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신용평가사 스탠다드앤푸어(S&P)는 16일 MB집권후 급증해온 가계·공공부채가 한국 국가신용등급을 낮출 수 있다고 경고했다.
S&P는 이날 국제금융센터가 주최한 세미나에서 "한국의 가처분소득 대비 가계부채 비율이 수년간 상승하고 비금융 공공기관의 부채도 2008년 이후 빠르게 늘고 있다"며 MB집권후 가계·공공부채가 급증하고 있음을 지적한 뒤, "가계와 비금융 공공기관의 높은 부채비율이 한국 신용등급의 잠재 위험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S&P는 또한 한국의 생산가능 인구(15~64세) 비율은 꾸준히 감소해 2030년에는 60% 초반으로 중국이나 인도에 비해 낮아질 것이라며 급속한 노령화도 한국 신용등급의 잠재 위험요인이라고 지적했다.
S&P의 경고는 앞서 또다른 신용평가사 무디스와 IMF, OECD 등이 한국의 가계부채가 스페인보다 심각한 상황이라고 경고한 데 이어 최초로 신용등급 강등까지 경고한 것이어서, 한국경제를 바라보는 외부의 시각이 급랭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또하나의 심각한 징후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실제로 우리나라의 가계부채는 자영업자 대출까지 포함할 경우 1천조원을 돌파했고, 공공부채 역시 최근 회계방식 변경으로 774조원으로 급증한 정부부채에 공기업·지방부채까지 합할 경우 1천225조원에 달하는 등, MB 집권후 눈덩이처럼 불어났다.
외국에서는 지금 곧바로 한국신용등급이 강등되지는 않겠지만 이미 터지기 시작한 한국 부동산거품 파열 속도가 빨라질 경우 한국도 심각한 위기에 직면할 것이라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S&P는 실제로 한국 은행산업에 대해 단기외채 감소 등을 이유로 일단 신용등급을 안정적으로 평가하면서도 높은 가계부채 수준, 경기둔화와 자산건전성 저하, 외화유동성 위험 등의 신용등급 강등 요인이 잠복해 있다고 지적했다.
S&P는 또한 기업 신용등급에 대해서도 "최근 1년간 한국기업의 등급 하향이 증가하는 추세"라며 "하반기 경제성장 둔화에 따른 수익성 악화로 등급 하향 압력이 커질 것"이라고 신용등급 강등을 경고했다.
S&P는 특히 철강산업에 대해 "국내외 수요가 둔화하고 동아시아 역내 공급과잉이 계속되고 있다"며 부정적 평가를 했고, 통신산업에 대해서도 "가입자당 평균 매출이 줄어든 데다 통신비 인하 등 규제 리스크도 지속할 정망"이라고 부정적 평가를 했다. S&P는 이미 포스코 등의 신용등급 전망을 부정적으로 강등한 상태다.
S&P는 부채가 급증하고 있는 공기업에 대해서도 정부 지원을 제외한 공기업 독자신용도는 지속적으로 하향 압력을 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S&P는 다만 자동차 산업, 하이테크 산업 등에 대해서만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으로 매겼다.
요컨대 현대·기아차와 삼성전자 등 극소수 글로벌 대기업을 제외하고는 한국경제의 앞날은 잿빛이라는 진단이었다. 경제대통령을 앞세웠던 MB정권 5년의 초라한 경제성적표다.
아카히로의 용도는 다 되었다. 무기도 절라게 비싸게 무대기로 팔아 쳐묵었지, 왜놈들 재무장화의 길도 터놓았지, FTA를 노빠때 보다 훨씬 유리하게 변경해,두고두고 해쳐먹게 제도도 완비했지, 가만 보니 이 쉐키하고 더 붙어먹다간 등신같은 남한놈들이라도 아카히로의 매국짖,탐욕질의 공범이 누군지 눈치 깔거같다. 토사쥐팽이다.
유대자본은 해쳐먹다 나갈려도 덩치가커 나중에 그나라 경제를 교란햇다는 비난을 받는다. 이를 price setter라 한다.즉 갇혀 버린다는 것이다. 그래서 유대놈들이 쳐먹고 발를때는 신평사놈들을 동원해 신용등급을 후려친다.그러면 먹고 튀어도 욕을 안먹거든. 이제 젖되는 일만 남은거야
노조는 파업을 한다. 철도, 항만, .. 파업이 실은가? 노동자에게 제대로 된 임금을 지불하라. 재벌이 금 욕조 하나 양보하면 되는 일이다. 흥~, 무한탐욕의 신 자유주의가 그 종막을 고하고 있지않나.. 사람의 생명보다. 돈이 중하냐? 그리로 가라. .. 그리고, 하나님 앞에서, 내가 돈을 사랑했노라고 고백하라. 영원히 꺼지지 않는 지옥..
엠비시노조 니들 때문에 손해본 것 어떻게 할래? 아무튼 김사장 이놈들 파업하면서 손해끼친 것 확실히 민사로 배상 받으쇼 연봉이 일억가까운 놈들 상당하니 한 십년 갚으면 될거요 6달도안 지들 멋대로 나갔다 다시 쓱 들어와 아무일도 없었던듯이 처리하면 그것이 바로 비정상이요 이놈들 들어가면 봐라 사무실 분위기 묘하게 흐른다 책상은 이미 치워졌으니
나는, 갠적으로, 이 모든 경제상의 위기가 아무개 임기내에 제대로 터져주기를 고대한다. 국내 조중동 .. 아무개 개인의 나팔수.왜, 엄중한 경고는 죄다 외국에서 나오냐? .. 그래서 찌라시이다.아니냐? 연착륙, 경착륙.. 아무 신경도 아니 쓴다. 다만, 이 씨즌을 넘기고 차기가 덤태기를 쓰던지 말던지.. 빌어먹을 정권을 만나 쌩고생이다.
어르신들 이명박 찍은거 반성도 안하고 박근혜 찍지 않으면 무조건 빨갱이라고 함 일본한테 나라 지배되던지 상관없고 빨갱이만 아니면 된다고 함 다들 제정신인지 참나.. 현실은 하우스푸어인데 정치와 현실을 다르게 생각하니 한평생 그렇게 사시는거지 ㅉㅉ 참고로 아파트는 집이 아니다!! 대대로 물려줄 집이 아니라고!!
외국자본이 빠져나가면 덩치가 너무커 그나라 경제에 큰 타격을 준다. 주가지수도 개박살나고,그래서 그들이 빠져나갈때는 앞잡이 신평사를 동원한다. 무디스,s&p,피치, 그러면 나가도 합리적 이유가 된다. 이제 젖되는 일만 남았다. 주식시장 손털어라. 아파트 수직 개퍽락의 서막이 올랐다.
결국 올게 오는군요. 김대중 대통령 때는 모르고 그냥 지나갔지만.. 다시 국가부도를 내는 대통령은 그냥 두면 안 됩니다. 반드시 책임을 묻고 댓가를 치루게 해야 합니다. 안 그러면 지금처럼 다시 반복될 수 밖에 없어요. 사형제도를 다시 부활시켜서 매국노들을 모두 처단하는 계기로 삼아야 합니다.
국외와 국내에 우리나라 경제가 외환위기를 제일 먼저 극복했다는 둥 4대강 사업으로 녹색경제혁명을 이룩했다는 둥 온 갖 뻥은 다치고 다니고 모든 사업은 빚으로 시행해서 나라경제를 속 빈 강정으로 만들었구나! 박암탉아! 너는 이제 글렀다! 나라 경제가 이런데 정권 재창출이 가당키나 하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