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준, 도대체 안 해먹은 게 무엇인지 궁금"
기업 돈 받고 경쟁업체 사찰 지시 혐의 추가
'왕차관' 박영준 전 지식경제부 차관이 특정 기업으로부터 돈을 받고 경쟁업체에 대한 사찰을 지시했다는 의혹이 추가로 제기돼 파문이 일고 있다.
31일 검찰 등에 따르면 박영준 전 차관이 지난 2008년 7월 울산시 울주군 KCC일반산업단지 시행업자 입찰에 뛰어들었던 건설업체 S사로부터 청탁과 함께 1억원을 받은 뒤 공직윤리지원관실을 통해 경쟁업체인 T사의 입찰 진행 과정 등 관련 내용을 사찰하도록 지시한 혐의를 검찰이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민주통합당 한정애 원내 부대표는 이날 고위정책회의에서 이같은 보도 내용을 거론한 뒤, "박영준 왕차관은 그동안 각종 게이트에 거의 기본메뉴로 등장하고 있는 현 정권의 권력서열 4위로 알려져 있다. SLS이국철 게이트, 저축은행 게이트, 파이시티, 민간인 불법사찰, 자원외교, 영포라인 인사. ‘박영준에게 좋은 것이 대한민국에 좋은 것’이라는 권력남용의 한축을 담당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며 "이제 국민은 박영준 왕차관이 지난 MB정권 5년 동안 해먹은 것이 무엇인지 궁금한 것이 아니라 도대체 안 해먹은 것이 무엇인지 궁금할 지경에 이르렀다"고 질타했다.
그는 "대통령 임기 동안 대한민국은 내 것이라는 안하무인적인 생각의 발로가 아니면 할 수 없는 행위를 아주 무감각하게 해 왔다"며 "더군다나 특정기업의 이권을 위해 공권력을 행사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국가권력의 심각한 남용"이라고 맹비난했다.
31일 검찰 등에 따르면 박영준 전 차관이 지난 2008년 7월 울산시 울주군 KCC일반산업단지 시행업자 입찰에 뛰어들었던 건설업체 S사로부터 청탁과 함께 1억원을 받은 뒤 공직윤리지원관실을 통해 경쟁업체인 T사의 입찰 진행 과정 등 관련 내용을 사찰하도록 지시한 혐의를 검찰이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민주통합당 한정애 원내 부대표는 이날 고위정책회의에서 이같은 보도 내용을 거론한 뒤, "박영준 왕차관은 그동안 각종 게이트에 거의 기본메뉴로 등장하고 있는 현 정권의 권력서열 4위로 알려져 있다. SLS이국철 게이트, 저축은행 게이트, 파이시티, 민간인 불법사찰, 자원외교, 영포라인 인사. ‘박영준에게 좋은 것이 대한민국에 좋은 것’이라는 권력남용의 한축을 담당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며 "이제 국민은 박영준 왕차관이 지난 MB정권 5년 동안 해먹은 것이 무엇인지 궁금한 것이 아니라 도대체 안 해먹은 것이 무엇인지 궁금할 지경에 이르렀다"고 질타했다.
그는 "대통령 임기 동안 대한민국은 내 것이라는 안하무인적인 생각의 발로가 아니면 할 수 없는 행위를 아주 무감각하게 해 왔다"며 "더군다나 특정기업의 이권을 위해 공권력을 행사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국가권력의 심각한 남용"이라고 맹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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