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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재단 "<조선>, 일부만 인용해 패륜적 날조"

"대선에 활용하기 위해 허위사실로 고인의 명예 훼손"

<조선일보>가 23일 고 노무현 대통령이 대통령기록물을 인계하는 과정에 민감한 문건의 내용과 함께 문건의 목록도 없애버릴 것을 지시했다고 보도한 데 대해 노무현재단은 "완전한 날조"라고 강력 질타했다.

노무현재단은 이날 긴급성명을 통해 이같이 비난하며 2007년 5월 22일 수석·보좌관회의에 기초한 <조선일보> 보도 내용을 조목조목 반박했다.

재단은 우선 노 대통령이 회의 때 “인계할 때 제목까지 없애버리고 넘겨줄 거냐”고 말했다는 보도와 관련, "그날 회의에는 수석 및 보좌관들은 물론 비서관들까지 수십명이 참석했고, 참석자들은 조선일보가 회의내용을 날조했다고 밝혔다. 회의에서 앞뒤 발언을 다 빼버리고 내용을 왜곡했다는 것"이라며 "노 대통령의 발언은 공개해야 할 주제 중에 비밀기록이나 지정기록으로 분류해서 공개하지 말아야 할 내용이 연계되어 있을 경우에 어떻게 할 것인가를 논의하던 중에 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재단은 노 대통령의 “기술상으로 가능하냐”는 질문에 대해서도 "참여정부 청와대에서 사용한 이지원 시스템에서는 각각의 주제들과 관련한 내용들이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인계되는 기록을 봤을 때 공개되지 않아야 할 지정기록이 연계되어 공개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기술적으로 가능하냐는 것이었다"고 반박했다.

재단은 이어 "조선일보가 주장한 B수석이 3불정책을 예로 들며 반대 입장을 밝혔다는 것도 반대를 한 것이 아니라 그런 논의과정에서 나온 의견 중의 하나였고, 그날 회의에서 지정기록의 제목을 공개하지 않더라도 정책의 맥락을 이해하는 데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정리가 된 사안"이라고 반박했으며, 문재인 당시 비서실장의 “그렇게 목록 자체도 빠져버리면 보호기간이 지난 후 다시 기록을 복원할 때 소속을 어떻게 찾느냐”는 발언에 대해서도 "이런 논의과정에서 나온 의견이고, 이 또한 대통령기록관에는 생산부서 등 출처 정보를 포함한 원본 그대로 이관되기 때문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정리됐다"고 밝혔다.

재단은 또 <조선일보>가 “우리가 원서버를 두고 지정할 것은 다 지정해서 이관 쪽으로 옮기고 나머지 중에 인계하고 싶은 것도 뽑아가면 남는 것은 필요 없는 것”이며 “그래서 남은 것을 오히려 복사본으로 개념을 전환해 버리면 된다”는 노 대통령 발언을 인용한 뒤, "청와대에 남겨둔 컴퓨터 메인 서버의 하드디스크가 복사본이고 봉하마을로 가져간 하드디스크가 원본이었음을 방증하는 대목"이라고 주장한 데 대해서도 "완전한 날조"라고 질타했다.

재단은 "노 대통령이 회의에서 말한 내용은 청와대에서 공개기록과 비밀기록, 지정기록 등을 분류하는 작업을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설명이었다"며 "그날 회의 참석자에 따르면 노 대통령은 그 과정에서 오히려 원본은 이관된다는 것을 분명하게 못박았고, 원본을 대통령기록관으로 이관했다"고 강조했다.

재단은 결론적으로 "조선일보는 그날 회의 내용에서 일부분만 인용해 자신들의 악의적인 주장을 날조해냈다. 일부 보수언론들의 최근 행태를 볼 때 이같은 기사는 대선을 앞두고 노무현 대통령과 특정후보 흠집내기 의도로 급조된 것으로 보인다"며 "선거에 활용하기 위해 허위사실로 서거하신 전직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하는 것은 패륜적인 범죄다. 조선일보의 기사는 패륜적인 보도"라고 맹비난했다.

