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대선후보는 23일 "대통령을 한 번 잘못 뽑으면 얼마나 힘들어질 수 있는가를 절박하게 느꼈다"며 이명박 대통령 실명을 거론하며 맹질타했다.
안 후보는 이날 오후 인천 남구 인하대 본관 대강당에서 열린 초청강연에서 "불과 5년 만에 이렇게 국민들을 힘들게 하고 고통을 주고 불안과 공포로 몰아갈 수 있다는 것을 이명박 대통령과 여당이 입증한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안 후보가 이 대통령 실명을 직접 거명하면서 비판을 가한 것은 극히 드문 일로, 향후 청와대의 대응이 주목된다.
그는 이어 '묻지마범죄' 대책을 묻는 질문에 "민생치안보다 다른 곳에 경찰을 근무시킨다는 경우가 많다고 들었다. 얼마 전에 저의 뒷조사도 하시고 그러시느라..."라며 "경찰분들이야 무슨 죄가 있나, 시킨 분들이 나쁜 분들"이라며 자신의 여자문제 등에 대한 경찰의 뒷조사를 비판하기도 했다.
그는 또한 "작년 9월 서울시장 재보선을 할 때 한 언론사 인터뷰를 통해 현 집권세력의 정치적 확장을 반대한다고 말씀드린 적이 있다. 그 이후 별다른 비판을 하지 않고 그분들의 변화를 국민과 지켜봤다. 그렇지만 결국 실망이 컸다"며 "집권여당인 새누리당의 정치적 확장 뿐 아니라 정권 연장을 분명히 반대한다"며 새누리당 심판을 주장하기도 했다.
그는 "새로운 대통령만이 새로운 정치를 만들고 사회의 변화를 만들 수 있다"며 " 대통령이 먼저 특권을 내려놓고, 의회가 내려놓고, 다음에는 특권을 행사하는 재벌, 검찰 그런 기득권 세력에게 '이제 당신도 특권 내려놓으라'고 당당히 이야기해야 개혁이 성공하고, 사회를 바꾸고 격차를 해소할 단초를 제공한다"며 자신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누군가 대통령이 임면권등의 특권을 내려놓으면 개혁을 어떻게 하느냐고 한다"며 "거짓말이다. 법이 부여한 권한만으로도 충분히 개혁이 이뤄질 수 있다. 특권에 대한 달콤함이 국민에게 거짓말하게 하는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대통령 잘못 뽑으면 정말 힘들어지므로 이번엔 투표 제대로 해야합니다 정치적역량이 단한번도 제대로 검증되지않았고 떳떳하지못한 과거를 관행이라는 단어로 두루뭉실하게 넘겨버리려는 거품지지도만 믿고 용감하게 나선 사람을 선택하게 된다면 현재 국내외의 어려운 상황으로볼때 돌이킬수 없는 화를 부르게됩니다 제발 요번에는 올바른 선택을 하는 현명한 국민이됩시다
나를 대통령으로 5000만 국민이 추대하면 나는 대통령이 되어서 모든 정책을 5000만 국민 개개인에게 물어 의견을 수렴해서 정치를 하겠다. 안철수보다는 내가 신선하지 않니? 나는 오줌싸는 것까지 국민에게 물어보고 여론 수렴을 통해서 하겠다. 대선에 나오지 않는 나를 5000만 국민이 추대해서 대통령에 앉혀라 내가 안철수보다 낫다.
그래서 안철수처럼 대텅은 뽑아서는 안된다. 맨날 발표하는 정책마다 국민에게 물어보고 하겠다. 합의를 통하여 사회적일자리를 만들겠다. 정치혁신도 국민이 만족할만한 수준이 되면 된다. 단일화도 국민의 여론에 따르겠다. 도대체 국민에게 물어볼거면 직접민주주의를 하지 뭐하러 대통령을 뽑냐. 말을 쉬워서 말끝마다 국민만 붙이면 새로운 정치같지만 그처럼 무책임한말
더불어, 이 엄중하고 고통스런 시대에 가능성 낮은 정치실험으로 혼란만 가중시키고, 국민을 더욱 깊은 고통의 수렁속으로 빠뜨리는 오류를 범하지 않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개헌없는 임의적 권한축소는 먹잇감으로 전락하고, 정권이 바뀌면 되돌아갑니다. 그것이 노무현-이명박 정권의 교훈입니다.
그래서 정당개혁,정치혁신을 부르짖는 것이다. 지금의 양당체계로는 정치혁신이 이룩될수 없다고 생각해서 다당체계로 가겠다는 심보이다. 이것을 속으면 안된다. 말은 정당개혁,정치혁신을 하지만 그 속내는 추후 자신이 정치를 하기위한 명분쌓기이다. 만일 단일화가 안되면 민주당의 혁신이 안되어서 그렇다고 한 후 신당창당을 해도 욕은 얻어먹어도 지지자는 생긴다.
안철수는 야권이 아니다. 안철수역시 무소속대통령이 힘들다는 것을 안다. 그래서 신당창당에 방점을 둔것이다. 안철수 캠프는 새누리당,민주당인사들로 채워져 있다. 특히 친MB 인사까지 포진해있다. 한마디로 좌와우를 모두 아우르겠다는 심보이다. 우는 내부결속력이 단단하니 만만한게 민주당쪽 사람을 채워서 모든 표를 갏가먹겠다는 심보이다.
안철수 "MB, 대통령 잘못 뽑으면 얼마나 힘들어지나 입증" 안철수 "MB, 대통령 잘못 뽑으면 얼마나 힘들어지나 입증" 안철수 "MB, 대통령 잘못 뽑으면 얼마나 힘들어지나 입증" 안철수 "MB, 대통령 잘못 뽑으면 얼마나 힘들어지나 입증" 안철수 "MB, 대통령 잘못 뽑으면 얼마나 힘들어지나 입증"
누군가 대통령이 임면권등의 특권을 내려놓으면 개혁을 어떻게 하느냐고 한다"며 "거짓말이다. 법이 부여한 권한만으로도 충분히 개혁이 이뤄질 수 있다 ---------- 임면권이나 사면권도 법이 부여한 권한 아닌가?? 너무 단정적으로 거짓말이라고 하지만 이해가 잘 안되는군요.
대한민국에서 60년대에 의사 아버지를 둔다는 것은 은 수저를 입에 물고 태어난 것과 같다. 그런 사람이 서민이고 집 없는 설움을 알고 중소기업을 사린다고? ㅎㅎㅎ 사기도 이명박을 능가하는 사람이네. 그리고 뭐하나 딱 부러진 것 없이 어정쩡한 사람이 나라를 이끈다? 글쎄.
안철수는 마음에 드는게 정말 일반 국민정서에 딱 맞음... 돌이나 던지고 시위나하고 국민과 괴리된 정치선동이나 할줄아는 자들과는 근본적으로 다른점이다... 왜 자칭 좌파가 잡아도 국민이 더욱 불행해지고 부패가 심해지고 수꼴 재벌 외노자 범죄자 천국이될가 생각해봐라 이놈들은 근본적으로 대중현실을 보는 눈이 없고 솔직히 관심도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