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대선경선 선거인단 80만명 돌파
추미애 "100만번째 참여자와 일일 데이트 할 것"
민주통합당 대선후보를 뽑는 경선 선거인단 규모가 24일 80만명을 넘어섰다.
민주당 대선경선 선거관리위원회 간사인 김승남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민주당은 현재까지 제주 3만6천29명, 울산 1만4천798명, 강원 1만102명, 충북 3만1천323명, 전북 9만5천707명, 인천 2만4천720명등의 최종 선거인단을 확정했다. 이는 모바일 투표자와 대의원 선거인단, 투표소투표자를 모두 포함한 수치다.
민주당 관계자는 "어제부터 TV광고와 인터넷 광고를 시작했다. 현재 82만인데 오늘안에 83~84만까지 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추미애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당사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선거인단이) 주초에는 100만명이 될 것 같다"며 "100만번째로 모바일 경선에 참여해주시는 분에게, 그분이 원하신다면 저와 함께 일일데이트 해보는 것이 어떻겠나"라고 제안했다.
민주당 대선경선 선거관리위원회 간사인 김승남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민주당은 현재까지 제주 3만6천29명, 울산 1만4천798명, 강원 1만102명, 충북 3만1천323명, 전북 9만5천707명, 인천 2만4천720명등의 최종 선거인단을 확정했다. 이는 모바일 투표자와 대의원 선거인단, 투표소투표자를 모두 포함한 수치다.
민주당 관계자는 "어제부터 TV광고와 인터넷 광고를 시작했다. 현재 82만인데 오늘안에 83~84만까지 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추미애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당사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선거인단이) 주초에는 100만명이 될 것 같다"며 "100만번째로 모바일 경선에 참여해주시는 분에게, 그분이 원하신다면 저와 함께 일일데이트 해보는 것이 어떻겠나"라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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