재단은 "조선일보는 오늘 보도에 대해 같은 지면에 같은 크기로 정정보도를 하고 이같은 악의적인 허위보도를 한 데 대해 공식적으로 사과해야 할 것"이라며 불응시 법적대응을 경고한 뒤, "또 청와대 수석·보좌관회의 기록물은 법으로 보호되는 비공개 지정기록이다. 조선일보는 공개되어서는 안 된다고 법으로 정해진 이 비공개 지정기록물을 어떻게 입수했는지, 그 경위를 분명하게 밝혀야 할 것"이라며 입수경위에 대해서도 강한 의혹을 제기했다.


다음은 노무현재단 성명 전문.

[성명] 조선일보 ‘노 대통령, 청와대 문건 폐기 지시’는 악의적 날조
-앞뒤 발언 잘라 입맛대로 왜곡…비공개기록 입수경위 밝히고 정정·사과해야


조선일보가 오늘 보도한 노무현 대통령이 민감한 문건의 내용과 함께 문건의 목록도 없애버릴 것을 지시했다는 주장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 완전한 날조다.

조선일보는 노 대통령이 2007년 5월 22일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주장했다. 조선일보는 민감한 내용의 문건 목록도 없애버릴 것을 지시했다는 주장의 근거로 노 대통령이 회의 때 “인계할 때 제목까지 없애버리고 넘겨줄 거냐”고 말했다는 것을 들었다.

그러나 그날 회의에는 수석 및 보좌관들은 물론 비서관들까지 수십명이 참석했고, 참석자들은 조선일보가 회의내용을 날조했다고 밝혔다. 회의에서 앞뒤 발언을 다 빼버리고 내용을 왜곡했다는 것이다.

회의 참석자들에 따르면 노 대통령의 발언은 공개해야 할 주제 중에 비밀기록이나 지정기록으로 분류해서 공개하지 말아야 할 내용이 연계되어 있을 경우에 어떻게 할 것인가를 논의하던 중에 한 것이다.

대통령기록관에는 당연히 원본 그대로 이관된다는 것을 전제로, 차기 정부에 공개기록을 인계하는 과정에서 목록까지 공개해서는 안 되는 지정기록을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에 대한 말이었다.

그리고 “기술상으로 가능하냐”는 질문은 참여정부 청와대에서 사용한 이지원 시스템에서는 각각의 주제들과 관련한 내용들이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인계되는 기록을 봤을 때 공개되지 않아야 할 지정기록이 연계되어 공개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기술적으로 가능하냐는 것이었다.

조선일보가 주장한 B수석이 3불정책을 예로 들며 반대 입장을 밝혔다는 것도 반대를 한 것이 아니라 그런 논의과정에서 나온 의견 중의 하나였고, 그날 회의에서 지정기록의 제목을 공개하지 않더라도 정책의 맥락을 이해하는 데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정리가 된 사안이다.

문재인 당시 비서실장이 “그렇게 목록 자체도 빠져버리면 보호기간이 지난 후 다시 기록을 복원할 때 소속을 어떻게 찾느냐”고 말했다는 것도 이런 논의과정에서 나온 의견이고, 이 또한 대통령기록관에는 생산부서 등 출처 정보를 포함한 원본 그대로 이관되기 때문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정리됐다.

또 조선일보는 노 대통령의 말을 인용해 “우리가 원서버를 두고 지정할 것은 다 지정해서 이관 쪽으로 옮기고 나머지 중에 인계하고 싶은 것도 뽑아가면 남는 것은 필요 없는 것” “그래서 남은 것을 오히려 복사본으로 개념을 전환해 버리면 된다”고 한 것은 청와대에 남겨둔 컴퓨터 메인 서버의 하드디스크가 복사본이고 봉하마을로 가져간 하드디스크가 원본이었음을 방증하는 대목이라고 주장했다. 완전한 날조다.

노 대통령이 회의에서 말한 내용은 청와대에서 공개기록과 비밀기록, 지정기록 등을 분류하는 작업을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설명이었다.

그날 회의 참석자에 따르면 노 대통령은 그 과정에서 오히려 원본은 이관된다는 것을 분명하게 못박았고, 원본을 대통령기록관으로 이관했다.

