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캠프의 송호창 공동선대본부장은 21일 야권후보 단일화와 관련해 "11월 말 대선 후보 등록을 할 때까지 두 후보가 힘을 합치는 것이 과제"라며 내달 25∼26일인 대선 후보 등록일 직전에야 단일화를 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송 본부장은 이날 KBS 1TV <일요진단>에 출연해 "민주당과 야권 전체의 힘을 합쳐야 한다는 점에 이론의 여지가 없다. 그런 점에서 단일화는, 하나로 힘을 모아야 한다는 것은 당연한 전제가 될 것"이라며 단일화에 강한 의지를 나타낸 뒤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도 "그냥 지지율이 낮은 상태에서 힘을 합치는 것이 아니라 문 후보와 안 후보가 힘을 강화시켜 국민의 지지와 관심을 받는 속에서 해야 한다"며 "각자의 리더십과 정책, 국정운영 철학을 충분히 보여주는 가운데서 자연스럽게 절차와 과정이 나올 것"이라고 말해 조기에 단일화 협상에 임할 생각이 없음을 분명히 했다.
그는 또한 "문 후보는 노무현 전 대통령을 극복하고 새로운 정치를 실현하겠다고 했지만, 어쨌든 국민은 새로운 어떤 후보를 바라면서 안철수 후보를 만들었다"면서 "이는 국민의 새 정치에 대한 열망에서 나온 것이며 그 답을 할 수 있는 후보는 안 후보"라며 안 후보로 단일화가 돼야 함을 강조했다.
아래 국민의생각님 반대로 되어야할것 같은데... 차라리 안철수가 민주당을 개혁하고 문재인이 대통령이 되어야 할것 같은데...왜냐하면 안철수가 국정경험은 고사하고 행정경험도 없는 초보자이기때문에. 박원순시장의 경우 시민단체에서 정책 대안을 작성하다가 서울시장되어도 여러가지로 힘들다고 하는데 안철수는 그런 경험도 없는데 대통령이 된다고하니. 실로 그게걱정
문재인은 현 국회의원이고 안철수는 아니다. 그렇다면 당에서는 누가더 힘이 쎄겠는가? 안철수는 대통령, 문재인은 민주당 대표 하면 간단하다. 그렇다면 정부와 당이 똘똘 뭉쳐 지금의 정치판을 확 바꿀수가 있지않겠는가? 안철수는 과감하게 민주당 입당하고 문재인은 국민을 위해 후보를 양보해야 옳지 않겠는가? 꼭 그렇게 해야 한다..
서울시장 선거에 민주당 단일 후보 아니면 아니 된다고 우기는 망치걸이 있었다. 쳇, 안원장이 편지 한 장 들고 가서 시정잡배식의 논리를 깨 부수고, 무소속 원순님의 당선에 빗장을 내리 박았다. 도무지, 상식이라고는 없는.. 누깔에 정권독이 씌워진 건지.. 백성이 원하는 게 뭔지도 모르는 우대가시 같은 찔통분자들.. 다 내려놓은면..
친노배제는 허구다. 시민이 요구하는 것은 민주당을 비롯한 정치개혁이다. 만약 안철수가 말한 정채쇄신이 친노배제라면 사기친거다. 좋다.친노가 장애가 되지 않기 위해 물러났다. 대신 안철수가 답해야 한다. 무엇이 정치쇄신이고 혁신인지...... 또 특정 인물 후퇴로 얘기하면 안철수는 끝이다. 민주당도 답해야 한다, 정치쇄신에 대해....
배째라 하는 박근혜 안보이나? 정권교체. 정치혁신 미룰 수없는 절대과제다. . 문재인. 자신있나? 아니자나...그러니 안철수 후보 지지해라. 조건 달지말고 지지해라. 알아서 잘 하거다. 그러면 당신 살고 민주당 살고 국민살고 나라 산다. 이게 살신성인. Thanks for your patriotic concession in advance.!
문제인과 안철수 단일화? 누가 마음되로 정한 건데? 안 후보는 따로 필요한 사람이 있었는데 지금 회심의 미소 즐거워서 춤을 춘단다. 뭐라 카드노 MB심판론? 누가 할 건데? 같은 핀끼리 싸울 이유는 없을터. 해서 신비로운 ㅂ이 대안으로 뜨오른다. 나는 MB심판을 위해(이는 웃기는 장난이 아니다) 안 후보가 아닌 ㅂ을 선택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