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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대인-천근아, 안철수 캠프에 합류

선대인 "경제민주화, 유권자에게 와닿게 하겠다"

안철수 대선후보가 17일 선대인 선대인경제연구소장, 천근아 연세대 의대 교수를 국민정책참여단의 공동단장으로 영입했다.

안철수캠프의 이원재 정책기획팀장은 이날 오전 공평빌딩 선거캠프에서 브리핑을 통해 두사람의 영입 사실을 밝히며 "`철수가 간다'라는 제목의 정책 캠페인을 하려고 한다. 국민포럼에서 나오는 제안들의 현장에 안철수 후보가 직접 방문해서 국민의 정책제안을 듣고 그것을 전문가들의 조율을 거쳐서 제대로 된 정책으로 만들어가는 과정"이라며 두 사람이 이 작업을 맡을 것이라고 말했다.

선대인 공동단장은 "경제민주화가 계속 논의가 되고 있는데 안철수 후보도 마찬가지고, 문재인 후보 측에서도 전문가들이 논의한 방안들이 많이 마련돼 있지만 서민들에게는 와닿는 정책으로 느껴지지 않을 것 같다"며 "국민정책참여단의 틀을 통해 일반 국민들이 느끼는 삶의 현장에서 문제점을 파악하고, 그 문제점들을 개진하고 극복할 수 있는 그런 정책들을 제안해 경제민주화라는 시대의 과제가 시민들에게 와닿을 수 있게 하는 그런 역할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박정엽 기자

댓글이 9 개 있습니다.

  • 2 3
    새복

    정말 대인이길바란다. .

  • 3 9
    노빠쁑딱들아

    노빠새리들 멍청함이란..
    무현이는 재벌앞잡이이며 부동산투기의 주범이었다.븅딱이 그러면 재벌과 가진자들의 지지를 받을줄 알앗지..그런대도 노빠 광신도들은 무현이가 성군인줄 알고 잇다..노빠와 수꼴은 머리속에 덩만 들엇다는 공통점이 있다 선대인이 잘못한것은 잘못됐다고 비판하는것이 무엇이 이상한가 공부좀해라 무지렁이 노빠스레기들아

  • 9 7
    풋~

    내가 보기에는 선대인은 다소 기회주의적인 성향이 있는 자. 그러나 세 후보중에서는 성향이 安에 가까운 것도 사실. 남들이 어떻게 생각하건 간에 경제민주화만 제대로 잘하면 무조건 OK.

  • 4 5
    만주개장수

    가끔 한입으로 두 말 한다고 그 자체가 무조건 잘못된것이라 말하는 사람도 있지만, 인간은 돌부처가 아니라 끊임없이 변화해 나가는 유기체이다.
    물론 전제 조건과 그 주변 상황에 따라 판단가치는 틀려지겠지만, 과거에 말했으니 무조건 그대로 행동해야 한다는 것은 생각하는 인간을 로봇으로 보고 있는것이 아닌가 그렇게 생각됨

  • 12 11
    만주개장수

    선대인 소장님의 캠프 합류 환영합니다.
    기득권에 안주한 경제전문가들이 거의 얘기하지 않는 한국경제의 허와 실에 대한 진실을 알려주신 노력에 감사하고, 대선캠프에 참여해서도 경제적 약자의 입장을 많이 대변해주셧으면 합니다.

  • 16 13
    선대인 보라

    선대인이 그동안 참여정부를 줄곧 비난한 이유가 있었군. 이 자 비열함이 상당한 자 인데.

  • 17 7
    대실망

    어느 캠프에도 합류 안한다고 했으면
    안해야 맞는거지

  • 17 16
    사회악

    존경하는 선대인 입당을 축하하고 서민 경제에 힘을 쏟아주길....부의 편중은 사회악입니다

  • 25 0
    오직 재벌 해체 뿐

    1 %의 힘을 빼야 99 %가 살아나 국가가 안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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