조선일보는 그날 회의 내용에서 일부분만 인용해 자신들의 악의적인 주장을 날조해냈다. 일부 보수언론들의 최근 행태를 볼 때 이같은 기사는 대선을 앞두고 노무현 대통령과 특정후보 흠집내기 의도로 급조된 것으로 보인다.

선거에 활용하기 위해 허위사실로 서거하신 전직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하는 것은 패륜적인 범죄다. 조선일보의 기사는 패륜적인 보도다.

조선일보는 오늘 보도에 대해 같은 지면에 같은 크기로 정정보도를 하고 이같은 악의적인 허위보도를 한데 대해 공식적으로 사과해야 할 것이다.

또 청와대 수석·보좌관회의 기록물은 법으로 보호되는 비공개 지정기록이다. 조선일보는 공개되어서는 안 된다고 법으로 정해진 이 비공개 지정기록물을 어떻게 입수했는지, 그 경위를 분명하게 밝혀야 할 것이다.

2012년 10월23일
노무현재단
엄수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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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55 개 있습니다.

  • 3 0
    발암물질 조선일보

    조선일보같은 똥누리 마인드로 농심라면 같은 재벌은 발암물질 투성이 농심라면 만들어 엽전들 돈뜯고 보험도 안 받아준는 암걸린 엽전들 빨리 죽으라고 오늘도 식품안전부와 짜고 가난한 국민들에게 농심라면 먹이는 중. 역시 똥누리는 현명해. 국가와 사회에 부담이 되는 가난뱅이들은 농심라면으로 야금야금 죽이고, 노인은 고려장 시키고,,얼마나 경제적 합리적이야

  • 5 0
    달보고 짓는 개

    노무현기록물은 이명박기록물보다 8배 이상 많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조선. 달을 보고 개가 짖는다. 개가 먼저 있었나 달이 먼저 있었나? 누구를 탓하는 거야.
    이런거 민주당은 말 안하나?

  • 6 0
    애독자

    노무현이가 파기 지시를 했건 안했건,정수장학회가 어쨌건,친일이 어쨌건,NLL이 어쨌건,경제민주화가 어쨌건,이런저런 거는 다 관심이 없고, 단지 조선일보의 박근혜가 대통령이되면 안되는 이유 10가지라는 보도만 철석같이 믿고 이번 대선에 후보를 선택하렵니다,오직 조선일보의 보도를 받들고 광신도같이 신봉하여...조선 애독자

  • 6 0
    명기자

    조선일보가 쓴 박근혜가 대통이 되면 안되는 이유 10가지 ---> 적극 공감,기사쓴 기자는 분석력이 대단하여 존경스러움

  • 5 0
    조선애독

    박근혜가 대통령이되면 안되는 10가지 이유에 대해 쓴 조선일보
    역시 우리 조선일보 멋져!!!!

  • 7 0
    99%

    조선일보 드러라 // 노무현이 아방궁이라고 했지 //
    조선이보 사장집은 129억원 // 노무현의 집은 시골집 몇억자리 //
    두집 비교하면 어떤것이 아방궁이지요 애기 썩을놈들
    국회의원 선거때 조선일보 언론들 어떻게 일방적으로 선전했지
    언론이 편파적으로 보도한 언론이 시문사냐 도독놈 집단이지

  • 10 0
    바라리

    허위 언론에 휘둘리는 대한민국이 안되려면
    바른언론
    바른방송
    이런게 바탕이되어야 하거늘

  • 19 0
    이리아

    이 조선 꼭 폐간시켜버립시다.... 신문이아니고 아주 사기꾼 집단.

  • 0 5
    이정수

    하릴없는 인간들 댓글 쓰는자체가 부끄럽다. 그러지말고 아예 북에가서 살아라..

  • 6 1
    이구호

    [민주통합당]의 보수언론들의 정치 싸음 부축킴에 절대 휘말려서는 않된다..지금 보수언론들이 NLL문제에 대하여 [조선일보]와 [체널A]서론 다른 보도을하고잇는데 국민들이보기에는 이것은 [민주통합당]에 혼동을 주면서 정치 싸움 부축히면서 [새누리당]에 이익 제공과 도한 역공을 제공하려는 행동을 하고있다고 보고있으니 절때 휘말라지말라

  • 16 1
    정권심판정권교체

    왜곡 조작 허위보도 전문 조선일보
    반드시 투표하여 조선일보 폐간
    TV조선 폐방 시키자.

