것이라고 착각하여 측근까지 뒤지다 그래도 나오지 않자 검찰 앞세워 여론으로 노무현을 죽였다. 정말 씹새들이다
역대 정권이 친인척 비리로 인해 수사를 받으면 수사를 받는 차체가 부끄럽고 면구스러워 하는 척이라도 했다. 근데 이넘아 들은 너무 뻔뻔한거 아닌가? 어리석은 국민들아! 내가 바로 범죄자다고 고백하는 동영 상을 보고 도 찍어준 댓가다. 이 빙신 같은 국민들은 내가 충분히 요리 할 수 있는 존재요. 내 세치혀로도 속일 수 있다는 거다.
암! 그 정도 나와 줘야 특검을 휘두를 맛이 나지. 보통 검처럼 그렇게 싱겁게 쓰면 안 되지. 철저, 철저, 철저히 수사의 칼을 휘두르시라. 악법마저도 지켜야 하시겠다는 의로운 분에게서 무슨 흠이 있으리오만, 그러기 때문에 더욱 철저히 수사해서 저들의 무고(?)함이 무고함이었음을 밝혀주시오.
구속수사해, 똥개들 뻑하면 구속부터하잖아, 임기 끝나고 지가 살 집을 지 자식 명의로 사고 그것도 돈도 제대로 안내고 국민세금으로 수억을 부담시킨 파렴치범이 무슨 낮짝으로 끝까지 지랄이야, 보통사람 같으면 부끄러워서 쥐구멍이라도 찾겠구만, 하긴 그 인간은 쥐니 쥐구멍을 제집으로 생각하겠지
정상적인 돈이라면 은행에 입급했을 것이나 집에 현금으로 보관한 것으로 볼 때 정상적인 방법으로 벌어들인 돈은 아닐 것이고, 정상적으로 사용하려는 돈도 아닐 것이다. 그 돈은 이명박의 것일 수 있다. 이상은은 단지 관리인일 뿐일 수도 있다는 것이다. 국민들이 얼마나 비웃는지 이명박과 그 형제들은 알아야 한다 특검은 이상은돈의 출처를 꼭 밝혀라
대통령을 배출한 "이씨가문"이 사금융과 대여금고 원조구나. 금고는 붙박이장과 장농, 그것도 오래전부터 만약을 대비준비 해놓았다고. 허~~~~~~~~~~~~~~ 참 ,그냥 쓴 웃음이 절로 나온다. 어음,주식, 채권 사절, 오로지 현금 그것도 빳빳한 5만원권으로.. (* 현금 이동시 필히 고급 여행용 가방은 지참 하길...)
특검 수사를 더욱 철저히 해야 하는 이유가 하나씩 쌓이는구나. 그 가문은 지금까지 법을 무시하며 살아온 패미리다. 그래서 요번 특검은 그들에게 법이 만인에 평등하다는 것을 각인시켜 주어야한다. 그리고 일국의 대통령의 전과기록이 무려 전과 14범이다. 챙피하지도 않나? 전가족이 전과가 되는 진기록을 가질 예정? 그 것도 대통령 가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