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곡동 땅은 이명박 대통령 땅"이라고 주장하는 안원구 전 서울국세청 국장이 11일 국세청 국정감사장에 모습을 나타내 국회 기획재정위원 국정감사가 중단되는 등 파행을 겪었다.
안민석, 최재성 민주통합당 의원과 박원석 무소속 의원은 이날 오후 2시 안 전 국장과 함께 나타나 국감장으로 들어가려 했다. 그러자 국세청 직원들이 엘리베이터 전원을 차단하고 몸싸움까지 벌이며 강력 저지에 나섰고, 결국 야당 의원들은 국감을 중단하고 국감장 옆 사무실에서 간담회를 가졌다.
기재위 야당 간사인 김현미 민주당 의원은 "이현동 국세청장을 국정감사 방해죄로 고발하고, 안 전 국장을 증인으로 채택해 국감을 다시 열 것"이라며 "검은 손의 움직임이 있다는 것이 증명된 만큼 국정조사 착수를 강력히 요청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오전 국감에서는 안민석 의원이 "태광실업 세무조사는 전직 대통령을 죽음으로 몰고간 정치적 목적의 표적조사"라고 주장하며 한상률 전 국세청장의 진술 동영상을 공개해 여당 의원들의 반발을 사는 등 파행을 겪기도 했다.
3분 분량의 이 동영상은 한 전 청장과 안 전 국장이 지난 해 3월 검찰에서 대질신문을 받는 장면을 녹화한 것으로, 문제의 동영상에서 한 전 청장은 안 전 국장을 태광실업 세무조사에 투입하려다가 만찬장에서 만난 베트남 국세청장이 안 전 국장을 알아보지 못해 세무조사에 관여치 못하게 했다고 진술했다.
안 의원은 이와 관련, "태광실업 탈루의혹을 조사하려면 베트남 국세청의 도움이 필요했는데 안 전 국장이 베트남 국세청장을 안다고 하자 한 청장이 이를 이용하려 했다는 증거"라며 그는 "태광실업 세무조사가 노무현 전 대통령을 노린 정치적 조사였다는 사실을 입증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현동 국세청장은 이에 "태광실업 교차 세무조사는 법률적 근거에 따라 적법하게 이뤄졌다"며 반박했다.
긁어 부스럼 만들지 말고 내버려 둬라. 끌어내리고 난 후에 처벌하면 된다. 외국으로 토끼면 그 뿐이고,, 이승만이처럼 뒈질 때까지 절대 한국 땅 못 밟는다. 고향 땅 일본으로 가는 건 내 알 바 아니고, 우리 아이들이 망가지고, 우리 이웃들이 줄초상나는 뻘 짓을 우리가 했다. 개누리, 닭느네는 이명바기와 같은 종자들, 똑같은 실수를 반복해서는 않된다.
이현동이 이 놈은 또 국세청직원들을 동훤해서 안원구를 막고 끌어내고...... 국세청장이 그럴수 있나? 국세청에 요직이 12개가 있는데 여기에 경북 대구출신 놈들만 국세청의 요직에 다 앉히고 ... 천하에 정말 너무나도 아주 나쁜놈이 이현동이 이 놈이다. 이맹박의 꼬붕중의 꼬붕..
어이가 없는 현실이구나,,경찰은 국세청 직원들을 체포안하고 뭐했던거냐? 하여튼 낙하산 인사들은 재처리를 비롯해서 마지막 까지 충성하는모습이 안스럽다. 역사에는 어떻게 기록 될까? 옛날에는 목숨을 걸고라도 아닌것은 아니라고 했건만... 쯧쯧 진정한 관료가 무언지 다시 한번 생각해본다,,낙하선 인사가 얼마나 무서운지도,,,
공무원 신분으로써 폭력으로 민의의 전당을 더럽히며 진실을 호도하려 하는 자들은 참으로 질이 나쁜 민족 반역자들이요, 파렴치범들이다. 엄중히 처벌하지 않으면 안 된다. 어디까지나 상대방의 진술을 들어보고 사실이 아니면 반론으로써 대처해야 정도가 아니겠는가? 국민들은 이런 행태가 염증이 났기 때문에 이제 그만 박근혜를 반대하는 것이 아니겠는가?
국세청 직원들! 니네들 봉급은 대한민국 국민들이 피땀같은 세금으로 주는거며 그 봉급으로 니에들 처자들이 먹고 사는거다! 양심을 말하려는 안원구 전 국장의 국감장 출입을 막는행위는 니네들 스스로가 공무원임을 포기하는 파렴치한 행위이며 전과기록14회의 추잡스러운 자를 비호하는것 또한 버러지만도 못한 행위다! 대한민국 국가와 국민들의 공무원임을 명심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