  • 19 1
    이제 시작

    박근혜 사수, 조선일보 드디어 본색을 드러냈다. 두고보라, 앞으로 더 할 것이다.

  • 19 2
    어려운 시기

    NNL로 재미 본 그들은 또 마타도어식 기사로 재미보려 한다. 그 방밥이 먹힌다는 것이 현재 한국의 비극이다.

  • 9 2
    한겨레

    이나라 수구꼴통패륜 친일분자들의 발악은 인간이기를 포기한 악기들의 발악이다 이들은 지켜야 할 도덕적인 법률적인 기준도 없다 지들의 사리에 맞지않으면 국가와 민족을 팔아서라도 지들의 욕망을 채워야 직성이 풀리는 금수만도 못한 인간들이다.이들의 첨병이 조중동이다.이들의 조상들은 나라와 민족을 일본에 팔아먹는데 협력하여 오늘날 호의호식하는넘들이다.

  • 16 2
    조선일보

    조선일보 허위보도 말고 박정희 친일 행적 이나 보도 하라 다키키 마사오 오카모토 미노루 박정희 일본 이름 이다 일황에게 충성 혈서 내용 보도 좀 해라

  • 0 8
    졸복이

    노무현 발언의 압권...제목까지 없애 버리는 게 기술적으로 가능하냐..?" A비서관 "가능하다 그렇게 해야 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 2
    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

    http://keepnll.net/bbs/write.php?bo_table=01_1 ...대화록공개촉구 서명운동 지금 막 시작했습니다...많은 애국자들의 동참을 호소합니다

  • 7 0
    abcd

    개(신기)독교 사람들이 잘 하는 '발췌인용'을 했구만.

  • 12 2
    이나라 사회악인..

    조선,중앙,동아,문화 조작찌라시들을 섬멸시켜라.
    조선,중앙,동아,문화 조작찌라시들을 섬멸시켜라.
    조선,중앙,동아,문화 조작찌라시들을 섬멸시켜라.
    조선,중앙,동아,문화 조작찌라시들을 섬멸시켜라.
    조선,중앙,동아,문화 조작찌라시들을 섬멸시켜라.
    조선,중앙,동아,문화 조작찌라시들을 섬멸시켜라.

  • 11 1
    정권바꾼후..!!

    조선,중앙,동아,문화 조작찌라시들을 섬멸시켜라.
    조선,중앙,동아,문화 조작찌라시들을 섬멸시켜라.
    조선,중앙,동아,문화 조작찌라시들을 섬멸시켜라.
    조선,중앙,동아,문화 조작찌라시들을 섬멸시켜라.
    조선,중앙,동아,문화 조작찌라시들을 섬멸시켜라.
    조선,중앙,동아,문화 조작찌라시들을 섬멸시켜라.

  • 15 0
    내생각

    앞뒤 잘라서 왜곡보도하는것은 조선의 특기죠...
    이런 보도태도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죠~
    ..이젠 조선의 팔다리를 잘라서 이런 못된짓을 못하게 고쳐놓아야합니다!!
    왜냐하면 왜곡보도로 대다수 선량한 국민들이 객관적자료로 옳바르게
    판단하여 선택할 기회를 박탈시키는 범죄행위나 다름없기 때문입니다.

  • 5 0
    슈퍼스타 케이

    슈스케 섭외해라. 악마의 편집은 거기가 싸게 잘 한다

  • 14 0
    사이비기자

    사이비언론 척결을 새정부에서 제1과제로 삼아라!!

  • 13 0
    111

    조선기자들 똑똑한 놈들이 조선만 가면 외
    찌질이로 변하나

  • 25 0
    아직도 이런짓이먹혀

    미친다...
    조중동문에서 짖어대면..새누리에서 그 찌라시 흔들고 짖어대고...그럼 다음 짖어댔다고 또 기사를 쓴다..그리곤 조용해..언제 개가 짖었냐..라고......
    NLL관련 문화의 jupiter란 놈이 짖었어. 김무성 따라짖고. 오늘 조선의 seanch가 짖고 또 김무성 따라짖고.

  • 18 0
    찌라시 조중동

    조선은 날조.조작전문 찌라시라는건
    어지간한 사람들은 잘 알고 있지요.

  • 24 0
    쥐잡자

    넘이 보면 현 대통령이 노무현 대통령인 줄 알겄어.
    이명박이 끌어내! 어디 숨어 있냐 이 쥐새X야!

  • 20 0
    ㅋㅋㅋ

    박근혜 뻘소리한거 덮겠다고 수작질하고 있네 ㅋㅋㅋ

  • 25 0
    조선일보

    조산일보 폐간 제1호 대상이고 방가란놈 폐족 시켜야 한다

  • 19 0
    국민 학력 수준이

    적어도 고졸 이상일진데..50년 전 무지랭이 국민들만 있는 때랑 다를바가 없어...이런 황색
    선동에도 40% 국민이 좋다고 박수를 치니...걔들은 뭐냐고...특히 경상북도 강원군 춘천리 원주리 강릉리...이 등신들...아주 지뢀들을 해요.

  • 28 0
    아카폴

    조선일보 한테 반드시 법적소송 걸어야함...저런게 언론이라고..
    차라리 잘됐다... 공중파 방송에 나와서 아주 망신을 줘야함.

  • 20 0
    ㅎㅎ

    드디어 새누리에서 먼저 건들인 친일파에 대하여 민주당의 공격이 시작되었군요
    이번 대선 흥미진진

  • 45 0
    조선아!

    도대체가 대통령 관련 기록물 몇만건도 안남기고 다 폐기 했던 자들이 후예들이,
    자그만치 825만건의 기록물을 남긴 노통을 씹느다는게 말이 되는 일인지?
    후안무치도 유분수지 이땅의 기득권자들의 의식수준이라니...
    조선아! 조선아! 언제 문 닫니?

  • 27 0
    챠거노

    이나라에서 사라져야할 세력! 최후발악하는구만~~

  • 36 0
    문제해결은 간단

    문제 해결법은 간단해. 문재인 측이 말한대로 국정원 측에 (조선일보나 새누리당이 주장하는) 특정내용이 있는지 확인자가 기명으로 법적책임을 지고 확인해 주면 된다. 그럼 국가기밀법을 어기지 않고도 내용을 간접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거다.
    -
    근데 文이 이걸 요구하니까 새눌놈들이 갑자기 원본이 없어졌다고 엉뚱한 소릴 하기 시작한 거

  • 28 0
    구독자

    오늘 아침 조선을 받아봤다.제목이 '섹시'했다.
    천천히 정독했다.그런데 의문스러웠다.이러한 대화가 어떠한 상황에서 나왔는지가
    궁금했다.조선 기사엔 '맥락'이 없었다.이제 의문이 풀린다.
    이제 조선은 소기의 목적을 달성했으니,NLL로 화재를 돌리거나,침묵할거다.

  • 25 0
    역풍

    새누리에서 정수장학회 관련으로 김지태씨를 친일파라 공격하더니,
    박통과 조선일보와 동아일보의 친일행각이 급부상하는 역풍을 맞고있으니,
    조선과 동아는 열받겠네요,괜히 조용한 것을 건드려서

  • 25 0
    조선허위일보

    조선허위소설일보 아주 구린내 진동하는 신문 이 신문이 버젖이 널리 유통되는 이유는 일제에 아부했고 박통에 충성했고 전두환에 충성했고 그런 악행을 통해 사세를 확장한것인데 이 땅에 민주화가 오면 가장 먼저 손 봐야 할 신문이 조선허위소설일보임을 잊지 말아야한다.

  • 16 0
    좆쭝똥 아웃.

    이런 나라에 사는 게 내 소원이다.잡놈들.

  • 14 0
    장자연

    나의 억울한 죽음을 밝혀 주세요

  • 9 0
    퍼주랑께

    수구들은 장군님이 핵으로 다 빈대떡 만들어준다

  • 1 21
    퍼중이

    구라 까지말고 원본 까라

  • 3 45
    떠들어봐야

    조선의 기사는 내용이 아주 쉽다. 노무현과 문재인의 말도 적절하게 인용해서 알아듣기 아주 쉽다. 노무현재단의 반론은 도대체 너무 횡설수설해서 무슨소리인지 모르겠다. 정확하게 반론을 해야지, 급하다고 무작정 횡설수설하면 되나 ?

  • 53 0
    똘감나무

    우리는 그동안 무었을했기에 아직도 조선일보가 살아있는것일까?
    우리의 죄로다! 누구를 원망하랴?
    이번에는 기필코 이 간악하고 흉칙스런 악질을 민족혼으로 날려 버립시다!
    꼭 이번에 이겨서 우리민족과 국가의 백만년 대계를위해 없애 버팁시다!
    사랑스런 후손을 위해 어떠한 대가를 치르더라도 이번에는 없애 버립시다!!!!

  • 49 0
    그때뭐했어

    왜 저 찌라시들이 미쳐 돌아가는 줄 아는가?
    존 것이 존 것 아니다.
    뿌리를 뽑을 땐 실뿌리 하나라도 남김없이 뽑아
    다시는 안 나오게 해야 하는디
    그러질 못 했다.
    그 댓가를 이제 치루게 생겻어

  • 59 0
    미래예측

    박그네가 아주 급하긴 하네.

  • 49 0
    투표와세무조사

    조중동문 같은 악성찌라시 퇴출방법은
    올바른 선택과 투표뿐이다.
    만약 정권이 바뀐다면 이들 대형 신문사들 세무조사해서
    부정한 세금 탈루가 있으면 응분의 댓가를 받게 해야 한다.
    반드시 정당한 법의 심판을 받게 해야 한다.
    언론탄압이라 지랄해도 반드시 세무조사 해야 한다.

  • 38 0
    블레이드가이

    정권교체 후 정치검사와 친일매국신문 젖선을 폐간 시키자..

  • 28 0
    pount***

    예능프로는 밝히면서 TV 토론회는 왜 기피하나?

  • 45 0
    문학소녀 칠푼이

    칠푼이가 젓선 신춘문예로 데뷰 한다는 소문이 시중에 파다하다. 하지만 대부분 문학평론가들은 칠푼이 문학적 소양에 회의적이다. 일단 사용 단어가 백단어를 넘지 못하고, 사실관계 파악 능력이 현저히 떨어지고, 문장 자체가 짧게 툭툭 끊어지면서 맥락이 없고. 특히나 역사적 인식은 완전 깡통에 가깝다고 혹평했다. 그래도 돈이면 다 되...

  • 44 1
    쮜라시는언론이아니지

    이맹바끄네의 닭대가리당과
    쮜라시들의 날조는
    칠푸니의 쥐쥐율이 떨어질수록
    더 심해질거다
    이새퀴들은 검증이 불가한 내용들을
    제멋대로 가공해서
    무지랭이 궁민들에게 세뇌시킬 것이다.
    친일 독재자 빨갱이 다카키 마사오 때 그랬던 것처럼

  • 53 0
    곧 곡소리 날거다

    박큰애가 돼서는 안 되는 너무 많은 이유가 차곡차곡 쌓여 가는구나..

  • 87 0
    지마

    문재인은 검찰개혁 법 만 아니라 찌라시 언론의 개혁 방안도 발표 하라 온 국민이 적극 지지하리라

  • 67 0
    한시미

    조선 ㅉㅉ
    요즘도 돈내고 종이신문 보는사람들이 몇명이나 될까?
    인터넷하나면 모든 신문을 다 보는 시대에.....................

  • 88 0
    판세 보기

    이미 시중에는 이번 대선에서도 박근혜가 쉽지 않다는 풍문이 파다하다.
    조선일보가 이에 적극적으로 줄서기에 앞장 섰다.
    박근혜는 이에 대한 답례로 대통령 취임 후 조중동과 종편 옹호에
    나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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